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상조회에서 네 분의 교도관들이 자오쉼터를 방문했다.
마침 내가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이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설이라고 지역에 있는 시설을 방문했다며
쌀 두포대와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후원해 주신다.
감사하다. 이번 설이 따뜻하겠다.
안양교도소 사역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화성교도소에도 나같은 사역자가 필요하단다.
담당자의 연락처까지 적어 주신다.
나눔지도 받고 싶단다.
이번 기회에 교도소 사역지를 한군데 더 늘려볼까?
첫댓글 너무잘됐네요 감사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