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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물가고, 전 월세난과 대처 방안.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위 댓글에 이어, 부동산 전망, 예측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 이유.
비록 평균인, 일반인이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단기, 급격한 버블을 형성했던 수도권 지방이지만,민주화 이후의 극심한 각종 양극화로 다수 국민은 물가, 전 월세값 허덕이는 데 소수 국민의 부는 넘쳐나는 이 나라의 객관적 현실.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이익을 쫓아다니는, 부동산 활성화만 되면 언제든 부동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천문학적 단기 부동자금 존재하는 객관적 사실.이미 많이 오른 전 월세값의 객관적 현실도 부족하여 앞으로도 계속 올라 집 갑을 대비한 전 월세값 비율이 60을 넘어 70%까지도 오를 수 있는 가능성 등등.
그리고 후술할 비수도권 주택시장의 최소 중기적 상승 이유, 근거에다 구체, 세부적 법, 제도, 정책들과도 관련 있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폭락, 비관론자들과 정 반대로 재상승 기회를 엿보며 바닥 다지기 하고 있는 추가 이유.
앞으로 우리의 경제가 강하게 성장하여 서울 등 집값이 강보합 이상으로 예상된다면, 지금의 약보합 시장에서 실수요자들과 상기의 자금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던, 상대적 안전 시장인 수도권 주택시장이 그들 자금으로부터 점진적 관심받을 것으로 예상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선호 지역, 선호주택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한 버블 성향의 특정지역 주택 등 차별적 상승과 평균적 강보합 시기도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 경제의 회복, 활성화 강도에 따라 강보합 이상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의 경제가 침체를 지속한다면 서울, 경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몇 년 더 미뤄질 것입니다.
다음은 물가 고통도 모자라 거주비용까지 캐고통의 서민들. 집값과 동전의 양면인 서울 외 지방의 전월세 값. 2011년 올해 들어서도 계속 상승 중인 낙후된 지방의 집값, 전 월세값. 몇 년 많이 올랐고 공급 물량도 조금 증가된 상태이기에 집값은 조만간, 최소한 몇 년간은 잠잠할 가능성이 크지만 전 월세값은 꾸준하게 오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작년에 선두주자 부산의 집값, 전 월세값을 추월했던 경남. 경남을 따라 추월하려는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주, 춘천 등. 지난 몇 년간 비수도권 집, 전 월세값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대구, 경북지방 등은 공급물량이 중기적으로 대폭 줄어든 상태에 있기에 다른 낙후된 지방과 달리 앞으로 계속하여 집, 전 월세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따로 또 같이, 낙후된 전국 각 지방은 같음 속에서 지방, 지역별로 양극화, 차별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구, 경북을 제외한 낙후된 지방은 조만간 중기적으로 집값은 강보합과 약보합 사이를 등락하겠지만 전 월세값은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낙후된 지방의 집값은 지난 몇 년간 소형, 저가 주도의 무차별적, 급격한 상승에서 평균값으로 현저히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더러는 하락도 하겠지만, 전 월세값은 지역 내적, 주택별 차별화 진행 속에서 공급, 재고 물량 넘칠 때까지 몇 년 더, 또 평균값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되풀이, 추가 이유, 근거로. 후술할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 등. 일자리, 장사, 내수 등 국민경제 선순환 이익부터 양극화 해소, 축소로 사회 증오, 분열 방지 이익, 세금, 국고 재정, 공기업 등 공공채무 줄이기 등의 이익까지..
나아가 아직은, 환란, 리먼 사태, 국제 자본, 신평사의 장난 등 예에 비추어, 힘의 논리, 강대국의 장난질에 농락 당할 수밖에 없는 소한민국의 비애, 우리 경제의 위험을 눈꼽만큼이라도 축소를 위한 이익에 있어서나, 통일 대비, 비용 마련에 대한 자그마한 이익 등등까지 부동산 활성화에 대한 국민경제, 국민의 이익은 상대적으로 크고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낙후된 부동산의 활성화는 상기의 이익들에다 조화로운 사회통합, 국토균형 발전, 지역 양극화, 소득 자산 양극화 등 점진적 해소 등등의 이익까지 더해집니다.
