[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7.05.31)]
다롄 진푸신구(金普新区) 올해 관광객
626만 명에 달해
다롄 진푸신구의 2017년 1~5월 관광객은 전년동기대비 10.7% 늘어난 626만 명에 달함. 여행 소비액은 65억 위안이며 주로 딸기 문화제를
방문함. 진푸신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딸기문화제를 열었으며 올해 26개 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함. 행사기간
농가 1인당 순수익이 5만 위안을 넘었으며 진푸신구는 딸기문화제를 핵심 여행 산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임. [자료원: 新商报 원문보기]
다롄시, 올해
1~4월
소비시장 매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
다롄시의 2017년 1~4월 4개월간 소매업, 요식업, 숙박업 등 소비시장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함. 소매업이 19.4%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22개 소매 품목 중 16개 품목 매출이 증가함. 식음료, 석탄, 건자재, 자동차류 등의 판매 성장이 높았으며 체육오락용품, 비디오 기기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함.
[자료원: 大连日报 원문보기]
랴오닝 판진시(盘锦市),
중외합작
석유화학 프로젝트 사업 착공
중국 병기공업그룹(中国兵器工业集团),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공사, 판진시 신청(鑫城)그룹이 합작한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착공됨. 6km² 규모로 연간 1,500만 톤의 정제유를 생산할 예정임. 준공 후 연간
매출 1,000억 위안, 영업이익 110억 위안이 예상됨. ‘一带一路’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동북지역 공업 진흥
프로젝트에 속함. [자료원: 商务部网站 원문보기]
다롄시, 임산부 안전식품 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돼
중국 경공업 연합회와 안전식품 협의회가
다롄시를 임산부, 영유아 안전식품 사업 시범지구로 선정함. 지난해 출범한 ‘건강중국 2030기획’에 따른 첫 번째 사업이며 임산부, 영유아 식품에 대한 보험 지원을 함. 현지 유기농
업체와 협력해 안전식품 코너를 설립하며 생산부터 수확까지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임. [자료원: 大连日报 원문보기]
中, 대졸 평균 월급 4,014 위안, 3명 중 1명 대도시 취업
중국의 올해 대학 졸업생 평균 월급은 4,014 위안임. 졸업생 10명 중 7명은 취업을 선택했으며 학업 정진과 해외 유학이 6.3%와 3.4%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함. 올해 졸업생의 특이점은
‘천천히 취업하겠다’라고 답한 학생이 10%에 달함. 졸업생 3명 중 1명은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도시에 취업함. 전공에 따라 평균 월급이 상이했으며 법학, 공학, 의학 순으로 각각 5,545위안, 4,512위안, 4,500위안에 달함. [자료원: 中国新闻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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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