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단발머리님과 bg1309분의 강퇴를 보면서
제일 홀가분 한 사람은 지김님일 것입니다.
성질 급한 단발머리님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자료들을
카페회원들의 심정을 헤아리지 않고 성급하게 쏟아 부으면서
카페를 혼란에 빠트리게 하였고
공수부대 남자부는 그것을 보고 자기네 끼리 무엇인가를 도모를 하고 난후
손좀보아야 하겠구먼 하고 단단히 벼르고
몰려와서 몽둥이와 군화발로 여기저기 개패듯이 폭거를 시작하고
지김님은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정에 치우친 분이라서
재빠른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 좌왕하면서 허세를 부리다가 공수부대출현을 보고서
올타구나 잘됐구나 내심 고소하던 차에
본인 흐름은 아무래도 불안해서 한달만에 등장하여 단발머리님의
자료올림에 개입좀 하려는 찰나
군화발과 몽둥이로 봉변을 당하지를 않나

지기님은
처음에는 공수부대의 출연을 방치하고
폭거를 시작하여도 욕지거리를 수없이 해대도
방치한 상태로 놔두다가
드디어 봉변당한 쪽이 청년부라는 것을 알고
공수부대의 폭거에 대하여 항거하자
그제서야
남자부가 엄청 잘못한 것 같아서
에라이 이참에 한번에 날려버리자
두 분을 전부 날려버렸습니다.
다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활용하여
사태를 수습한 아주 “개 같은” 경우입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한두살 먹은 것도 아니고
앞뒤 가릴줄 아는 사람들인데 얕은 꼼수로 사태를 수습하고
한쪽은 완전히 닛껜종으로 몰아버리고
한쪽은 버르장머리 없음을 이유로 이자도 종국에는 닛껜종으로
몰아 버렸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공수부대는 해명이라도 들었지
단발머리님은 해명할 기회도 주지않고 내쫒아버렸습니다.
독재자입니다.
독재자의 마지막 방법인 “공공의 적”으로 몰아서
처단 하기입니다.
둘다다 용공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여기 출입회원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지기님은 우리들을 스탈린체제의 독재정치를 우화적으로 그린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의 순진한 동물들로 생각하십니까.
상당히 이성적인 판단을 하신다고 보이는 토라님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지기님은 카페관리에 있어서 말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말만 앞세워 놓고 지키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강퇴없고 , 삭제없다고 그렇게 큰소리 떵떵 쳐놓고
뒷감당이 안되니까 꼼수쓰고 그러는거지요.
단발머리님의 글도 수준이 낮아서 이 카페에서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큰소리 했지요.
그래놓고 걷잡을 수 없이 되니까,
의도가 어떠니,
무슨 목적을 가지고 들어왔니 어쩌니 하는 궁색한 말만 하다가
결국 다 삭제하고, 강퇴하는거 아닙니까? >
한편 남자부의 폭거에 대한 대응도
제가 너무나 화가나서 치졸한 방법을 쓴 것은 인정합니다.
닉네임 하나로 왔다갔다 하는 이 카페에서 나이를 들먹거린 것은
인터넷상의 규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가 이카페에 출입을 하고 있었다면 되게하라님과
저의 나이를 모를리 없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고심끝에 나오는 주장들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대학께나 나왔다는 분이 이정도라면
그리고 지부남자부장이라면 볼 장 다본 것입니다.
대학인의 지성과 윤리는 어디로 깡그리채 날라갔는지 진정
그는 “광신도”입니다.
이자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저를 군화발로 짓밟고 하라님을 이단 옆차기로 날려버렸습니다.
단말머리님은 무서워서 장농속에 숨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겁주기의 목적을 달성 한것입니다.
제일 신 난사람은 바로 회원님입니다.
그러니 사라지는 공수부대 님들에게 화살이 가지않토록
< 저는 아들에게는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라는 편들기를 합니다.
목적달성자들의 대표적인 명단 지기, 공수부대들, 회원입니다.
한방메긴 것입니다.
그러니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창가학회의 전형적인 수법인 것입니다.
목적이 숭고하면 수단방법은 무엇이던지 괜찮다.입니다.
위대한 스승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위한 것이라면
욕지거리를 하던,
도청을 하던,
부족국가 시대나 통용되는 정치와 종교의 통합성을 추구하던
( 뒤에서 막후조정을 다하면서 허울 좋은 구호로 우리는 공명당의
운영과는 무관 합니다라고),
끝가지 미행을 하여 공포심을 주던,
스토커가 되어 따라 붙던,
명예를 돈주고 사던
상을 돈주고 사던
칭호를 따기 위해서 회원숫자를 이용하여 표심다지는 정치인을 꼬시든
일본의 사정을 잘모르는 외국의 대표들을 통력으로 끌어들여 학위를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따내던
위대한 그분을 선양하는 길이면
그분을 지켜주는 숭고한 성스러운 목적이라면
그 수단이 무엇이든지 괜찮다.
