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LG TWINS 최대 팬카페
 
 
 
 

카페 통계

 
방문
20241108
237
20241109
190
20241110
114
20241111
463
20241112
312
가입
20241108
0
20241109
0
20241110
0
20241111
1
20241112
1
게시글
20241108
1
20241109
0
20241110
0
20241111
1
20241112
2
댓글
20241108
4
20241109
0
20241110
1
20241111
13
20241112
4
 
 
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배재준 선수의 징계가 해제 됐네요
ΗⓦΛⓡΛnG▶일규 추천 1 조회 536 20.12.18 12: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18 13:28

    첫댓글 투수운영에 도움이 되겠지요..

    배재준 힘!!

  • 20.12.18 14:34

    저는 옛날에 모 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했다가 같이 교육받던 이상한 놈 하나가 시비걸길래 그냥 피하려다가 결국 피떡을 만들어놨는데 둘 다 그날 바로 짤렸어요 ㅋㅋㅋ
    뭐 20년 가까이 지난 일이고, 당시엔 제가 먼저 시비건것도 아니고 먼저 친것도 아니라 좀 억울한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관리자였어도 그냥 둘다 짤랐을것 같습니다.

    하물며 배재준은 말리는 사람 폭행, 여자부모 폭행 협박인데 그 인성 절대 네버 안 변한다고 봅니다.
    기사 워딩 보면 행인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인데
    이건 홧김에 한대 훅 갈긴거랑은 또 다른 차원이죠.

    뭐 이미 임탈해제 결정난 일이지만 1군에선 안 봤으면 좋겠고 윤대영처럼 트레이드로 보냈으면 하네요.
    야구은퇴하고 종합격투기 데뷔한다면 봐줄 의향은 있습니다만 또 그 정도 깜은 안되겠죠.

  • 작성자 20.12.19 06:51

    한번 쳐보셨다니 아시겠지만 보통의 남자라면 잘 참고 있다가도 한번 치기 시작하면 한방으로 끝나기도 참 힘들죠 ㅋ
    저 역시도 회사 다닐 때 싹퉁머리 없게 굴던 후배 한놈 훈육(?) 하다가 일이 커져서 상무님께 까지 보고 된 적 있었는데...
    저나 그 친구나 신입사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징계까지 넘어가지 않고 시말서로 끝난적 있었어요. 당연히 양측의 화해가 전제 됐었구요.
    모럴님은 신입 때니까 아무래도 비교 사례로 보기엔 좀 거리가 있을 거 같아서... 암튼 저는 이 정도라면 사람 살다보면 있는 일 정도로 생각이 되네요.

  • 20.12.19 13:39

    @ΗⓦΛⓡΛnG▶일규 네 뭐 이부분은 우리가 늘 의견이 다르긴한데
    본문에 말씀하신 실력대로 먹고사는 급여수급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인기종목 세계랭킹 1위보다 그냥 왠만한 1군 레귤러급 프로야구 선수가 더 많은 돈을 받는 이유는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결국 인기때문이죠.

    최희암 말마따나 팬이 없다면 야구도 생산성없는 공놀이에 불과하고 굴지의 대기업들이 수백억씩 쏟아붓지도 않을테고요.

    더 엄격한 잣대와 더 큰 책임을 가져야하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 20.12.18 17:04

    아무래도 운동선수가 일반인에게 폭력을 쓴 거니까...운동선수의 힘은 일반인에게는 살생무기에 가깝고...
    애들 태권도 배울때 싸울때 쓰지 말라고 하듯이...하물며 프로운동선수고...불문율이랄까...배재준도 그 선을 크게 넘은거죠.

  • 작성자 20.12.19 06:55

    선 넘었죠. 그러니 크게 혼 나야죠. 그래서 크게 혼 났구요. 그럼 이제 용서 할 때도 됐다라는 의미였어요.
    법적 처벌 외에 사회적 처벌이 추가로 가해지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생각인 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었구요...
    음주운전이랑은 다른 케이스니 이정도 선이면 사회적 처벌도 충분히 받았다 생각이 되네요 ㅎ

  • 20.12.18 17:24

    아..
    맞다. 재준이가 있었구나..

    덕아웃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던 그 화이팅을 기대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