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입찰이 이뤄진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까치섬'이라는 무인도 입찰이 속칭 대박이 났다.
이 물건을 잡겠다면서 무려 52명의 입찰자가 뛰어들었다. 이 섬의 감정가는 959만2800원으로 1㎡당 4200원이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1㎡=968원이다. 감정가가 1000만원도 안되지만 최종 낙찰가격은 감정가의 4배가 넘는 4201만원으로 낙찰가율이 감정가의 437.93%에 달했다.
토지이용계획상 보전관리지역은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4층 이하의 범위 안에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을 말한다. 당장 개발 계획이 있거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경매 열기가 후끈 달아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경매 업계는 최근 트렌드인 욜로 열풍(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 현재를 즐기는 풍토)에 따라 섬을 주제로 한 TV 예능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로부터 섬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자 이른바 섬 테크가 다시 주목받는 것으로 분석했다.
부동산, 특히 토지를 개발과 이용이라는 측면으로만 보다면... 매우 어렵습니다. *** 예를 들면 그린벨트를 개발과 이용이란 접근기법으로 보면... 투자가치는 매우 낮습니다. 주택 분석기법의 타성에 젖으면... 땅을 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 그래서 땅이 어려운 것이죠~! *** 위 응찰자 분들은.... 5천만명 중.... 그래도 땅에 대해서는... 난다 긴다하는 "땅꾼"이죠~!
첫댓글 아~좋은 섬이군요~
나만의 왕국이 될수 있겠어요.
아까우시겠네요~쩝
저 섬을 받아서 뭘 하실려고 하는지~ 궁금
저렴해서 응찰하신것인가요? 아니면
섬 하나 보유가 목적이라면 글쎄요~
부동산,
특히 토지를 개발과 이용이라는 측면으로만 보다면...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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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그린벨트를 개발과 이용이란 접근기법으로 보면...
투자가치는 매우 낮습니다.
주택 분석기법의 타성에 젖으면...
땅을 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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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땅이 어려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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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응찰자 분들은....
5천만명 중....
그래도 땅에 대해서는...
난다 긴다하는 "땅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