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것저것 일이 많아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영통쪽 서점에 볼일보러 갔다가 식사를 하려구
한정식집인 오백번의 인연을 찾게 되었어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터라 주차장부터 내부까지
여유가 많았네요..
메뉴는 거의 정식 한가지에요..
1인분에 9천원...
가지가지마다 양은 많지 않지만
맛이 좋아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요즘 한정식집을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만원이하 가격대에 정식먹기에 나쁘진 않은것 같더구요..
마지막으로 숭늉 나와주시구요...
한끼 잘먹고 왔습니다..
1-2년전에 괜찮은 한정식집으로 글들이
자주 올라왔었는데 이제서야 가봤습니다..
영통에서 식사하실때 한번쯤 들러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첫댓글 아싸 가깝다.. 가바야지..
여기가 거기??ㅋ
웅^^ 전부터 듣던 곳인데 어딘지를 모르고 있었지..ㅋㅋ
꺄~~~~ 9천원..완전싸~~~~ 냠냠냠..... 나두 함 가봐야겠어요....
흠.. 영통갈일있음 함 가봐야겠당..
먹을게 없군 ㅅㅂ 신선로 어디갔노?ㅋㅋ
헉..............저 어제 여기 갔다 왔는데.......................이런 우연이 ㅎㅎㅎㅎ 한식 좋아하시는분들 가 볼 만 합니다.....
여기 가본적 있는데...3년전보다 가격이 조큼 올랐네요...맛있고... 저녁엔 손님 완전 많으시다는..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입니다...
저도 여기 당골~~그냥 싼맛에 가봅니다. 맛은 보통^^
울 집 옆이네요...저더 가볼께요...정말 맛잇어뵈여~
저도 여기 가본적 있는거 같아여. 가격이 그때보다 좀 올랐네여. 낮에도 손님 진짜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