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는 암이 낫지 않는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음주나 흡연습관을 없애는 것은 물론 육류, 우유, 유제품도 4~5년간 완전히 금하여야 한다’고 한다. ‘식사와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면역력, 생명력, 세포를 복구 재생시키는 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수천종류의 엔자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미러클 엔자임을 늘리는 치료를 한다’는 것이다.
신야 히로미는 한마디로 "무엇을 먹는가와 어떤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가가 사람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는 '신야 식사건강법'을 통해 좋은 식품을 먹는 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유기농업으로 생산된 좋은 식품을 채식을 중심으로 적게 먹고, 천천히 먹고, 꼭꼭 씹어서 먹으라고 권유한다.
아울러 암, 심장병, 간장병, 당뇨, 뇌혈관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이른바 '생활습관병'은 유전자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술과 담배는 최악의 생활습관이며, 잠자기 전에 위를 완전히 비우는 생활습관만으로 수면무호흡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물을 제대로 마시는 좋은 습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 나이가 들어도 적절한 성생활 유지하는 것과 같은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할 것을 권한다.
평생 동안 30만 명 이상의 위를 관찰하고 연구한 지은이가 주장하는 건강법은 한마디로 좋은 식품을 바르게 먹고, 좋은 생활습관을 지켜 가면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저는 어느 자리에서나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조력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해왔습니다. 암의 치유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신야 히로미와 같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웃나라 일본의 의사이긴 하지만 참으로 귀한 인연입니다. 현대의학자로서 자연의학의 원리를 따른 다는 것은 큰 용기가 아니면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글을 통해 그리고 강좌를 통해 우유나 고기가 얼마나 해로운 식품인지, 항암제가 얼마나 독성이 강한 약인지 그리고 암환우가 암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의 해독 때문에 죽는 일이 더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이야기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던 것이 있다면, 많은 암환우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제도권 의료인들이 함께 하지 않음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런 글을 보게 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좋은 먹거리를 바르게 먹고 좋은 생활습관을 지켜나가는 길, 그 길이 바로 자연건강의 길입니다.
'미러클 엔자임(효소)' 즉, 생명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5천 종 이상 되는 보디 엔자임(체내효소)의 원형이 되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길, 그 길은 면역력, 생명력, 세포를 복구 재생시키는 길입니다. 체내효소(바디 엔자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효소가 부족하지 않아야 하는 바, 미네랄식이섬유와 발효효소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최상의 영양소인 천연비타민C의 보고(寶庫) 감잎차도 귀한 동반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 갈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종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