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8월호)'에 따르면 상반기 정부의 총수입은 전년대비 38조1000억원 줄어든 29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소득세·법인세·부가세 등을 중심으로 세수가 감소해 국세수입이 178조5000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 대비 39조7000억원 감소했다.다만, 기재부 측은 세정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고려할 경우 실질적인 세수 감소분이 29조5000억원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6월 말 기준 55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3조원 적자였다.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정부가 제시한 올해 연간 전망치(-58조2000억원)를 25조원 정도 넘어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9965?sid=101
'세수펑크'에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83조원…올해도 100조원 넘나
올해 상반기 나라 살림 적자 규모가 83조원까지 불어났다. 정부가 전망한 올해 연간 적자 규모(58조2000억원)의 143%에 달하는 수치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8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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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6월 말 기준 55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국민으로부터 걷은 돈보다 지출이 많다는 의미다.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3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 보장성 기금을 뺀 수치다.
이제 빚덩어리가 저절로 굴러가기 시작할 타임....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무식한 국민들은 ... 살기 바쁘다고 핑계대고......각자도생이 별건가...알아서 살겠지....
한편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전월보다 5조3000억원 감소한 1083조4000억원이다. 작년 말 대비로 보면 국가채무는 49조9000억원 늘었다.
첫댓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6월 말 기준 55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국민으로부터 걷은 돈보다 지출이 많다는 의미다.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3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 보장성 기금을 뺀 수치다.
이제 빚덩어리가 저절로 굴러가기 시작할 타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무식한 국민들은 ... 살기 바쁘다고 핑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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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이 별건가...
알아서 살겠지....
한편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전월보다 5조3000억원 감소한 1083조4000억원이다. 작년 말 대비로 보면 국가채무는 49조9000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