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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9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마태복음20:20-28(신34P)
제목: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서론
11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오늘도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이 만나주시고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지난주일에 10월 당첨자는요? 오영신형제! 11월에도 기대하시면서 교회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영상)/10월의 당첨자 오영신형제
(이용훈이병(151중대),정재민이병(151중대),김민기이병(15),김형성이병(15),박관현이병(15),서동국이병(15),양윤열이병(151),이문주이병(15),이영석이병(15),홍성무이병(851),강사무엘이병,김대철이병(151),김영규이병,김찬휘이병,박도현이병,임형진이병,최대균이병,황준혁이병,
동영상/고난의 길 영상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
***{제목}***“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영상)/기뻐하는 사람의 모습!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려고 예루살렘에 가는 길에 일어난 일입니다.
(영상)/예루살렘!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기뻐하시는지 잘 교훈합니다.
여러분!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실까요?
(영상)/1.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입니다.
본문 바로 앞부분인 17-19절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삼일 만에 살아나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영상)/“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마20:17-19)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실 것을 예고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제자들은 이 말씀을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그리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설교 말씀을 들을 때에 어떤 자세로 듣고 어떻게 집중하여 듣는가가 중요합니다.
설교만이 아니라 대대장님이나 중대장님 그리고 행보관님 등 여러분의 지휘관님들이 교육을 하시고 훈시를 하실 때 듣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바라기는 만나군인교회에 나오셔서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집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훈련을 잘 하셔야 학교에서 공부할 때나 사회생활 할 때 특별히 직장생활 할 때 중요할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수난 예고를 제자들에게 세 번째 말씀 하시는데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를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 바로 그 때에 누가 예수님 앞에 나타났습니까?
(영상)/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엄마들의 치마바람의 원조가 바로 이 여인 곧 야고보와 요한의ㅡ 어머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세배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절하면서 자기의 두 아들들을 주님 나라의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한 것입니다”(20-21절).
소위 우리나라 벼슬로 말하면 우의정 좌의정자리를 요청하는 어머니입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는 행동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정치적인 임금으로 여기고 자기 아들들 출세 시켜 달라는 부탁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영상)/“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22절)
고 하셨습니다(22절).
그들이 뭔가를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착각이 있습니다. 약삭빠른 생각을 하면서 “내가 참 영리하구나!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거짓말 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 것이 더 불행한 것입니다.
(영상)/결국 “약삭빠른 것”은 “영리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입니다.
머리 굴르고 약삭빠른 사람은 잘 살 것 같지만 더 못 삽니다. 반면에 순수하고 깨끗하게 살면 겉으로는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결국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순수하고 깨끗하게 살면 요즈음 군대에서는 왕따도 당하고 따돌림 받을 수 있지만 나중에 보면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되고 사람들한테도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다른 전우들이 악인의 길로 가고 죄인의 길로 가고 적당하게 타협하면서 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들만은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깨끗하게 사십시다. 정직하게 사십시다. 반듯하게 사십시다. 거룩하게 사십시다.순수하게 삽시다.
바로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영상)/2.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22절).
오늘 본문 22절을 본부소대가 읽겠습니다.
(영상)“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22절)
그때 예수님의 마시려는 잔은 십자가였습니다. 결국 십자가를 기쁘게 질 때 주님의 좌우편에 앉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십자가가 없으면 면류관도 없습니다(No Cross, No Crown).
(영상)/발 사진
여러분! 이 발이 누구의 발 같습니까?
얼마나 발이 못생겼는지 마치 희귀병 병자의 발 같았고 나무뿌리처럼 생겨 마치 엽기 사진 같지요.
그 발은 바로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강수진 씨의 발이었습니다.
(영상)/강수진씨의 발
한 여류 시인은 그 발에 입을 맞추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루 19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고 멀쩡한 발이 괴물 발처럼 될 정도로 노력해서 얻은 성공입니다.
(영상)/박지성씨의 발
박지성 축구선수도 평발인데도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영광도 없지만 영혼도 부패합니다.
그러므로 영광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기쁘게 지려고 해야 합니다.
무엇이 십자가입니까?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십자가이고 말없이 음지에서 최상의 헌신을 하는 것도 십자가지만 시련과 고난 중에도
(영상)/“하나님! 이 시련과 고난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도 십자가입입니다.
그처럼 기쁘게 십자가를 질 때 주님의 좌우편에 앉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습니까?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고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영상)/“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군대에서 여러분의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날마다 여러분의 십자가를 지시고 주님을 따르실 때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고 결코 잊지 않으시고 면류관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영상)/3.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엡5:18)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때문에 나머지 10제자가 두 제자에게 크게 분노했습니다(24절).
(영상)/“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24절)
성령 받기 전의 제자들의 모습이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사람의 본능은 늘 “누가 크냐?”고 다투게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잘 되고 높은 자리 올라가면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다투는 것입니다.
성령 받기 전의 제자들의 모습은 누가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느냐?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을 내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하면 남이 나보다 앞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이 큰 실수를 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면 얼굴도 밝아지고 마음이 어린이처럼 되면서 미움과 상처와 한에 맺혀 살지 않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매를 맞아도 다음날에는 환하게 웃고 놉니다. 자녀에게 매를 대면 부모는 마음이 아파지고 우울해지지만 정작 맞은 어린이들은 하루만 지나면 벌써 잊어버립니다.