이런 광기가 학회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파생되는 것은 우격다짐과 악다구리 인권유린등이
결과로써 남는 것입니다.
본인은 이런 봉변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쯤 분명 권남자부장이
어깨를 뚜두려 주고 있을 것입니다.
키득키득 거리면서
( 키득 키득은 사자왕의 웃음이 아님.
세링게티 공원의 청소부들인 하이에나의 웃음임)
“참으로 잘했다고”
“스승을 지키는 데는 어느 정도는 선을 넘어서 과하게 해도 된다고”
분명 이렇게 다독거릴 것입니다.
아니면 귀찮으면
“당신은 왜 그런 쓸데없는 카페에 들어가서 일을 저질르고 다녀”하고
핀잔을 줄정도일 것입니다.
아무리 스승의 위덕에 해가 된다고 해도
예의를 지켜야지 하고 따끔 하게 지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앞으로 이 카페에 이런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즉각 조치를 하지 않으면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그대로 잠시라도 방치하거나
아니면 그런 것을 활용하여 사태를 수습하거나
한다면 이 자유게시판은 공정한 판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봉면을 당할지 모릅니다.
게시판의 공정성을 좀 먹는 것이고
입지가 점점 좁아들 것입니다.
지기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공수부대들의 투입은
즉각적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기님은 단발버리님을 용공으로 몰기전에
그의 해명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도대체가 그가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이런 자료를 올렸는지
그가 정말 종문쪽 사람인지 말이지요
그래야 이카페의
자유로운 활달함이 살아나서
정체성을 유지할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부는 충분히 해명을 들었습니다
그는 영원히 이 카페에서 추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감이 매우 무척 빠릅니다.
이름 바꿔서 들어와도 금방 잡아낼 것입니다.
한국sgi불교회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cafe.daum.net/allksgi
첫댓글 저역시 남자부가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다만 단발머리님의 무례하고 의도된 행위에대하여 너그럽게 대했든것에대한 절반정도만큼만 남자부님에게 대했더라면 이런결과는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31세된 아들이 있지만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적성이 맞지않는다고 대학을 두군데나 다녀도 아들을 나무랄수 없었습니다.아들또래의 남자부를보고 저의입장에서 남자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스스로 예의를 갖추기를 기대하였습니다.저의 아들은 마침내 적성을 찾았다고 기뻐하며 졸업반인데도 교수님연구실에서 숙식을 하면서 같은서울인데도 한달에 한두번 좌담회와 집에옵니다.
회원님에게는 단말머리님이 무례하다고 보시고 게십니까 그의 예기도 들어보지도 않고 의도된 행위였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단지 회원님의 정서에 맡지 않는 다고 생각되니 그런 결론을 내리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단말버리님에게 비아냥 거리고 허세떨고 하지 않았나요. 댁의 31세된 아들의 조심스러움과 후한 무치하고 앞뒤없는 심정을 가진 남자부와 왜 비교하여 글을 이끌어 가시나요. 그러면 댁의 아들은 너그럽게 대하지 않으면 회원님에게 욕부터 시작 하나요 막말과 반말을 시작한 것은 분명 남자부였습니다. 저에게도 20대후반의 아들이 있습니다. 본인과 티격태격하더라도 위아래 지킬줄은 압니다.
분명 저 남자부도 자신의 집안에서는 친인척들에게는 그리고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저런 행동 절대 할리가 없습니다. 분명 그도 사회인으로써 정상적인 행동을 할것이고 인의예지신이라는 오상의 예의 범절를 지녔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회에 들어오면 종교라는 마당에 들어오면 저렇게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대학에 다니는 여학생들 학교안에서나 학교앞에서나 친구들에게나 분명 요조숙명처럼 행동 하고 다녀도 용돈벌기 위하여 고급 노래방의 도우미로 나갈경우는 그 사태는 달라집니다. 담배피고 손님에게 만짐을 당하고 그세계 친구들끼리 경쟁때문에 엄청 싸워대고 낮과 밤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낮에는 학교교실에서 가정에서 친구들끼리 이성과 합리주의 윤리의식에 따라 숙녀로써 움직이다가 밤에는 그것들이 깡그리 날라가게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문화권의 문제입니다. 낮의 문화권은 정상적인 지적인 문화권 그러다가 밤에는 유흥직업문화권입니다. 사람은 환경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잘아는 예기로 사회에서 양복을 입고다닐 경우는 행동에 조심하고 사는 데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인간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데나 오줌 깔리고 술먹고 고성방가하고 등등 그러니까 사람을 어떤 구도속에 들어가 있냐에 따라 그사람의 행동은 달라진다는 가설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정상인 마음씨가 아드님처럼 따뜻할 것같은 남자부가 왜 이 종교마당에 들어오면 무례하기 짝이없고 인권유린과 언어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휘둘러 대는 것일까요. 바로 이사람들을 변하게 만드는 것은 학회라는 환경탓입니다. 학회에 들어오면 정상적인 사람도 괴수로 돌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변하게 만든 문화권의 원천은 바로 과도한 사제불이입니다. 스승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 행동이 문제입니다. 그들은 한사람에게의 지독한 편향으로 인하여 주위를 살필수 없는 반사회적이고 폐륜적이고 범죄적인 인간으로 만든 것입니다. 신한위 5,3, 대구파들 전부 학회에서 이런 폭력으로 쫒겨났습니다.