따라서 한 몇 년간 과열 해소 과정을 거친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다시 활성화의 먼 길을 거쳐 십 년, 이십 년을 지나게 되면, 지 알지 피 나 국민소득, 가계소득은 전국적으로 대차 없기에, 민주화 이후의 지역 불균형, 각종 양극화 등 이왕 쏟은 물의 결과로 지나치게 벌어진, 서울, 경기 일부 지역과 나머지 전국 지방과의 집값 차이는 10년, 20년이 걸리더라도 현저하게 줄어들어야 하고, 또,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태양을 향해 마구 쏴.
등록일 2016-06-12 06:57 대문 355
중략...
글로벌 어느 나라의 주택시장이든, 장기, 만성적인 인구감소와 저성장 기조 등 최악의 조건에서는 대세 상승은커녕 활성화되기조차 어렵다. 반대로, 끝없는, 장기적인 주택 가격 하락 기조, 폐, 공가 홍수 등등이 일반적이겠지.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정하더라도, 일 국, 일 지역의 주택 가격이 꿋꿋하게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 수 있는 기본 조건들도 이따.
그놈의 기본 조건들은 무엇일까? 엔간한 년놈들은 쪼금만 어렵게 쓰도 알아 쳐묵지 못할 테니, 도떼기시장의 눈 높이로 초보 상식 수준에 대해 한 썰 풀어본다.
이하, 서울 한강변 주택들에 대한 예를 들어본다. 그 기본 조건은 작금의 강남처럼, 국민, 시민들 모두가 선호하는 주거 소지역에 민간 자본이든 공공자본이든 천문학적인 돈을 계속 한꺼번에 몰아서 폭탄처럼 투입하면 된다. 나아가 글로벌 부유층들도 탐을 낼 정도로 경쟁력 있는 지역 경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더욱,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 당해 소지역의 주택 가격은 언제나, 노상, 항상, 늘, 뚜레쥬르, 올웨이즈 고개 쳐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되면, 옌날 배밭, 미나리밭, 뽕밭, 모래밭의 강남이 지금은 한전 부지 땅값이나 강남 주택 가격처럼, 탐욕스럽고 약삭빠른 민간 자본들이 아우성 대며 스스로 몰려들어 당해 소지역을 나날이 더욱 발전시고 자산 가격을 계속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강남 3구처럼, 당해 소지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튼튼한 지방정부의 재정 및 그 튼튼한 재정과 지역 발전 간의 선순환 구조 구축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부동산 시장 활력에 한몫할 수 있겠지?
중앙, 지방 정부 재정과 관련하여, 이유야 어쨌건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 재정과 관련하여, 사회, 경제 영역에서 각종 양극화를 더욱 심화, 고착화 시킨 역대 정치, 정부와 다를 바 없이 죄많고 한 많은 사대 수구꼴통 새끼들이라도 칭찬해 줄 건 칭찬해 줘야 한다.
경남의 흑자재정을 만든 밥 무 써요의 식사 준표, 빚 많이 줄인 부산 남구 등등 말이야. 즉, 강남구의 지방재정처럼, 공공자본의 여력도 당해 지역이 발전할수록 당해 지방 재정은 나날이 튼튼해져 갈 것이며 상기한 당해 지역의 발전과 공공자본 간의 선순환 구조도 저절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송파구의 예처럼, 민간 자본의 여력도 당해 지역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많이 늘려줄 롯데타워 등 각종 개발사업이 많을수록 당해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주택 가격도 더욱 고개를 빳빳이 쳐들 수 있을 것이다.
