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살고 있어서 4호선을 자주 타는데 선바위나 남태령역에 대한 수요가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 제가 항상 지나갈땐 타는사람이 거의 손에꼽을정도던데요 이역들이 전철의 운행에 어떤 기능을 하나요?(임시차량기지를 한다던가 뭐 아무튼 전철운행에 기능이라던가) 경마공원에서 사당까지 바로 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이역들 타는사람 아무도없고 정차할땐 은근히 짜증나더라구요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지어진건지.. 아니면 수요가 있는건지.. 제가볼땐 엄청난 적자를 낼것으로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 생각을 좀 적어주세요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듯한데 이런역들 때문에 철도공사가 더욱 적자에 허덕이는거 아닐런지요
과천이 현재 그린벨트 및 군사지역 등의 이유로 선바위 쪽이 개발이 안된 것이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선바위도 본격적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간선급 노선을 만들 때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5호선 마곡역이 개통 10년이 지난 지금도 개장을 안했지만, 마곡지구 개발을 염두에 둔 것이죠) 비록 마곡역은 무정차지만, 선바위역은 나름대로 양재방면 승객의 4424번 환승수요로 그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런대로 존재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개인 의견으로는 과천안산선이 일단 광역전철인 만큼 남태령이나 선바위역. 최소한 남태령역만큼은 마곡역처럼 영업을 정지하고 '무정차통과'를 해도 상관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1) 역 영업/관리비용의 문제가 있으며, (2) 전동차가 정차 및 재가속하는 데 들어가는 추가소요 전력역시 비용이며 (3) 과천안산 지역 광역이용자들의 시간 손실 (1개역 정차시 약 1~2분 손실) 역시 문제 요소입니다.
뭐 마곡역도 적당히 버스정류장 만들어놓고 김포-서울 왕복하는 버스 몇대 정차시키면 '환승수요 있다' 라고 주장할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나 바닷속에 역을 만드는게 아닌이상 일단 열차가 서면 승객은 있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세계최고의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그것도 수도권이라면 말이지요. 문제는 승객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합리적인 만큼의 승객이 있느냐' 란 것일 것입니다.
남태령역 저도 맨날 지나다니면서 이 역시 대체 무슨 쓸모가 있어 왜 산속에 이런 역을 만든거야? 이런생각을 꽤 했습니다.. 그러나~ 남태령역앞에 수X방X사령부라는 군단급 부대가 있어서 수많은 장병들의 휴가및 외박,그리고 면회시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하는역이고.. 그 앞에 부자마을인 전원마을이 꽤 크게 있습니다^^ 그렇게 수요없는 역은 아닙니다.. 남태령부대 버스 정류장에 수많은 광역버스들이 꼬박꼬박 정차를 하고 있으며 하여튼 그렇게 쓸데없는 역은 아니고.. 또 역시 선바위역은 양재동방향버스환승시 매우 유리한 역입니다.. 사당 교대 두번환승할 필요가 없는 역이고 연계교통망 쏠쏠합니다..이상 서울메트로 입사2주차였습니다
첫댓글 찾아보니까 선바위는 하루평균 6200명,남태령은 2300정도 되네요ㄷㄷㄷ;;;;의외로 선바위가 많은겁니다;;동작보다 많은듯.
선바위역은 안산,산본 쪽에서 양재 방면으로 4424로 환승하는 수요가 은근히 있습니다.
과천이 현재 그린벨트 및 군사지역 등의 이유로 선바위 쪽이 개발이 안된 것이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선바위도 본격적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간선급 노선을 만들 때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5호선 마곡역이 개통 10년이 지난 지금도 개장을 안했지만, 마곡지구 개발을 염두에 둔 것이죠) 비록 마곡역은 무정차지만, 선바위역은 나름대로 양재방면 승객의 4424번 환승수요로 그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런대로 존재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개인 의견으로는 과천안산선이 일단 광역전철인 만큼 남태령이나 선바위역. 최소한 남태령역만큼은 마곡역처럼 영업을 정지하고 '무정차통과'를 해도 상관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1) 역 영업/관리비용의 문제가 있으며, (2) 전동차가 정차 및 재가속하는 데 들어가는 추가소요 전력역시 비용이며 (3) 과천안산 지역 광역이용자들의 시간 손실 (1개역 정차시 약 1~2분 손실) 역시 문제 요소입니다.
그런데 남태령,선바위역은 마곡역처럼 '전혀' 수요가 나오지 않는 건 아닌지라... 뭐 사당이나 과천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라고 하면 할 말 없겠지만요.
뭐 마곡역도 적당히 버스정류장 만들어놓고 김포-서울 왕복하는 버스 몇대 정차시키면 '환승수요 있다' 라고 주장할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나 바닷속에 역을 만드는게 아닌이상 일단 열차가 서면 승객은 있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세계최고의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그것도 수도권이라면 말이지요. 문제는 승객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합리적인 만큼의 승객이 있느냐' 란 것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남태령역의 승객패턴을 보면 대부분이 고정승객입니다. 역 바로 윗쪽에 군부대로 출퇴근하는 수요나, 역 바로 윗쪽의 전원마을에서 출퇴근 및 통학하는수요가 거의 고정적이더군요.. 아침시간에 역에 한번 가보세요.. 그냥 얼굴만 보고도 직원꼐서 표를 주시니..
선바위 남태령도 그렇지만 양정이나 세마, 지제 역들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급행이 어느정도 카바는 쳐주고 있다고 하지만 유지관리 비용에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네요
남태령역 저도 맨날 지나다니면서 이 역시 대체 무슨 쓸모가 있어 왜 산속에 이런 역을 만든거야? 이런생각을 꽤 했습니다.. 그러나~ 남태령역앞에 수X방X사령부라는 군단급 부대가 있어서 수많은 장병들의 휴가및 외박,그리고 면회시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하는역이고.. 그 앞에 부자마을인 전원마을이 꽤 크게 있습니다^^ 그렇게 수요없는 역은 아닙니다.. 남태령부대 버스 정류장에 수많은 광역버스들이 꼬박꼬박 정차를 하고 있으며 하여튼 그렇게 쓸데없는 역은 아니고.. 또 역시 선바위역은 양재동방향버스환승시 매우 유리한 역입니다.. 사당 교대 두번환승할 필요가 없는 역이고 연계교통망 쏠쏠합니다..이상 서울메트로 입사2주차였습니다
버스 무료환승이 안된다면 전철이 힘을 들여 일일히 서가면서 태워가야겠지만 (버스, 지하철 이중운임 부담을 막기 위해) 지금처럼 무료환승이 된다면, 버스로 주요역까지 온 다음에, 무료환승으로 전철을 타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마공원역의 경우도 경마가 없는 날에 한하여 역 자체를 문을 닫고 과천청사-경마공원-사당역간 30분 간격으로 마을버스 운행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근자 무임혜택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