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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롯데마트 치킨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이칠호 추천 1 조회 2,758 10.12.10 02:0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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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0 02:30

    첫댓글 통계를 보면 한 해에 자영업 시작하는 분들 중 80%정도가 그 해에 문을 다시 닫는다고 합니다. 자본 앞에서 약자라는 측면으로 봤을 땐 나름 가게의 오너, 사장님 소리듣는 이 분들조차 노동자와 연대해야 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죠. 이칠호님이 말씀하셨듯 한국의 기형적인 자영업 비율은 불안정한 노동조건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래서 이번 현대자동차 투쟁은 굉장히 유의미했습니다. 원체 노동운동이 관심을 못 받고, 연평도나 쥐20, 여타 연예인 뉴스 등으로 언론이 도배되다시피 하여 이번 저항에 관심이 덜 간게 참 아쉬웠습니다.

  • 10.12.10 02:35

    그리고 정용진의 이념적 소비 이야기 듣고 한참을 웃었는데, 사실 소비라는 게 원래 이념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소비행위에는 소비주체의 여러 이데올로기가 투영되어 있습니다. 결코 온전히 계산적,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않죠.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데 빵을 먹을지, 바나나를 먹을지, 쌀을 섭취할지 선택할 때도 이데올로기는 작동합니다. 물론 정용진이 이런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하여간 그 트위터에서의 발언 자체가 웃겼습니다. 정용진은 아마 소비를 (좌파)이념적으로 하냐는 말이었겠죠.

  • 작성자 10.12.10 02:44

    미국 명문대에서 유학까지 하고 온 21세기 한국사회의 재벌3세의 무지와 허구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냈죠...그 것도 자기 스스로 말입니다. 미군정 시기의 반공이데올로기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후진적 작태가 말입니다. 중세시대 절대군주의 이데올로기를 몸소 보여준 최철원 같은 놈도 있긴 하지만요....

  • 10.12.10 03:32

    황세자처럼 살면서 여자연예인이나 만나고 다닌 사람이 상생을 알까요????

  • 10.12.10 10:16

    전 이런 행태를 보고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느꼈으면 합니다. 결국 궁극적으론 정용진이나 최철원이나 비슷하니깐요. 그리고 설사 몇몇 양심적인 자본가들이 있다해도, 미국의 사례에서 보듯 절대 일반 시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 것도 말이죠. 유학가서도 공부할 때도 경영학 위주로 공부했을테니 사실 공산주의가 뭔지 사회주의가 뭔지, 그리고 자본주의가 뭔지 잘 모를 겁니다.

  • 10.12.10 02:40


    어찌 되었든 자본은 국가가 되었건 시민이 되었건 컨트롤 할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자본 자체는 결코 양심적이지도, 비양심적이도 않고, 궁극적으론 이득만을 취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걸 파생이니 모기지니 하며 냅두면 위기가 발생하는 것이고, 이런 피해는 결국 미국이나 한국의 사례에서 보듯 국가의 세금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IMF는 철저하게 구조적인 문제와 금융적 문제가 합쳐져 발생한 결관데, 국가는 샴페인 타령이나 하고 있고 금모으자, 달러모으자며 국민들에게 감정적 호소나 했죠.

    그리고 개인적으론 87년의 항쟁의 아쉬운 점이 저 노동자 투쟁입니다. 좀 더 나아갔으면 지금 사회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을 겁니다.

  • 작성자 10.12.10 02:49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상정이 유시민을 지지하고 사퇴하자 유시민이 어느 지역 유세에서 이렇게 말했죠. "6월 항쟁 이후에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대동단결의 세상이 왔다"고요.....이 발언은 굉장히 징후적인데 자유주의세력과 진보정당과의 변별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발언이라고 봅니다. 6월 항쟁에서 깃발을 거두고 멈추어 섰느냐 789대투쟁까지 나아갔느냐....