달동네 서민, 빈민 주거지역에서 경제적 중산층, 나아가 상위층 주거지역으로 급변할수록,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그 변식폭이 클수록 당해 지역의 주택 가격은 더더욱 고개를 빳빳이 쳐들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그 기대감 만으로도, 2000년대 초, 중반기 참여 정부 시절, 불과 2년도 안되어 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환란전의 고점을 사뿐히 돌파하고 훨훨 날아갔을 만큼 주택 가격이 폭등한 서초 반포, 강남 개포 등의 소지역들은 그 구체적인 예가 될 수 있겠다.
최근 한 달 만에 1억이 올랐던 강남 압구정 재건축 지역 등등도 그 예가 될 수 있겠지? 강남은 재정비사업 등 백조로의 변신 기대감만으로 그런데, 앞으로 강남 3구의 땅값, 집값은 얼마까지 쳐 오르고 강북도 얼마나 따라 오를래나? 내년인 2017년, 혹은 2019년에는 전용 25평 공구리 가격이 15~30억, 전용 18 평 10~20억은 가능할까?
2000년대 서울 부동산 버블기의 서울 집값 몇 배 상승과 달리 오늘날은 두 배 상승도 어려울 순 있겠지만,
서울 지방, 강남 4구는 물론이고 인근 동작, 영등포, 양천구, 나아가 강북 용산, 마포, 성동, 광진구 등등까지, 일부 우리 애들과 일반 시민들의 각종 자료, 보고서에 의하면, 아직은 본격화되지 않았고 일부에 그치고 있지만, 투기, 투자 자금들이 선점 경쟁, 선진입 움직임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 앞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은 중기, 혹은 단기간에 급등할 수도 있는데 말이야.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은마, 대치 래미안 퍼스티지, 대치 개포우성1차, 도곡 타워팰리스, 삼성 아이파크. 개포 주공 1, 4단지, 개포 우성, 한보 미도, 심지어 소형 단지인 청담 삼익, 홍실 등등, 반포 주공,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신반포 자이, 아크로 리버 파크, 방배 5, 13구역 재건축, 잠원 신반포 래미안 팰리스, 아크로 리버뷰 등등.
그리고 가락 시영 헬리오시티, 잠실 주공, 잠실 장미, 아시아 선수촌, 잠실 엘스, 트라지움, 리센츠, 레이크 팰리스, 올림픽 선수 기자촌, 위례 자이, 포레 샤인, 꿈에 그린 등 위례 신도시와 인근 마천 어울림 등 거여, 마천 지구 등등과 둔촌 , 고덕 주공,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고덕 그라시움, 아르테온, 인근 강일 리버파크 등 강일지구, 미사 강변도시 등등까지 그 일부 투기, 투자 자금의 움직임은 더욱 현저하다.
한남 더힐, 한남 2, 3구역 등 한남뉴타운, 이촌 중산 시범, 한강맨션, 한강 자이, 래미안 챌리투스, 강촌, 신동아, 왕궁 등등, 마포 한강 밤섬 자이, 래미안,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공덕 자이, 공덕 래미안, 분양 예정인 산촌 서울숲 아이파크, 신촌 그랑자이, 등등,
성동구 성수 갤러리아 포레, 서울 숲 힐스테이트, 서울숲 푸르지오, 옥수 래미안 리버젠, 옥수 어울림, 옥수 하이츠, 한남 하이츠, 대림 강변타운, 행당 대림, 왕십리 텐즈힐 등등, 광진구 광장 힐스테이트, 워커힐, 구의 현대, 광장 현대, 광장 극동, 기타 답십리 래미안 위브, 청계 힐스테이트, 경희궁 자이 등등의 투기, 투자 자금 유입도 마찬가지로 뚜렷하다.
여의도 자이, 여의도 서울, 여의도 시범, 삼부, 공작, 신길 래미안, 아이파크 등 신길 뉴타운, 노량진 6구역 등 노량진 뉴타운, 당산 래미안, 문래 자이 등등, 목동 트라팰리스, 목동 신시가지 1, 5단지 등 흑석 아크로리버 하임, 흑석 명수 현대, 흑석 현대, 흑석 3구역 등 흑석 뉴타운, 사당 삼성, 사당 극동 등등.