흐름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수 없습니다.저도 청년시절에 실수를하고 살았기에 선도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것이지 실수를 잘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줄기장창 외쳐대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자계반역난의 원천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하였는지 그 메타원인(맨꼭대기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지 않습니까. 이런 과도한 문화권안에서는 아무리 본부로 추방당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다시 파벌싸움을 시작 할것입니다. 세간의 융합력보다도 불교회본부조직내 융합력이 한참 뒤떨어지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회원님이 생각하는 학회통합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회원님 가슴속에 손을 올려놓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원님가슴속에는 저런 남자부의 광기가 없습니까. 전부 있을 것입니다.
혈맥의 중요한 조건중 하나인 "이체동심의 묘"는 과도한 사제불이앞에서는 모두가 망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체동심의 묘"의 근원은 분명 선생님중심이 아니라 본존님 중심 즉 남묘호렌게교라는 법과 본불님이라는 인중심 인법일개을 중심으로 하여야 그 "묘"가 살아납니다. 저 열정적이고 따뜻할 것 같은 남자부의 마음속에는 분명 오직 스승을 지키겠다는 일념하나로 움직인 것입니다. 한사람에게의 지독한 편향은 인간을 패륜아로 만들어 버립니다. 저 20년간의 자계반역의 난의 원천에는 전부 그 명분은 "스승"에게 있었습니다. 조대철(노장)과 박덕현(소장)과의 피터지는 싸움도 분명 선생님정신이 없다는 것을 핵심 이유로
소장이 명분싸움에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박덕현과 박재일과의 싸움 전부 박재일이 박덕현은 선생님흉내내기 하였다고 "공공의 적"으로 몰아 갔습니다. 드디어 명분의 싸움에서 이즈미의 손들어줌으로 해서 박재일이 이겼습니다. 그리고 박재일과 반대파들과의 대립, 말은 금전관계의 불투명이라고 하나 그 뒤 스승의 "악과 싸워라"라는 명제를 가지고 붙었습니다. 그결과 2만명이 떨어져 나가 반대파가 되었습니다. 이 전부가 과도한 사제불이를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은 상관없다는 반사회적이고 비상식적인 의식이 불교회를 이 따위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혈맥초 강의를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체동심의 묘, 융합의 묘, "불교회 통합의 묘"는 "자타피차 수어의마음"에서 비롯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설서는 이체란 사람들의 개성풍부함을 이야기한다고 하고 동심의 동은 전부 어본존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이 다르고 오음세간이 다르고 중생세간이 다르고 하더라도 본존님께 기원하면 그 생기말랄한 개성들은 그 개성의 문화콘텐츠들은 빛을 발하며 서로 융합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법화경은 원융의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법일개의 어본존님에게 백날 기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인을 대성인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일 경우
그것도 학회의 모든 가용자원을 자신의 치적쌓는 것에 소비하는 명예욕에 불타있는 사람을 가슴에 품고 제목을 부르는 한 그리고 그를 실질적인 교주로 놓고 기원을 하는 한 절대 불교통합은 물건너간 것이라고 32년 신심의 저의 불교관을 밝히는 것 입니다. 스승을 지킨다는 숭고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괜찮다는 그 수라성의 심성속에서는 파벌과 분열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학회내에 모든 의사결정구조는 전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니 그 구조가 폐쇄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협의회속에서 누군가가 커먼센스로 이야기 하면서 제안을 하더라도 어떤 한 사람이 "선생님깨서는...
하고 시작하면 이제까지 아야기 한 모든 것들은 "무"로 돌아가고 그 "선생님께서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부적절하다고 하더라도 채택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것은 "스승은 삼세를 내다본다"라는 말과 동일한 의식인 것입니다.
몇일전에는 삼성에서 실시한 신묘년 글로벌 무한도전 탑텐(Top10)사내교육용 프로그램 만화부분에 응모하여 채택되었다고 하면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겠다고 말하더군요.삼성에서 직원교육을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단편만화를 요구하였는데 삼성의 목표를 간단하게 인식시킬수있는 주사위께임판을 제작하여 막대한 경쟁력속에서 채택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제출한 직원교육용 주사위 게임판을 올려보겠습니다.
