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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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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 추억의 서부영화 셰인(SHANE)
파워 추천 0 조회 322 05.09.12 17: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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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2 19:01

    첫댓글 서부영화는 싫어하는데...저두 이영화는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마지막 "세인"의 이름을 부르던 소년의 음성이 귓전에 맴맴거려서....다시 보고픈 맘이 굴뚝 같네요...앞으로 파워님땜에...서강에 오는재미가 더욱 쏠쏠챦겠어요...기억속에 아련한 오래된 영화들을 이렇게라도 다시 만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05.09.12 21:52

    어젯밤..아웃사이더란 영화를 한밤중에..아니 새벽에 봤어요...거기서는 소년을 자신의 아이처럼 안아주는 멋있는 남자...죠니가 있죠..아이는 벤죠구요...아름다운 여인 .레베카가 있구요..참사랑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안아서 다 품어줄 수 있는 가슴을 갖는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쉐인을 보면서 예전에 맘 아팠거든요.

  • 05.09.13 01:38

    감명 깊게 잘 보구 가네요............

  • 05.09.13 14:02

    파워님...............감사 드려요...........행복하고 기쁘게 오늘을 보내세요

  • 05.09.15 16:32

    서부영화 몇 편은 예전에 본 것 같은데... 파워님 덕분에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겠다 싶군요. 귀한 자료 공개해 주시고 부연 설명 곁들여 한 편의 영화 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해 주심 또한 진심으로 감사하며 보겠습니다. 잘 보고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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