나아가 서울 외곽지역인 마곡 엠코 밸리 마곡지구와 등촌 주공 등 등촌 지구, 가양 6, 7단지 등 가양지구 등 강서구, 은평 뉴타운 등 은평구, 창동 주공, 상계 주공 등 노원구 등등은 물론.
심지어 과천 주공 5, 8단지 과천 래미안, 과천 푸르지오, 성남 판교 붓들 마을 7단지, 백현마을 푸르지오, 분당 상록, 한솔마을, 느티마을, 정든 마을, 광교 이편한세상, 광교 자연앤 자이, 힐스테이트, 광명역 휴먼시아, 철산, 하안 주공 등 경기도 지역까지 투기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는 듯하다.
나아가 서울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인 공급물량 감소와 중장기적인 전월세가 상승 등등의 요인들이 가세하면, 빠르면 내년, 2017년, 늦어도 2018년경 서울지방과 경기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현, 차기 정부, 관료 새끼들은 서울, 경기 일부 지역의 공급물량 증가, 전월세가 안정 방안 등등부터 종부세, 양도세 강화 방안 등등까지 이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할 것이다.
bebe 2020.5.12.
오두막 지기 A 그룹.
이제 눈치코치조차 없는 어중이떠중이들 하류 인생들과 탐욕에 절은 투기꾼들만 설쳐대고 있는 우리나라 각종 부동산 여론 시장은 서울, 경기 일부 외 지방은 촉수 엄금, 오로지, 닥치고 서울, 먹는 건지 뭔지 모를 수도권만 외치고 있구나.
서울, 경기 등의 부동산 시장은 몇 년 더 상승할 수 있어도, 종부세, 재산세의 달콤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무렵, 지난 2007년부터 2014년 때처럼 중장기 침체 가능성이 더 높을낀데? 반면에 낙후된 지방은, 장차 각종 지역 개발, 지역 산업 발전부터 도시, 주거환경 발전까지 천지개벽하게 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광안, 용호 일부를 포함한 남천, 대연 도심 해변 지역. 남구, 진구 일부를 포함한 문현 금융 단지와 북항 1, 2, 3 단계 주변 원도심 지역.
기타 지역 산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낙후된 지방, 지역들의 집값은 앞으로 향후 5, 10, 20년간 꾸준히 오르게 될 것이기에, 부산 등 낙후된 전국 지방 일부 지역의 실물 자산 투자 수익률은 서울 지방의 그것을 압도하게 될 것이다.
우동 3구역 재개발, 대우, 경남 마리나 재건축 등 일부를 제외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해운대구의 실물투자 수익률도 분양한지 10년이 넘도록 가격 변동이 미미한 마린시티 아이파크, 제니스 등등까지 앞으로는 서울 못지않게 될 것이다.
머지않아 해운대구 우동, 중동의 중소형 분양권, 새 아파트들인 마린시티 자이, 중동 리인, 캐슬 스타, 센텀 푸르지오 등등의 전용 25평이 앞서 15억을 돌파하며 인근 트럼프 월드 센텀, 해운대 자이 1, 2차와 어깨동무하거나 이끌면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도심 해안가 아파트 가격이 20억, 30억으로 향하는데 길앞잡이 역할을 하게 되겠지.
도시, 주거환경 개선이 마찬가지로 천지개벽하게 될 준 시범 케이스 지역인 시민공원 촉진 지구 주변지역의 투자 수익률도 서울의 그것을 능가할 것이며, 도시,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온천 2, 4 구역과 거제 2구역, 연산, 양정, 복산 1, 낙민 1, 수안 1, 2, 3일대의 부산 도심 내륙지역, 부산에서도 낙후된 서부산 괴정 5구역과 그 주변지역, 기타 등등 낙후된 지방의 대규모 주택 재정비 사업 지역의 투자 수익률은 서울의 그것을 능가하거나 못지않게 될 것이다. 싸니까.