  • 10.12.10 03:10

    6월 민주 항쟁은 전 6.29 선언 그자체 그리고 그 이후의 대처만으로도 반은 실패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정도로 민첩한 대처를 보일거라곤 아무도 생각못햇다고도 말하죠. 대통령 직선제라는 타이틀을 건 6.29선언은 6월 민주항쟁 당시 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만들엇던 마음을 크게 없애버렷으며 그 사이에서 노동자와 일반 국민들간의 괴리가 너무나도 커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첫 구호로 '두발 자유화'를 내세웟을 정도로 사상적 기반이 약햇던 것도 노동자 대투쟁의 아픈 실패를 가져왓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좀더 사상적으로 구축이 되어잇고 전국민적으로 공감을 살만한 구호하에서 투쟁하지 못한 점도

  • 10.12.10 03:13

    너무나도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긴 독재의 세월을 거쳣기에 대한민국의 진보운동 자체가 반독재에 초점이 맞춰져 잇엇던 사실은 한편으로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말그대로 제대로 싸워서 40년간 아니 일제시대부터의 불합리한 사회경제구조 시스템을 개혁할 수 잇엇던 기회를 놓친것은 대한민국 진보운동사의 실책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4.19 이후의 실패 6월 항쟁이후의 단절 이 두가지만큼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진보세력의 부족함이 컷던 시기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10.12.10 03:17

    만약 80년대 후반 일어낫던 큰 흐름이 한국 사회의 구조적 해결로 연결되엇더라면 오늘날의 롯데 치킨과도 같은 일이 없엇겟지만, 전 그 실패 이후 자본가 그리고 그들과 결탁된 정치권의 기득권들은 훨씬더 교활해졋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약한 심리를 건드릴줄 알게되엇고 그 부분을 공략함으로 과거보다 더 악랄하지만 유하게 보이는 방식으로 사회를 점령하려고 하죠. 사실 치킨 문제만 하더라도 주위에서 값싸고 맛잇는 롯데 치킨 먹자라고 말하는 광경을 보며 이들이 정말 고차원적인 방법으로 사회를 점령해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좌우지간 이번 일에서 영세업자 분들의 투쟁은 반드시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2.10 03:28

    자본가들이 훨씬 더 교활해졌다는 점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공감 합니다. 하지만 진보세력은 80년대 이후 이데올로기나 레토닉이 별반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요즘 나오는게 보편적 복지인데....박근혜 마저 '우리 아버지의 꿈은 복지국가였다'고 말하니 별다른 변별력이 없죠...물론 이것이 온전히 진보세력의 잘못도 아니고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하겠지만 여전히 수세적인 혹은 수세적일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0.12.10 03:34

    6월 항쟁 그리고 789 대투쟁의 철학적 변별점은 절차적민주주의에서 멈추었느냐 혹은 노동세력의 시민권부여냐의 차이인데, 물론 읽어 보셨을 수도 있는데, 최장집 교수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라는 책이 이 문제를 다룬 대표적인 책이죠.....최장집 교수도 원래 자유주의자이신데, 그런분 마져 '노동없는 민주주의'의 심각성을 지적하신 것처럼 한국사회는 우파의 헤게모니가 압도적으로 관철된 나라라는게 증명 되지요.

  • 10.12.10 03:44

    책을 읽어보진 않앗지만 말씀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우파에 기울어져 잇으며 제가 생각하는 기준의 좌파들과는 관점이 많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이번 '롯데 치킨 문제'는 상징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율성과 독창성이 최대한 발휘되어야만 이룩될 민주주의 사회인데 이들이 계획하는 바는 자신들이 가지고 잇는 자본과 권력을 무기로 하여 사회의 소시민들이 모두 자신들이 지시한 유니폼을 입고 자신들의 소비제품을 구입하며 자신들이 만들어낸 문화를 소비하길 바라는 한마디로 새로운 방식으로 등장한 경제적 위압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87년 노동자 대투쟁에서

  • 10.12.10 03:48

    대다수의 국민들이 보여준 소시민적 자세가 다시금 발휘되고 잇다는 점이죠. 개인의 순간적 이익 앞에서는 다른 가치관은 모두 저버리지만 그 화살이 다시금 자신에게 돌아올것이라는 것은 알지못한채 그들이 제시하는 간판에 혹하고 말죠. 정치적 절차 민주주의는 20년동안 발전햇을지 몰라도 경제적 구조 민주주의는 변화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방식으로 탄압합니다. 하필 imf라는 경제적 고비는 이런 탄압에 그럴듯한 명분마저 만들어주어서 우리의 시장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보금자리는 사라져가는 대기업의 계획하에 조직된 경제구조에서 살아가고 잇죠. 현재 순간은 그게 서민들의 지갑을 여유롭게 해줄지는

  • 10.12.10 03:52

    모르지만 장기적 구조로는 모두가 몇몇 대기업에 소속되고 종속될수 밖에 없는 결국 개인이 대기업과 대결할시 너무나도 대기업측을 비대하게 만들어줄 과정이 차근차근 진행중인거죠.

