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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LA Lakers [Showtime Lakers] [Recap] vs Mavericks (2005.12.21. W 112-90 / 62!!!!!!!!!!!!)
Lakers#32 추천 0 조회 801 05.12.22 09: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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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2 00:55

    첫댓글 역시 올려주셨네요^^ 잘 읽었고 정말 프라핏의 부상 소식 때문에 마음 한켠이 짠하네요!1 수고 하셨습니다 ㅡ ㅡ* 기분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르브론의 50+경기는 패했습니다.

  • 05.12.22 01:01

    프라핏은 또 왜 그런데요? 코비 쉴때 나와서 좋은 활약 보여준 거 같은데.... 심한 부상은 아니길.... 쾌유를..

  • 05.12.22 01:07

    아이고.. 프라핏...백업으로서 잘해줬는데..좋은 슬래셔를 잃었네요..수비도 좋은 선수라 들었는데...참 이런 땜빵계약 선수들은 부상당하면 확실한 보장이 안되있으니 불쌍하네...

  • 05.12.22 01:14

    그럼 본 웨이퍼가 공백을 메꾸는 건가요?? 튜리아프는 복귀하고...

  • 05.12.22 01:24

    고수는 아니지만..저건 게임 끝났다라는 표현들입니다. It's in the refrigerator는 아나운서였던 칙 헌이 자주 쓰던 표현이죠. 잘나갈 때 자주 들을 수 있었던 표현인데.. 칙 헌으로부터 들을 수는 없다 해도 앞으로 자주 들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05.12.22 01:33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칙헌이 3300+경기 연속 레이커 해설을 맡았다고 하는데 이게 뭔소린지? 방송 해설?아니면 경기장내 해설?ㅡㅡ 칙헌은 알고있었지만 그의 역할은 언제나 궁금 ㅡㅡ

  • 05.12.22 13:26

    레이커스 전담 해설이었죠...장내해설말고 방송해설입니다. 라디오로 시작했죠. 레이커스가 LA로 옮기고부터 주욱~ 칙헌이었죠. 칙헌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꽤 있을정도로 그 영향력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레이커스의 상징중 하나입니다...

  • 05.12.22 01:35

    음~하하하!!! 방금 달라스 팸 가서 보고 왔는데 그쪽은 완전 초상집 분위기더군요~ 그분들 한텐 감정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넘 좋습니다. 푸~하하하하~~ 속 시원한 게임 이었습니다.

  • 05.12.22 05:06

    슛보이 님이 올려주셨네요... ㅋㅋ 저도 그 말 보고 칙헌이 생각났는데... 점수차가 많이 벌어져 경기가 약간 소강상태일 때나(가비지 타임) 양팀다 득점이 저조하며 턴오버를 일삼을 때 저 말을 들은 것 같네요... 저도 자세한 건 잘 모름.

  • 05.12.22 11:52

    ㅋㅋ 필사마..그럴 물어보나^^;; 그냥 좀 넣어주지..~아쉽지만 그래도 어제 경기로 보면 코비 기록들 마니 갈아치웠네염..정말 간지나는 녀석^^*

  • 05.12.22 12:26

    경기전 50점 넣는다는 뚜렷한 계획이 있었군요 .. 코비...

  • 05.12.22 13:19

    It was in the refrigerator... ㅜ.ㅜ 고 칙 헌...의 트레이드 마크 코멘트입니다. (그의 play by play 너무 그립네요...) 음식 다 먹어버리면 남은건 냉장고에 집어넣듯 레이커스가 상대팀을 다 먹었다, 겜은 끝이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죠...

  • 05.12.22 14:07

    칙 헌... 레이커즈 역사의 산 증인이셨죠. 오죽하면, 스태플즈센터 앞의 길 이름이 칙헌스트리트입니다. 칙헌씨께서 돌아가시자, 이견없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길 이름을... 저 It's in the refrigerator는...윗분들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칙 헌씨께서 쓰셨던 표현이고 '꺼내 먹을일만 남았다' 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 05.12.22 22:18

    오죽했으면 02~03시즌에는 유니폼에다 그의 추모리본을 달고 경기했을까요.. 그는 정말 레이커스의 산 증인이었습니다.. 물론 레이커스의 영구결번맴버로 들어갔고요..

  • 05.12.23 02:52

    Nick Van Exel yo-yoing up and down the court 칙옹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 코멘트였죠...the jello's jiggling..흑흑...아 아직도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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