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게 너무 괴롭구나

[열매]

잠도 푹 못자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고 보람되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턱드름 피부병이 생겨서 그것 때문에도 마음이 무겁고 고양이 얼굴 쳐다보고있으면 넥카라로 갑갑해 하는 표정과 뒤뚱뒤뚱 걷는 걸음도 마치 무거운 짐진것 처럼 보이고~
제가 ti가 되고 부터 세상이 거의 부정으로 가득차 보이고 제대로된 세상이 어디에 있을까 싶으고
고양이 턱드름도 중성화 수술 후에 후유증으로
호르몬 교란으로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런 의심이 들까요? 싸게 중성화 수술하는 병원이 유독 고양이들 턱드름이 생기는것 같고 혹시나 수술하고 난뒤 턱 밑에 곰팡이균을 심어놓는거는 아닌지 하는 의심 마저 드는건 왜 일까요?
저만 중성화 수술 시킨거 후회하는게 아니라 어떤 님도 속상해 하시면서 괜히 중성화 시켰다고 후회하시고 이런분이 냥이 카페에서 몇분이나 볼수 있기에 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병원과 제약회사가 짜고치는 고스톱 같이 왜 중성화 부작용으로 이런 피부병이 생길까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겁니다 몸속에 이상이 생긴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턱밑에 생긴 피부병이 몸으로 번지드라구요 이해 할수 없어요 냥이 중성화 안해 줬으면 이런 피부병도 안생겼을텐데 너무 속상하고 기가 막히네요 하루 3번씩 치료 해주는데 검은색 가루가 금방금방 번지드라구요 곰팡이균처럼 제가 하루를 냥이치료하는데 거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턱 밑하고 배부분도 퍼지고 귓속도 검은 귀지덩어리들이 나오구요~너무 깨끗했는데 우리 냥이가 어느 순간에 이렇게 되 버렸어요 소독제 약이랑 연고,병원비 돈도 꽤 들어가고요 우선 냥이가 고생이 말이 아니게 심하다는거죠
언젠가 어디에서 봤던거 같은데 아프리카에서 퍼진 에볼라바이러스가 이런 실험에 의한 병원균일수 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거든요
정말 마컨이 조작해서 아픈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고 그로 인해 병원들 돈 벌어 배 불리고~
아 진짜 괴롭네 밤에도 편하게 잠도 못자고 변태새끠들~ 내 예쁜꿈들 다 더럽히고 매력도 없는것들

[국문학도]

아..저도 턱밑에 여드름 같은 것들이 피해 겪은 이후로 턱밑을 볼수가 없는데 어쩔때는
제 피부인데 흉측하고 징그러워요.. 동물도 저렇게 피부병으로 고생하고 저도 피부병
여드름 비슷한 것 때문에 미치겠는데 온몸으로 퍼질 수 있다는 소리 듣고 지금 다시 턱밑을
보니 병균이 목에도 생기고 있네요,, 정말 온몸에 퍼질까 무섭네요 ㅠㅠ 턱밑 피부병은 작년부터
각질 일어나면서 따갑고 가렵고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화장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끊이지
않네요,, 그때도 피부과 가서 연고 바르고 약 먹었는데 이번년도 들어서면서 여드름이 턱밑을
쫙 깔아버리고 미치겠어요 20대인데 화장도 못하니까 알바 면접 보러가거나 일하러 갈

[국문학도]

때도 비비 바르게 너무 무섭고 꺼림칙하고 비비 바르면 피부에 더 안좋으니까요..ㅠㅠ 진짜
열받네요 ㄷㄷ여드름인 것 같아서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열매님의 글을 읽으니 심각
하네요 동생도 제 턱밑 보고 피부 왜 그러냐고 하고..

[충북 음성군 금왕읍 주부피해자]

힘내세요!!!그럴수록 굴하지 마시고
피부에 좋은것 소금+클렌징폼으로 세안해보세요..
수분에 좋아요..로션도 피지오겔이 좋으니 사용해보시구요
그리고 콩가루+우유=1:1비율로 하세요
잡티제거좋아요 들깨가루+우유=잡티제거
마지막 헹구실때 녹차 정수물로 세안하시구요..

[열매]

제가 아니고 우리집 고양이한테 피부병이 생겼어요

[조은정]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런식으로 해야 짜증나도 좋은쪽으로 돌아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