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에 전말은 이렇습니다..오늘 오전 10시경 한통에 전화..사장님.
울 오너라고도 하죠~! 오야봉 전화를 해서 등기부 등본과.. 어음깡~!
할꼬이니까..서류챙겨서 인천으로 오라는 말씀..아~! 내 차엔..밥
달라고 아우성~! 옆에 은정이에게..만원권~! 주유권을 끊고..내가 카드
에서 삼만을 넣고..김포 등기소로 출발~! 이상타..게이지가 올라가지
않은것입니다.3만원때에서 멈처버린..게이지..올라가겠지. 첨엔..게이지
고장으로만 알았지만..그래도..않올라가는 게이지~! 화가 나기 시작했죠
운정중 휴대전화 쓰면않돼는데..분함을 억누르지 못하고 삼실에 전화해
은정이에게 주유소 번호 찍어다라는 부탁과 함깨..뿌앙~!!!하고 난 김
포로 향했접~! 문자가 들어오자마자.전 주유소로.전화해서.몇분경~!
기름넣은 무슨차량이라고 설명하고 4만원치 주유사실을 추궁하였죠~!
헬스 열받았죠~!!씩씩거리면서..등기소에서 일마치고..인천으로 향했
죠..빨리오라는 울 오야봉에..전화통에..서류도 제대로 확인못하고~!
헉~!! 가서보니..등기소에서도..서류를 잘못 때준거~!! 이것참.
울 오야봉에게 무지 혼나고..헉~!! 직장격력까정 운운하면서 한탄하며~!
내 자신이 미워~!흐흐~!!! 다시 김포로 가는 도중..주유소에 달려갔죠
그 와중에도..분이 덜풀린 헬스 안산친구 수갱이에게 5분간에 화풀이
끝나고 울 불쌍한수갱..헬스같이 단순무식한 친구를 만나~!!흐흐..
화내는거 다 받아준 울 수갱~! 주유소가서 젤루 먼저 어리버리한 가스
나를 찾아서..한마디 할려고할때..사장 나와서 죄송합니다.
바로 미소띤~! 얼굴로 바뀐는 헬스~!!헤헤..아네~! 실수하셨죠~!
만원어치~! 기름넣구.아싸~!! 등기소로..직행~!
첫댓글 헬스........벌 받았군..
누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두 사람에게 다 푼거 같군요..
^^*
날이 후져서 그러재^^* 암튼 긴장문 다읽느라 눈이 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