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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감독선임만큼 중요한 선수운. 언제가는 터져주기를....
트윈스여부활하라! 추천 0 조회 411 20.11.11 15: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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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1 16:06

    첫댓글 선수 구성의 문제가 일단 우승의 조건인데 일단 유지현 이후로 확실한 리드오프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못키운다면 시장에서 사와야죠. 그리고 김동수와 같은 우승형 포수가 안방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확실한 1번. 확실한4번. 확실한 포수가 공격쪽에서 뼈대를 이뤄야하는데 그게 없이 팀을 구성하니 힘을 못쓰는것같습니다

  • 작성자 20.11.11 19:01

    포수문제는 비단 우리 팀뿐만이 아니라 엔시를 제외한 다른 구단들도 사정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포수라는 자리가 워낙에 힘든 자리이다 보니 갈수록 지원자 수도 줄고 있는 추세라고 하고

  • 20.11.11 16:48

    사실 94이후 황금 멤버를 가지고 우승은 없었습니다. 젊고 장래가 촉망한 선수들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었음에도 화합 부족과 모래알 같은 조직력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죠.
    자만이 넘치고 팀케미는 엉망인 경우가 그 당시의 엘지였던 것 같네요.
    우리 예를 볼 때 스타선수 숫자보다 팀케미가 더 중요한 듯 여겨집니다.
    관련해서
    최근 왕조들인 슼 삼 두 모두 자체 육성 선수로 코어를 만들고 이같은 준척급 코어집단을 토대로 첫 우승을 일구고 이후 선수들 실력이 도약하고 그 토대로 왕조로 같습니다.
    이런 사례를 볼 때
    우리도 일단 우승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양류 체제를 거치며 육성된 코어간의 케미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 일단 우승을 하면 현재 집단의 실력도 성숙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시 강자의 계기를 마련할 기회는 무조건 우승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 작성자 20.11.11 18:39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부터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스타로 지목되기는 했어도 정작 프로에 와서 뚜껑을 열어 보니 기대 이하인 선수도 많았죠. 서울을 연고로 하는 인기구단의 기대를 받는 신인드래프트에 지목된 선수들이다 보니 언론에서 띄워주기도 많이 띄워주어서 부득이하게 과대포장 된 선수들도 많았고 필요 이상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는 기존의 고참선수들도 마찬가지여서 그런것들도 팀케미에 영향을 미쳤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SK와 옆집 두산의 우승행가레들을 지켜 보면서 엘지가 엘리트집단이었던 적이 있기는 있었나 할 정도로 우승했던 기억이 아득하기만 하니 이제는 거품이 쫙 빠질대로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출신이 아닌 차명석단장이 팀케미를 잘 다듬어 구단을 잘 이끌어 나가주기를 바래야죠.

  • 20.11.12 08:33

    오~ 엘지가 변할려면 선수기용에 두려워 하면 안될듯... 결국 야구는 선수가 하는것이니까요 지금 20대 초반투수들과... 30대 초반타자들이 많은 시점에서 적기는 역시나 2~3년정도... 솔직히 말하면 고우석선수도 너무 마무리에만 목메는것도 편견이라고 봅니다... 스스로 부담일수도 있고... 이번 정찬헌을 보면서... 위기순간에 항상 스스로 무너지는 고우석 선수를 굳이 어린 파이어볼러라고 마무리에 메어놔야하나 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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