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6:25~34
주향기교회 성도님들이 말씀 안에 거하는 생활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신앙의 자리에 있어야 하는 이유?
누가복음 1:37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For nothing is impossible with God <하나님과 함께 하면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사45:22 땅 끝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사48: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과연 나는 어떤 자리의 신앙에 머물러 있는가? <주의 사랑을 생각, 안에 거하는 것>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는 신앙의 자리?
몸을 위하여 염려하는 신앙의 자리?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전2:22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전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4: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이런 선택에 고민하고 집중하게 되는 이유?
내일이 누구의 것인가에서 출발합니다. 내일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시간인 것을 잊어버리고 내일의 두려움에 오늘의 시간을 멈추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신앙의 자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신앙의 자리를 향한 나의 선택은 얼마나 되는가? 언제나 하나님 안에 쉼을 얻는 것, 도움을 요청하고 기대는 믿음
왜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세상을 이기는 능력(하나님의 권세)이 있기 때문입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또한 참된 쉼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며,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고하고(코피아노) = 열심히 일해 피곤을 느끼는 상태를 뜻합니다.
무거운 짐진(플호티조) =짐을 싣다(배나 짐승에게), (비유적으로)의식(영적 근심)으로‘과중하다’, 무거운짐을 지다
다(파스) = 매일
내(메) = 나의
게로(프로스) =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즉 ~을 향해, (소유격과 함께, ~의 쪽에, 즉 ~에 관하여, 여격과 함께, ~의 곁에, 즉 가까이에)
오라(듀테) =<에이미>(‘가다’)의 명령형에서 유래; ‘이리로 오라’
내게로 오라 = 매일 무거운 짐의 근심과 염려 속에서 매일 예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어 가까이 다가서라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쉬게 하리라(아나파우오) = ‘원기를 돋우다’, 편안히 쉬다, 안식하다, 휴식하다
나의 고민거리, 근심거리, 염려거리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매일 예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어, 가까이 다가서야 하는 방법과 이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에 대한 끊임없는 염려와 고민 가운데 언제나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야 하고 우리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답을 알고 살아가고, 그 답을 선택하는 생활을 살아야 하지만 육신의 염려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것은 언제나 말씀이 나를 인도하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생활 속에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향기교회 성도님들이 살아가며 겪게 되는 모든 염려를 가지고 주님께 다가서는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신앙의 자리에 있는 모습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언제나 보실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시간도 하나님의 것이고, 내일의 시간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염려와 걱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염려와 근심을 가지고 예수님께 다가서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고 마셔야하는지, 몸을 위해 무엇을 입어야 하는지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해 주시고, 그 길에 서게 해 주심으로 채워주시고,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희망의 끈이 되어주셔서 그 끈을 잡게 하시고, 안전하게 행복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다만 저와 여러분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모든 것의 출발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고 나타내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가르쳐 주시는 본문을 마음에 새기고, 염려와 근심이 다가오는 바로 그 때가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서야 하고, 아버지 되어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야 할 때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모든 시간의 영역에서 주향기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신앙이 하나님이 찾으시고, 보고 싶어 하시고, 듣고 싶어 하시는 선택의 믿음의 생활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