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신인왕이 돼서 벌써 우리 나이로는 서른둘이네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현재는 부상이 문제 되지 않는다 하고...
잘해 본 기억이 있는 DNA는 언제고 다시 살아 날 가능성이 충분 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투수쪽 케어는 원래 키움 보단 우리가 낫구요,
입잠실 효과나 우리팀 수비력을 봤을 때도 키움에 있는 것 보단 좋아질 가능성이 높죠.
그런 기대치를 떠나서 지금 우리 마운드가 너무 젊어요.
내년에 차우찬 선수가 돌아온다 하더라도 베테랑과 영건 사이의 중간층이 얇죠.
선발이든 불펜이든 여로모로 쓸만한 자원이라 생각 됩니다.
첫댓글 투수는 없는것보다 있는게 나을꺼같아요.
표본은 적지만 올2군기록도 겐찮은것같은데 구속이 어느정도나 나올지..
정우영 선발로 돌리고 신재영 데려와서 불펜보강용으로 쓰면 좋을것 같은데요
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