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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율곡이 주장한 십만양병설을 현대식으로 환산해서 해석할 경우 과연 쉽게 달성할 사안일까?
선구자 추천 0 조회 168 10.10.20 00: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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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0 00:52

    첫댓글 그런데요~~~ 율곡의 십만양병설이 史實입니까?

  • 10.10.20 00:59

    조선이 현재같은 과세체제가 있다면 꼭 불가능하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양반들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던 시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도 공직자 및 부자들에 대한 과세를 대폭적으로 축소하거나 제외시킨다면 세금규모는 뻔합니다. 의료보험도 가입자 10프로가 보험료 절반이상을 낸다고 하니 할말 다했죠. 현재 대한민국도 고위장교들에 대한 복지정책을 축소시킨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율곡이이 선생께서 내신 10만양병설을 위정자들이 반대한 이유도 자신들에 대한 과세확대를 우려해서가 아닐까요? 백성들에게 받을 수 없다면 그다음은 뻔하죠. 위정자들이나 상인들이겠죠. 한국도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현재 국방비가 gdp에 4프로정도

  • 10.10.20 01:02

    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2배의 국방비를 책정하면 40만 정병도 가능하죠. 약8프로정도를 사용하는거죠. 장교에 대한 복지정책을 줄인다면 6~7프로정도로도 가능하겠죠. 그럴 경우 한국경제는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주변국들의 눈치겠죠. 조선의 경우는 명나라의 눈치이외에 기득권층의 반발도 무시할 수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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