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부모님과 전남편, 할머니와 두 아이까지 떠안고 간신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싱글맘 조이(제니퍼 로렌스). 자신이 꿈꿨던 인생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지쳐가던 어느 날, 깨진 와인잔을 치우던 조이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아주 멋진 것을 만들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한 조이는 상품 제작에 돌입한다. "그냥 집에서 가족 뒷바라지나 하세요" "넌 할 수 없을거라고 수없이 경고했잖아" 그러나 사업 경험이 전무한 조이는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외면받으며 여자에게 더욱 가혹한 비즈니스 세계의 벽 앞에서 매번 좌절하게 된다. 이 때 전 남편 토니의 소개로 홈쇼핑 채널 QVC의 경영 이사인 닐 워커(브래들리 쿠퍼)를 만나게 된 조이는 기적적으로 홈쇼핑 방송 기회를 얻게 되고 5만개의 제품을 제작한다. 하지만 단 한 개도 팔지 못한 채 처참한 상황을 맞게 된 조이는 결국 빚을 떠안고 파산 위기에 처하는데…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 세상을 놀라게 한 그녀의 기적 같은 실화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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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뭐찍어써!!??둘다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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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다 억울하고 속터져...근데 제니퍼 연기 잘하고 존잼ㅜㅜ
이거진짜화딱지나는영홬ㅋㅋㅋㅋㅋ 남는건 조이뿐...
홀.. 재밌어보여! 이번주안에 봐야겠다 글 쪄줘서 고마워요
제니퍼로렌스 너무 좋아 ㅠㅠ
존나맞는말
아 이 영화 진짜 별로였어
아진짜너무고구마여써..ㅋㅋㅋㅋ
헐 아이거오늘 보고잘랭
오 이것도 브래들리쿠퍼랑 같이나오는거구낭!!! 실버라이닝플레이북도 잼게봤는뎅 ㅋㅋㅋㅋ 근데 이건 고구마라는 이야기가 많네 ㅠㅠ 답답한거 잘 못보는디...
그지같은영화였는데
제니퍼 로렌스 때문에 본영화....진짜 영화는 내 기준에서는 구렸지만 제니퍼 로렌스때문에 참고 봣다... 영화 조이 = 제니퍼 로렌스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별루..,
이거 개노답에 고구마 100개처먹은 영화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나는 커리어우먼의 성공기 이런건줄알았어^^ 존나 집안의 모두가 모든일의 해결을 조이에게 떠넘기지!! 보면서 힐링이런게 아니라 빡치다가 영화관나왔엌ㅋㅋㅋㅋㅋ 돈만 잘번다고 인생이 성공하는건 아니잖아?? 전남편, 엄마, 아빠 전부가 노답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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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특유의 연기 시러....ㅠ 울상지으면서 악쓰는...
너무 우울해서 솔직히 넘기면서 봄... 근데 실화라니ㅎ 그래도 실화가 기반인 여성이 원탑으로 주인공인 영화가 나온 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