실물 자산 투자 수익률과 관련하여, 상기 예시한 지역들 중에서 지난 5, 10, 20년간 수 배, 열 배 오른 곳도 있지만, 앞으로도 5~20년간 수 배, 열 배 이상 오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 근거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예를 몇 들어 본다. 10여 년 전인 2010년 전후 삼익비치 전용 면적 84의 실거래 가격은 3억 대 초반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10억 대, 입주 무렵이면 워트 프론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반영하여 20~30억 대,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삼익비치 전용 43의 십 년 전 국토부 실거래 가격은 한때 삼익 비치 보다 비쌌던 인근 대연 비치 전용 66의 2004년도 가격과 비슷한 1~1.3억이었는데 지금의 최고 가격은 6억 대다. 몇 년만 지나 삼익비치 일반분양 혹은 인근 대연 비치, 삼익 타워 입주할 무렵이면 10~15억,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다.
현재 인근 삼익 타워 전용 면적 13평, 43 제곱미터의 현재 실거래 최고 가격이 6.7억이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초 14~15억의 매물로 등재되었다가 사라진, 대형 평형 혹은 펜트하우스를 신청한 삼익 타워 43이 만약 거래되었다면? 현재 3, 4억 대인 동일 평형 삼익 비치, 3억 내외인 뉴비치의 조만간 가격 급등은 누구라도 예상 가능하겠지?
인구 30만 명도 안 되는 소도시 여수시의 바다 조망권을 가진 웅천 디아일랜드의 현재 프리미엄이 2~5억,
펜트하우스의 프리미엄이 10억 이상이라 하니...내륙 중형 단지 명륜 힐스테이트 56평 펜트하우스의 프리미엄도 현재 5억에 가깝다 하니, 2026~2027년경에 완공될 삼익 비치 펜트하우스의 예상 분양가와 프리미엄은?
2020.06.17. 18:25답글쓰기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2일, 2021년 9월 23일, 2020년 6월 24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2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최악 '거래 빙하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지난 9월 2건 등 올해 들어 18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5150가구)도 지난해 64건이 거래됐지만, 올해 들어선 18건이 손바뀜됐다. 대치동 재건축 예정 아파트인 대치미도와 선경, 개포우성 1·2차에 대한 문의도 많지 않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 매수 희망자가 계약금 3억원을 포기하고 계약을 취소했고, 잠실 리센츠 전용 84㎡도 지난 9월 22억원에 팔렸다가 계약 해지됐다.
서초구 반포미도 1차 전용 84㎡는 올해 4월 28억원에 거래됐지만, 9월 3억원 이상 낮은 24억72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전용면적 84.8㎡)는 최고가 대비 7억5000만원 하락했고, 인근 잠실 리센츠, 트리지움 등도 다르지 않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전용면적 144㎡)도 최고가보다 8억원 떨어졌다.
10억 클럽’에 이름 올렸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파크뷰자이’ 전용면적 59㎡는 작년 9월 12억5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7월엔 9억원에 매매됐다. 작년 1월에 12억3000만원에 거래됐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래미안위브 전용면적 59㎡의 최근 호가는 9억5000만원이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전용면적 59㎡와 경기 평택시 동삭동 평택센트럴자이5단지 전용 84㎡의 한 매물은 매매와 전세, 반전세로 모두 나와 있다.
