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초·중학교 졸업식 개최…배움의 결실 맺고 새출발 다짐
초등학교 5명, 중학교 8명 졸업장 받아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군 칠성초등학교와 칠성중학교(교장 이상묵)가 16일 칠성면 별 누리관에서 졸업식을 열고 배움의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칠성초등학교 제94회 졸업생(5명)과 칠성중학교 제53회 졸업생(8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졸업식은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장학 증서 수여, 학교장과 내빈 축사, 졸업생 송사와 답사, 졸업식 노래 및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또한 학교 교육활동 소개를 통해 예술·체육 활동, 환경·생태 교육, 지역 연계 체험학습 등 칠성초·중학교가 추진해 온 다양한 교육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학생들은 각종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 발표회 등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왔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히 도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식은 학생 개인의 성장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교육의 결실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박진수 면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칠성초등학교 제94회 졸업생과 칠성중학교 제53회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든 졸업생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이상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 그리고 따뜻한 관심으로 학교를 지켜준 지역 주민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졸업생들에게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배움과 성장의 길에 희망과 도전이 가득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칠성 초중학교는 제94회 초등학교 5명 졸업생 포함 총 6,909명의 졸업생과 중학교 제53회 8명의 졸업생 포함 총 4,846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