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도 전국대학생대표자 협의회 의장 림종석
그는 1989년도에 외대 3학년이던
림수경을 북조선으로 밀입북 시켰던 주체이지
그것도 모자라 나이 40넘어선
림수경을 민주당 비례대표로 꽂아준 넘이기도 하지
림수경은 취중진담으로 탈북자에게 변절자라고 씨부렸고 ...
그는 과연 전향을 했을까?
사실 나도 주체사상을 안다
황장엽이가 만든 이론인데
임종석이 전대협 의장 되기 1년 전에
나도 공부 했었다
그런데 싫어해서 그렇지
임종석은 아직 단 한 번도
노동을 해서 돈을 번 사실이 없다
그저 정치질이나 해서 돈을 벌었을 뿐
정말 무엇을 알까 싶더라
학우들의 피와 땀
그리고 고통으로 정치인이 된 지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데
민중을 위해서 한 일은 무엇이 있을까?
임동아를 비롯하여
스스로 기득권이 되고자 노력했던 것은 아닐까?
이한열의 피로 정치인이 된 우상호 역시 마찬가지이고
과연 그들은 과거의 미망(종북 주사파)에서 벗어났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사실 지령을 받았다는 말은 맞지 않는 말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주체주의적인 사고를 하면
전대협에서 떠들고 나서야
북한에서 똑같이 이야기 하더라
그러니 지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보이더라
그냥 사고의 방식이 북조선 스타일이라
통한다고 볼 수 밖에 없더라
난 포이에르 바하 부터 체게바라까지 다 공부한
맑스에 가까운 진보
진중권과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보여지지
그런데 맑스가 살아서 지금의 모습을 보았다면
문빨들은 모두 사이비 종교의 신도들이라 하지 않았을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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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은 전향 한 것 맞고 임종석, 우상호 이인영등은 전향한 사실이 없는 것이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