경매,,,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아파트 210동 303호는 감정가 29억2000만원에서 1차 낙찰됐으나 미납됐고 이후 2차에서 유찰돼 23억3600만원에,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304동 704호는 감정가 10억6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7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마두동 백마마을 아파트 109동 1101호는 감정가 9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8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집값 떨어지는데 인천 주안4구역 재개발 '주안캐슬앤더샵 에듀포레' 보류지 28가구는 시세보다 1억7000만원 비싸게 보류지를 매각한다. 서울 강남구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개포주공4단지 재건축)는 최근 보류지 15가구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을 진행했으나, 모든 물량이 유찰됐다. 이 밖에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 강남구 '대치 르엘'(대치구마을 2지구 재건축) 등도 보류지 매각에 실패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우성아파트' 재건축은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에 이어 지난 26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금천구 독산동 '독산주공14단지'도 지난 28일 금천구청에 예비안전진단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우성아파트' 또한 지난 13일 동대문구에 예비안전진단을 요청했다.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 등 규제 강화 이후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성산시영, 목동6단지 등 손에 꼽힐 정도로 드물다.
서울 최대 재건축 사업 둔촌주공 조합이 공사비 상승 문제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한 가운데 성북구 재개발 돈암6구역도 시공사와 공사비 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송파구 송파성지아파트, 강남구 대치1차현대아파트에 이어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중인 서초구 유원서초아파트(590가구)는 1일 현재 리모델링 동의율을 50% 채웠다.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2지구는 연내 산업단지 승인이 날 듯하다.
삼성물산의 서울 '래미안라그란데(동대문구 이문1구역)'와 강남권 재건축단지 '래미안원펜타스'(반포동 한신15차)의 올해 분양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내달 예정인 동부건설의 '역촌센트레빌'(은평구 역촌1구역)도 계획대로 분양이 이뤄질지 불투명하다. 대우건설은 이달 분양이 예정됐던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일정을 미뤘다.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자이SK뷰'는 분양가가 인근 '의왕내손e편한세상'보다 비싸 미문양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의 3.3㎡당 상한 분양가는 2910만원으로, 중랑구 중화1구역(리버센SK뷰롯데캐슬)의 상한 분양가도 3.3㎡당 2835만원으로 책정됐다. 성북구 장위4구역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834만원.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9억5000만원,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전용면적 84㎡ 조합원 추정 분양도 7억4300만원, 노원구 상계2구역 전용면적 84㎡ 조합원 분양가 역시 대략 7억6000만원 수준이다.
공공도 '미분양' 공포... 국토부 공급계획에서 Δ고덕강일 3단지 Δ마곡 택시 차고지 Δ성동 구치소 Δ서울 대방 공공주택지구 Δ면목행정타운 Δ위례 A1-14블록 등 서울 물량은 대폭 증가했으나 Δ하남 교산 Δ인천 계양 Δ고양 창릉 Δ부천 대장 Δ남양주 진접2 Δ수방사 군부지 등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물량은 감소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클래드 1009’, 영등포구 '생각공장 당산',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동탄 숨마 데시앙'(A107BL),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경기 김포시 ‘김포 한강신도시 휴트라움’, 인천 영종국제도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3.3㎡당 1억'으로 분양한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 최고 분양가는 강동리버스트 4단지 405호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 2-3 도시개발지구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미달됐다.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라크포엠’,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 대구시 동구 신암뉴타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 2022.11.02. 06:01 답글쓰기
2021, 09. 23. 부동산 단신 2.
'한강변 최대어' 이촌 한강맨션, 추진 18년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로 재건축 잰걸음... 한강맨션은 총 660가구로, 동부이촌동 일대 한강변 재건축 3인방(한강맨션·한강삼익·왕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현재 한강맨션 시공 수주는 GS건설과 삼성물산 ‘2파전’ 양상이다. 두 건설사 모두 동부이촌동에서 각각 LG한강자이, 래미안 첼리투스 등 시공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강북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 3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20억5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간섭없이 돕는다는 ‘오세훈표 재개발’ 첫발… 정비구역들 ‘잰걸음’... 용산구 서계동, 동대문구 전농10구역, 성북구 장위13구역 등 11곳 가량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참여를 위해 주민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신속통합기획 1호’ 신림1구역의 경우 용적률도 소폭 상향됐다. 한편, 동대문구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 분양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또, 아파트 장점 살린 '펫네임'... 올해 수원 '꽃뫼노을마을 한국아파트'는 '화서역 파크뷰'로, '마포 펜트라우스'도 '공덕 푸르지오 펜트라우스'로 개명했다.
