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연금이 최고의 효자이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연금공사] [사장·이정환]는 이달 16일 금융공사 임직원과 홍보대사와 가족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택연금” 11주년 기념행사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실시했다.
식전행사로 이벤트 행사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홍보대사 최불암 [79 연예인] 씨의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행사로 시작했다.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1부 본행사에서 이정환 사장은 기념사에서 “사회구조가 변화하고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오늘날 주택연금이 사회를 위해 해야 할 사명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가입자의 노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상의 효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주택연금 홍보대사 최불암[79·연예인] 씨의 축사가 있었다. 그는 축사에서 “자식에게 물려줄 것은 주택이 아니고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입니다.”라며 주택연금 가입을 권장했다.
▲ 최불암 홍보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노인들의 노후 생활 보장의 필요성을 깨닫고 지난 2007년 주택연금 제도를 발족하여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주택연금제도란 주택을 담보로 그 주택에 살면서 매월 일정액을 평생 받는 연금제도이다.
가입자격은 주택소유자가 만 60세 이상이고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 주택만 가입할 수 있다.
주택연금 관계자에 의하면 주택연금 가입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지난 2018년 10월 말
현재 58,078명이고 최고의 고령자는 113세이며, 100세 이상 가입자도 13명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유 방이 있는 경우 젊은 대학생들에게 월세 알선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택연금 가입 상담이 필요한 경우 1688-8114에 전화 하여 상담 할 수 있다.
오찬에 이어 2부 행사는 신용주 MC의 사회로 판소리 명창 ‘정순임’ 등 3명의 열창과
트로트 가수 ‘이수나’의 공연으로 장내의 분위기는 최고로 뜨거웠다.
마지막으로 선물 증정 등 행사로 이날의 고객 사은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