    정치적 민주주의만 민주주의가 아니라 경제적 사회 구조적 민주주의도 굉장히 중요한데 어설픈 신자유주의의 팽배는 대한민국의 경제적, 사회 구조적 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잇다는 생각입니다. 그 과정에서 결국은 노동자들만 희생되고 그 희생층만 넓어지겟죠.. 다원성 그리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사회가 지향점이 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점점 그런 사회와는 거리가 멀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 10.12.10 03:10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심정으로 대형마트 안가고 동네 구멍가게만 가요 롯데마트 치킨도 별로 먹고 싶지 않네요

  • 작성자 10.12.10 03:37

    저는 아파트 단지만 빼곡한 신도시에 사는데, 대형마트 이용안하고 제래시장 가기가 참으로 힘들더라구요.....저도 웬만한건 동네 슈퍼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대형마트를 아예 안가지는 않습니다. 주거형태가 삶을 지배하니 그 구조에서 벗어나기가 무척 힘들다는걸 점점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실천해야지요....

  • 10.12.10 09:25

    진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도 대형마트는 어지간하면 안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간짬뽕 라면 사 먹을 때를 제외하곤..동네 수퍼에선 팔지를 않아요. 군대에서 간짬뽕 접하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이 없는데...

  • 10.12.10 03:42

    잘 봤습니다(__

  • 10.12.10 08:08

    치킨값이 18000원하는 현 시점에 언제든 터질일이 지금 터진것뿐입니다. 얼마전 이마트피자사건때 인터넷여론은 거의 영세슈퍼인들에게 동정을 했지만..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프랜차이즈를 등에 업은 치킨업자들이 너무 치킨값을 올렸습니다. 대표적 배달음식인 짜장면값 오르는것에 거의2배로 올랐죠. 이번 사건은 영세업자 vs 롯데마트가 아니라 가격을 올린주범인 프랜차이즈 치킨사 vs 롯데마트로 봐야죠. 그리고 실상 예전 동네나 시장에 있던 영세치킨점들은 프랜차이즈치킨점들이 죽인것 아닙니까? 지금 시위하는것 보면 웃깁니다. 차라리 프랜차이즈업주들한테 가야죠..

  • 10.12.10 09:32

    맞는 말씀이신대 피해는 그 프랜차이즈에 가입해서 장사하는 분들(위에서 언급된 영세상인 또는 퇴직노동자겠죠)이 보니깐...그것이 문제라는 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0 10:48

    동감 합니다. 삼성이 아무리 노동탄압을 하는 악질기업 이지만 그들이 전자분야의 기술진보에 기여하는 점은 인정해야죠.....롯데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서비스와 유통 건설이 주력 사업인데 서비스와 유통업은 R&D에 대한 투자는 별로 없고 순전히 돈놓고 돈먹기 입니다. 건설업은 대한민국사회에서 가장 폭리를 취하는 업종이기도 하죠.

  • 10.12.10 13:32

    사원들을 가장 부려먹고 가장 대우 안해주는 회사이기도 하죠

  • 10.12.10 21:01

    봉건지주의 모습과 흡사한 면까지 발견할수 있는 가장 근사치에 가까운 (롯데)현대 기업일겁니다. 이넘들 우리궁민들이 그렇게 오매불망 추종하는 수출주도부문에 아주 사소하게나마도 포함되지 않는 기업이라는 것이구. 이칠호님 댓글에 나오듯 투자라고는 부동산 투자로 고정자산 늘리는데 도가튼 넘들이죠. 공구리 쳐서 번돈 부동산에 투자하는걸 지들은 R&D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국내법과 회계와 세무기준마저 좌지우지하는 삼숭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열라 고용과 성장에 부합하지 않으며 온리 봉건지주노릇하는데에 있어선 뭐 얘네들 보다 더한면은 있기도 하죠. 폭리야 뭐 재벌들의 전유물이니 뭐 패스합죠..