부산 재건축 대장주 중 하나로 꼽히는 '수영현대'가 2차 안전진단에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 앞서 또다른 대장주인 '동래럭키'도 예비안전진단에서 발목이 잡혔다. '수영현대'는 '삼익비치' '동래럭키'와 함께 부산 재건축 3대장으로 꼽히는 단지다. 1978년에 지어진 '온천삼익' 아파트도 2019년 예비안전진단에서 탈락했다. 아직 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하지 않은 해운대구 '대우마리나', 수영구 '뉴비치' 등이 이번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낙후 이미지 벗자” 문래동 4가 재개발 시동거는 문래동… 재건축·리모델링도 훈풍... 재건축 사업은 문래동 ‘노후3인방’으로 불리던 남성맨션과 진주맨션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국화맨션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리모델링 사업은 현재 문래동에서는 현대1차(264가구)·2차(390가구)·3차(166가구)·5차(282가구)·6차(270가구), 대원칸타빌(218가구), 두산위브(383가구) 등 소규모 7개 단지가 합쳐 2000가구 규모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 우성 1·2차가 지난 7월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며 통합 리모델링에 시동을 걸었고,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우성2단지(1079가구)·3단지(855가구), 극동(1550가구), 신동아4차(912가구) 등 4개 단지가 손을 잡고 5000가구 이상급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와 서초구는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조합을 합동으로 현장 점검한 뒤 조합 측에 행정지도 19건, 시정명령 8건, 환수조치 2건을 통보하고 배임혐의로 고발했다.
은평구 일대에서는 불광5구역과 ‘은평구 삼총사’, 사업시행인가 단계의 갈현1구역과 이주, 철거 단계인 대조1구역 등의 재개발 사업도 한창이다. 은평구 불광동 일대 불광5구역 재개발은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고 신사1구역 재건축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은평구 연신내 일대는 불광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 대규모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었다. 응암2구역을 재개발한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전용 84㎡는 지난 5월 14억11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1년만에 4억 오른 준공 34년 차인 한양아파트 전용 87㎡는 지난 6월 9억 6,000만 원에, 중계동의 중계성원1차아파트도 처음 9억 원 거래됐다. 또, 오피스텔 마저...서초구 '서초 파라곤' 전용 85㎡는 지난달 12억원, 강남구 도곡동 'SK리더스뷰' 전용면적 139㎡는 지난 11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도,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2년 전 전셋값이 7억 원이었지만 올해 초에는 보증금 7억 원에 월세 100만 원에 거래됐다.
[경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718번지 트리마제 아파트 103동 29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31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4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360-1번지 건영 아파트 312동 9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11억33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88번지 주공 아파트 1401동 809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3억27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주운정3지구 A17블록과 시흥장현 A3블록 공공분양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면서 대출규제로 중도금 대출이 불투명하다 밝혔고 서울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전용 84㎡에 대한 중도금 대출을 금융기관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시행사는 입주자모집 공고를 통해 분양물량 전체에 대해 중도금 불가 방침을 안내했다.
인천 용현·학익지구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74㎡, 대전 대성지구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경기 이천 안흥동 '빌리브 어바인시티'는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사적 제202호) 경관을 가리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에 논란이 일고있다.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판교 디오르나인',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안양시 ‘이안 테라디움 비산’,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리안비채'를 분양한다.
서울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상아아파트2차 재건축)’가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가 '완판'됐다. 서울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의 3.3㎡ 당 분양가는 6000만원을 예상한다. 강원 속초시 '써밋베이 속초 어반스테이'를 공급한다.
