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니까 코치로 이종범도 오는 모양이네요.
보직은 모르겠는데 혹여 1군이면
작전 코치 정도 예상되네요.
물론 2군 전담 코치로 갈 가능성도 큽니다.
이종범이 엘지 2군 코치로 일하다가
일본 주니치로 연수 같다가 귀국했죠.
저는 이종범의 엘지에서의 거듭된 중용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네요.
과거 김기태의 사례처럼
엘지가 혹시 이종범을 차기 후보로 염두해 두고 있는게 아닌 지 하는 게 제 시각인 겁니다.
아무튼
만일 1군에 포함되는 수순이면
좀 의아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우리 감독이 동시대 2인자 였죠.
여기에 수석은 김동수
여기에 이종범도 함께라면
뭔가 빡빡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코치진이 너무 화려한 게 오히려 우려가 되는...
엘지가 뭔가 서두른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물론 우승이 급하긴 하지만.
그래도 응원하는게 일단 도리겠죠.
첫댓글 동감입니다. 나쁘지 않은 인선이지만, 세 사람의 구도를 보면 왠지 모르게 기름이 말라버린 톱니바퀴 같아요. 어쨌거나, 내년이야말로 엘지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승까진 안 바라도, 코시까지 나가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조급하다기보다는 화이팅과 타팀에 노하우로 다시뽑은거같구여 인터뷰랑 기사들 보시면 나오는데 류지현감독보다 낳은거 갔지않아 거른거같은데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네요
차단장이랑 해설 같이해서
그런것 같아요!
2군 감독하다 김기태감독처럼
엘지감독도 하지 않을까~ 생각함!
이정후 fa되면 부자감독.선수로
엘지에서 뛰는 상상도 해봅니다!
메쟈 안간다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