  • 10.12.10 09:13

    바리깡은 현대중공업 얘기군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문제, 대형 마트와 프렌차이즈간의 문제. 비슷하네요. 어찌됐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투쟁하는 거지만 좀 더 넓게 봤으면 하네요. 그것이 결국엔 본인들한테도 이득인데 말이죠.

  • 작성자 10.12.10 10:51

    현대차의 경우만 보더라도 현재 비정규직의 모습이 과거 20년전의 정규직의 모습인데, 자신들이 투쟁으로 쌓아 만든 업적을 스스로 무너트리고 있죠. 월급명세서에 찍히는 숫자에만 집착할게 아니라 그 이면의 진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물론 점점 힘들어 질겁니다.

  • 10.12.10 12:49

    현대중공업 맞습니다 바리깡...아직도 젊은사원들이 머리기르고 파마 하고하면 어르신들은 싫어하시죠...바리깡 애기하시면서ㅡㅡ

  • 10.12.10 09:16

    흐음, 글쎄요.....이마트 피자건과 달리 이번 치킨 건은 롯데의 편이 많은 이유가 영세상인이라는 게 존재할까, 싶었던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본문에도 쓰셨지만, 치킨 가격은 기이하리만큼 높았습니다...프랜차이즈가 올리면 자신들도 따라올리는 그런 구조 속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터져 소비가 거의 없는 때에 가격하락 없었죠...되려 상승한 곳도 있고요....이런 면에서 철저한 피해자였던 울산 노동자의 경우와 달리, 치킨집 사장(?)은 가해자 내지는 가해자의 암묵적 동의자였습니다....그런데 갑자기 피해자인 척, 같은 서민이었던 척 하는 거 보면 저도 참 가소롭게 느껴집니다...

  • 10.12.10 10:36

    암묵적동의자...이유불문하고 맞는말이죠...ㅠ

  • 작성자 10.12.10 11:03

    저도 이번일을 계기로 치킨집 사장들을 비롯한 프렌차이즈 업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자신들을 착취하는 첫번째 집단이 누군지 깨달았으면 합니다. 바로 프렌차이즈 본사 이죠. 현재 치킨 가격은 만원에서 비싸야 만2천원 정도가 적정한 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런 글을 쓴건 눈앞에 보이는 불합리 이면에 더 큰 구조가 도사리고 있다는 겁니다. 치킨업자가 소비자와 일대일로 놓고 보았을땐 폭리를 취하는것처럼만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들도 예전에는 노동자였고 혹 노동자가 아니었어도 기업에서 쫓겨난 노동자들과 경쟁하는 구조가 근본적 모순이라는 겁니다.

  • 10.12.10 11:56

    그런 구조가 모순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그런 면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논의가 산으로 갑니다...그런 구조를 논하자면, 결국 자본주의 자체가 인간에게 모순이며 인간이 이익을 좇는 이성적 생명체라는 생각도 모순이다...뭐 이딴 얘기까지 흘러가게 되는데, 이쯤되면 이미 롯데치킨 얘기는 뇌리에서 사라지죠..ㅎㅎ

  • 10.12.10 13:15

    경제 민주화가 되지 않아선지 애써 이룩한 정치 민주화마저 다시 처음으로 회귀되는 느낌입니다.

  • 10.12.10 13:25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가네요!

  • 10.12.10 19:01

    글 잘읽었습니다. 현대자동차나 보통의 재벌들의 인건비 비중이 매출의 3%에서 많아야5%내외일겁니다. 이런데도 앓는소리 하면서 뒤로 공구리치며 부동산 투기해서 비자금 수조 쟁겨놓구선 정의롭지 못하며 이념소비니 하면은요.연일상승하는cpi지수에 자기똥고 자기가 핥으며 하루하루 버티라는 얘기와 거진 같다는 거지요. 지발 상식과 격이 있는 사회를 위해 입단속과 몸단속하며 곁들여 생각단속도 좀 바란다는것 아주 작은 소망입죠..

  • 10.12.10 23:06

    글 잘읽었습니다

  • 10.12.11 07:17

    잘 읽고 갑니다. 제 공간에 퍼가도 될까요?

  • 작성자 10.12.11 13:42

    예 물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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