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불교 신자로 알려진 영화배우 이연걸이 올해 초 부탄과 네팔을 다녀왔는데요. 이연걸은 네팔의 구루린포체(티벳 불교의 아버지격으로 제2의 부처로 추앙받는 분)께서 수행하신 카트만두 인근 파르핑(=파핑)의 동굴에서 7일간 머물며 명상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연걸은 파르링에서의 일정이 끝날 무렵 쌍무지개가 뜬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 곳의 승려는 쌍무지개는 15년전에 보고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는군요.
지금까지 20명이 넘는 스승들을 통해 가르침을 받았다는 이연걸은 그 분들께 감사드리고 명상을 계속하며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사진/ 이연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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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히말라야여행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룽타
첫댓글 발심과 퇴색 사이에 서대단한 자극이 됩니다^^_()_
이연걸 참 좋아합니다명상하는 분이라 더욱 좋습니다
첫댓글 발심과 퇴색 사이에 서
대단한 자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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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참 좋아합니다
명상하는 분이라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