2020.6.24일에 모니터링 된 언론 등 자료들 중 일부.
bebe 최근 정부가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수도권 비규제 지역을 규제하자 투자자금이 다시금 서울로 몰리면서 거래가 폭발하고 있다. 서울 송파 잠실동 공인중개사는 “지난 17일 이후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각 단지마다 20~30개의 매물이 거래됐다”며 “매수자는 전세 낀 매물이라면 대부분 집도 안보고 바로 거둬갔다”고 말했다.
잠실동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 등 4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3일부터는 이 지역의 주택을 구입하려면 관할구청 허가를 받고 매입 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이로 인해 잠실 리센츠 아파트의 경우 18억~19억 원이던 시세가 대책 이후 21억 원으로 뛰었다. ‘리센츠’ 전용 84㎡가 21억원에 ‘엘스’ 전용 84㎡가 21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잠실뿐 아니라 대치동에서도 수억원이 올랐지만 매물이 나오는 즉시 팔리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지난 20일 전용 121.7㎡의 경우 기존 대비 2억5000만원이 올라 35억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4㎡ 또한 같은 날 2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대치롯데캐슬’ 전용 105.2㎡는 무려 3억8000만원이 오른 2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대치동 ‘은마’는 토지거래허가제에 더해 재건축 분양권을 받기 위한 2년 실거주 요건 등 각종 규제 속에서도 매매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7㎡은 대책 발표 당일인 17일 19억원에 거래됐고 최근 전용 84㎡도 거래가 이뤄졌다. 2020.06.23. 17:44답글쓰기
bebe 2020년 6월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규제 시행 이전 서둘러 집을 사야 갭투자(전세보증금 승계방식 매매)를 할 수 있다는 조급함이 커진 까닭이다. 상계주공 12단지 전용면적 49.94㎡(13층)짜리는 지난 17일 4억6000만원에 매매가 성사돼 신고가를 썼다. 같은 평형(11층)이 4억3000만원에 거래된 지 엿새만이다.
상계동 주공아파트 단지에서 불붙기 시작한 노원구의 신고가 행진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매수세가 많지 않았던 공릉동까지 번졌다. 공릉1동 삼익아파트 전용 58.89㎡(7층)짜리는 20일 4억900만원에 거래가 성사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같은 평형 11층이 3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기록했던 신고가보다 4400만원 비싸게 팔렸다.
9억 이상 고가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강남권 역시 그간 정부의 강력한 규제 대책들이 무색하게 신고가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6·17 대책 이후 강남구의 아파트(공동주택)매매는 총 20건이었으며 이중 절반인 10건이 신고가였다. 19일 거래된 청담동 청담현대3차 아파트 전용 85㎡(6층)은 18억원에 실거래 됐다. 전고가 대비 4억8000만원이 오른 가격이었다. 21일 계약이 마무리된 대치동 롯데캐슬 전용 105.18㎡(7층)짜리는 20억5000만원에 매매가를 찍었다. 전고가 대비 3억8000만원 상승한 신고가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안정적이었다고 평가받는 자치구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하는 아파트들이 나오고 있다. 성북구의 경우 정릉동 ‘정릉꿈에그린’ 전용 59.63㎡(10층)가 지난 19일 6억7000만원에 실거래 되며 올해 1월 같은 평형 15층이 기록했던 6억2300만원의 신고가를 깼다. 같은 평형의 9층이 지난해 12월 5억7300만원에 거래된 이후 반 년만에 1억원 가량 오른 셈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부동산업계는 두 단지를 강남 재건축 시장의 바로미터로 꼽는다.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추세를 읽을 수 있는 잣대 역할을 해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6·17 부동산 대책으로 두 단지의 가격 변동폭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는 6·17 대책 발표 이후 호가가 최대 1억원 하락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전용 76㎡ 매물은 대책 발표 직후 19억원대에서 18억원대로 하락했다. 전용 84㎡도 22억원 이상을 부르던 가격이 20억원 후반대까지 떨어졌다. 잠실주공5단지와 은마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고, 특히 은마의 경우 실거주 2년 규제까지 적용받게 됐다. 2020.06.24. 07:31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