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둘러싼 논란
- '특수학교' 이해는 없고 오해만… 갈등의 강서구 "찬성"도 많다
- “매일 휠체…무슨 잘못 하셨어요?" "장애 자녀를 둔 게…"
- 강서 장애인학교 설립 두고 김성태-서울교육청 연일 '진실공방'
- "강서구 특수학교, 조희연 교육감 오락가락 행보에 지연"
- “지적장애 내 딸, 일반 학교 졸업…다른 아이들 위해 무릎 꿇어”
- 조희연 "25개 모든 구에 특수학교 1곳 이상 짓겠다"
- 조희연 "교육 문제(특수학교) 양보할 수 없는 사안…강서구 주민 이해 바라"
- 조희연 "특수학교-한방병원 반반씩 지을수도 있고…"
- '공진초' 일방추진에 예고된 갈등…"민·관 협의체로 풀어야"
* '특별'과 '특수'의 차이 …
4. 차 한 잔에 여유 두 모금
5. 오늘의 희노애락
♥ 5-1 중년 남자가 새겨봐야 할 계명 … ♥
“내가 왕년에는…”이라는 말은 하지 마라.
검증할 수 없는 지나간 이야기, 듣는 사람도 피곤하다.
젊은 여성과 로맨스를 꿈꾸지 마라.
그런 로맨스는 현실에 없다.
자식 비교하지 마라.
자식도 아버지 비교한다.
등산갈 때 여자와 만날 목적으로 가지 마라.
십중팔구 탈 나기 쉽다.
동네에서 슬리퍼 끌고 다니지 마라.
정말 없어 보인다.
전원주택 꿈꾸지 마라.
나이 들수록 병원 가까운 도시에 살아야 한다.
함부로 전원주택 지었다가 나중에 안 팔려서 애물단지 된다.
함부로 창업 생각하지 마라.
치킨집, 편의점은 동네마다 차고 넘친다.
차라리 재취업을 고민해라.
혼자 산에 가지 마라.
갑자기 사고 당하면 꼼짝없이 죽는다.
소파와 한몸이 되지 마라.
소파에 눕기 시작하면 한없이 늘어진다.
추울 땐 내복을 입어라.
자신의 건강을 자신할 때가 아니다.
한창때를 너무 회상하지 마라.
아직도 남은 날이 창창하다.
늘어진 러닝셔츠 입지 마라.
가뜩이나 늘어진 근육이 추하게 드러난다.
큰옷도 입지 마라.
빌려 입은 것처럼 없어 보인다.
인맥 자랑하지 마라.
나는 그를 알지만, 그도 나를 알까?
술 취하지 마라.
술 깨는 데 하루 걸린다.
하루를 허송세월한다.
모든 걸 책임지려 하지 마라.
능력도 없이 큰소리치다 호되게 당한다.
애완견과 친구하지 마라.
개는 어디까지나 개다.
사람과 소통해야 한다.
♥ 5-2 그림에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