또한 심하게 싸우면 어른들은 그 후유증이 오래 가지만 어린이들은 금방 잊고 다시 친해집니다. 그런 모습이 바로 성령 충만한 모습입니다.
(영상)/성령충만한 사람의 모습
아무리 타당한 이유가 있어도 한 맺힌 감정을 오래 품는 것은 성령 충만한 삶이 아닙니다.
신비하고 화려한 성령의 은사는 있는데 마음속에 한과 상처와 미움이 그대로 있다면 그것은 사실상 감정 충만이고 자랑 충만이고 무대의식 충만이지 성령 충만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싫고 밉고 섭섭한 마음이 들 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의 십자가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었을 거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 때 하나님은 그를 누구보다도 기뻐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계속 충만해야 합니다.
(영상)/“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오늘 성령 충만하다고 내일 충만하지 않습니다.
계속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영상)/4.종처럼 섬겨주는 사람입니다(45절)
그때 제자들이 누가 크냐는 문제로 시기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이 안타깝게 생각하시면서 본문 26-27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1 중대 형제들이 읽겠습니다.
(영상)/“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신앙의 핵심목표는 나를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남을 섬기려는 것이고 축복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축복 받고 그 축복을 남을 위해 쓰려는 것입니다.
복에 집착하면 영혼이 황폐해지고 축복도 저주로 변합니다. 또한 섬김만 받으려고 하면 관계가 깨지면서 자기도 손해를 보지만 섬겨주려고 하면 관계가 좋아지면서 자기도 유익을 얻습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받으려고 하면 결국은 손해 보지만 주려고 하면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영상)/“공부해서 남 주자! ”
왜 섭섭함이 생길까요?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려고 하면 섭섭함이 없고 더 주려고 하면 더 섭섭함이 없습니다.
결국 주려는 마음을 체질화시킬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영상)/호떡으로 섬기시는 3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호떡 맛있게 먹었지요? 대한민국 군대에 호떡을 직접 만들어 공급하는 부대는 우리 부대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 2010년부터 5년 간 계속 섬기시고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호떡 먹으니까 수고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생각하지 않지만 호떡을 만들기까지 준비물이 얼마나 많습니까? 호떡을 만드는 것도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준비하는 데 돈이 필요합니다. 교인들이 다 바쁘십니다. 그런데도 매년 섬기시고 헌신하시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식 때문이요 바로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군대 이야기 속에 매년 호떡으로 섬겨주셨던 3교회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사랑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큰 사람입니까? 많은 종을 거느린 사람이 아닌 많이 종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사실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의 자리다툼은 그 전의 갈릴리에서도 있었습니다(막 9:30-37).
그때 제자들은 다투면서 저마다 타당한 논리를 내세웠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수제자임을 내세우고 요한은 자기가 제일 사랑 받는 제자임을 내세웠을 것입니다.
마태는 돈을 많이 버는 세관원의 자리를 포기한 사실을 내세웠고 안드레는 자신이 최초의 제자임을 내세웠고 가룟 유다는 자신이 제일 신뢰받는 재정담당자임을 내세웠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큰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잘못이거나 성공을 원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성공을 원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성공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성공이 나쁘다는 질책 대신에 누가 큰 인물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시며 큰 인물은 종처럼 남을 섬겨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을 거느릴 때 크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섬길 때 크다고 하신 것입니다.
본문 28절을 모두 함께 큰 소리로 읽겠습니다. 외우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8)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영상)/예수님의 십자가
(영상)“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여러분!군생활 하면서 “얻으려는 일”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드리려는 일”에도 관심을 두십시오.
나눔에 관심을 기울이고 힘써 실천할 때 하나님은 그 영혼에 풍성한 행복감을 선사하실 것입니다.
(영상)/추수 감사주일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신다면 추수감사헌금 10,000원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1,000원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추수감사헌금 봉투에 감사의 내용을 쓰시고 이름도 쓰시고 1000원도 좋습니다. 10,000원도 좋습니다. 10만원도 좋습니다. 액수에 상관하지 말고 우리 만나군인교회에 나오는 형제들은 모두가 추수감사주일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시기를 부탁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부탁을 하는데도 안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축복을 주시겠습니까?
이제 기도할 때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영상)/“하나님! 제가 도울 사람이 없습니까? 제가 져야 할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이 시간에 제가 도와야 할 사람이 생각나게 하시고 실제로 손을 펴서 그를 돕고 섬기게 하소서!”
***{결론}***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영상)/1.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입니다.
(영상)/2.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22절).
(영상)/3.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엡5:18).
(영상)/4.종처럼 섬겨주는 사람입니다(45절)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요!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요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요 종처럼 섬겨주는 사람입니다.
만나군인교회에 나오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마음기도/
1.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되게 하시고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종처럼 섬겨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3.추수감사주일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감사절을 지키며 감사헌금을 하게 하소서!
4.호떡으로 사랑을 베푸신 창대교회와 우이중앙교회와 덕일감리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5.부대 안전과 지휘관님들의 지도력과 병사들이 행복하게 군생활 하게 하소서!
6.만나군인교회를 섬기는 군종병들과 성가대원들과 찬양단원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7.부대이전과 함께 성전을 건축하는일에 돕는 손길들을 허하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