핵심을 터치해 주시고 계시네요,,,제가 신심을 하면서 느낀 것중에 하나가 순박하고 멀쩡한 참 심성이 착해 보이는 사람도 "과도한 사제불이 신심" 에 빠지고 부터는 순박함은 없어지고 교만함에, 극단적인 성격으로 가는 즉 괴이한 생명상태로 변해가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사전에 컨트롤해 줄수 있는 "지성과 양심"이라는 기본교양을 쌓을 만큼 "사회 일반인"신분으로써 열심히 힘들게 일하고 공부하며 노력해본 경험이 없다면~~~
제가 흐름님의 대안이있는 주장을 존경하는 첫째이유가 불교회에서 시정해야할 내용을 많이 담고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흐름님의 말씀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그렇게되기까지 수많은 자기연마가 필요하기에 모두다 연구해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불교회에 흐름님의 주장이 상당부분 반영될수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보기에 흐름님을 존경하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흐름님의 글을 아주 즐겁게 오랜만에 읽어 봅니다.
그리고 우선 지기의 직권으로 남자부와 단발머리님
을 정회원으로 복권하도록 조치하렵니다.
흐름님의 예리함과 상상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사실 카페의 공정성이나 개방성으로 곤혹스러운
점이 존재한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단발머리님이 성급하면서 의도를 의심받았습니다.
저의 솔직한 심경을 밝히면 올리는 자료에 한계가
있을 것이기에 어느 정도면 그만이라는 짐작이
속마음에는 예상하고도 있은 것인데 갑자기
남자부가 나타나서 흐름님과 되게님 등과
몰상식한 언쟁이 벌어졌고 그런 입장에서
지기로서는 방관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부는 물론
딘초를 제공한 단발머리님까지도 공평?하게
결단적으로 처리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부가
창가가족에다가 올린 글에 대해서 답글도 달아서
상황을 정리하였습니다.
카페나 저에 대해서 의구심으로 보거나 창가 논리로
대입하여서 의혹의 시선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ㅡㄴ
참으로 답답하다고 오히려 지기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에 솥뚜겅보고도 기절하시는건가요?
거두절미하고 흐름님의 유장하고 풍부한 글을 기대합니다.
단발머리님이 보신다면 스스로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할
것은 하시고 여러가지의 경우를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전히 단발머리님에게 의혹이 존재하며 단순히
순수한 목적으로 카페에
저는 기절하지 않습니다. 단지 32년간 신심을 하면서 겪어온 바로서 학회내에서 누군가 행동을 할 경우 그것은 어떤 의식에서 표출된 것인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빙산의 일각ㄴ을 보고 그 밑으로 흐르는 보이지 않는 의식의 스트림(stream)잡아내고 분석할 줄은 압니다. 남자부 행동의 원천적 의식의 발로를 잡아낸것이 너무 과하다는 것입니까 지기님은 협의회, 학회의 반사적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얼굴을 맞대고 골몰할때 그리고 분파주의로 대판 붙을때 이런 의식의 흐름을 경험하지 않았나요?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공가중삼제가 어느 정도 잡히지 않습니까?
현상의 가의 모습과 그런 현상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공의 모습 즉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공의 모습에는 표피적인 것이 있고 깊이 흐르는 지하수같은 흐름이 있습니다. 맨 밑바닦에 흐르는 저변의 의식의 물줄기를 공제(空諦)의 諦 "제" 즉 "분명히 살피다"로 고려해 보면 상기와같은 저의 논지와 댓글의 내용이 파악되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하여 <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라는 의식의 분석에 대하여 제가 과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으면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입장하지는 않았다고 보며, 아무리 카페에 언론의 자유가 우선
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쳐들어가고 보자라는 식이라고 오해
받을 정도의 언행과 또한 스스로에 대해 함구하고 있은 겁니다.
남자부도 이번 일로 스스로의 신심과 경애에 대승리의 선지식
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것을 계기로 하여 청년부 식의
무모함이 조직에서 사라지고 반성하는 모범이 되리라 봅니다!
제가 변명처럼 토라님이나 흐름님에게 물으며 배우렵니다.
님들이 카페지기라면 어떻게 혼란을 처리하시렵니까.
비판보다는 대안도 같이 부탁드리며 고개를 숙입니다()?
단발머리님은 자퇴를 하엿습니다.
bg1309 전 잘몰라서.. 이분이 대체 뭔 잘못을 했길래.. 강퇴까지 시키고 홀가분하다고 글까지 올라오는거죠? 오죽했으면 강퇴를 시켰을지.. 궁금하네요~
우리의 남자부이기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