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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종주:대원사-천왕봉-성삼재/화엄사]
[중급이상/종주일정표]
제1일 22:00 연수동출발
제2일 03;00 대원사-치밭목대피소(조식)-천왕봉-장터목대피소(중식)-세석산장(석식후 취침)
제2일 03:00 세석산장-벽소령대피소(조식)-연하천대피소-토끼봉-임걸령-노고단(중식)-성삼재/화엄사
[참고사항]
상황,날씨에 따라 코스가 변경될수도 있고 회원님의 컨디션에 따라
산행들머리(대원사/중산리)와 날머리(성삼재 /화엄사)를 변경하실수 잇습니다
제2일째와 3일째 산행시간은 휴식과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12시간전후입니다
산장예약은 인터넷으로 15일전에 1인이 3인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당일3분이내에 예약이 완료되므로 각자 알아서 해야합니다[비박또는 야영제외]
[지리산 산장예약 사이트]
http://jiri.knps.or.kr/divide.aspx?menu=001&submenu=005
주소창을 클릭하세요[처음 하시는 님은 사전에 연습해보세요???]
주말,연휴,성수기및 가을단풍철에는 대피소 이용수요가 폭주함에 따라 대피소 예약이 단시간내에 완료됩니다.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대피소 예약의 경우 가장 빠른 대피소가 1분30초에 예약이 마감되었고 5분 내외에서
모든 대피소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예약일시는 2008년 09월26일 오전10시 부터입니다.
먼저 지리산국립공원에 회원으로 실명확인받으시고 가입하세요
※ 로그인후 세석산장을 클릭하시고
[선택]란의 인원(1명,2명,3명,4명)을 클릭하시는 순간 예약신청이
이루어지며 12시간이내에 입급을 하셔야 에약이 완료됩니다
● 국립공원홈페이지의 실명인증은 '한국신용평가정보' 라는 회사를 통해 인증받고 있습니다.
● 개인실명확인이 안되는 경우, 한국신용평가정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신용평가정보 바로가기 → http://www.namecheck.co.kr / tel: 1600-1522)
[유의사항]
대피소이용시에는 모든 이용자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예약시 기재한 성명과 동일하지 않을 경우 이용할수 없습니다.
1.대피소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새창이 나타납니다.
가고자 하는 공원과 기간을 선택한후 이용하시려는 대피소를 선택하십시요.
2.예약인원은 한사람이 하루에 3명까지로 제한됩니다.
3.예약가능기간은 현재시간으로부터 1일 오전10시전부터 15일 오전10시 이내분까지 입니다.
[대기자 등록에 관하여]
1.현재 잔여석이 없는 대피소는 정원의 20% 까지 대기자로 등록할수 있습니다.
등록 절차:해당일자검색→해당대피소선택→세부내역작성→대기자등록
2.대기자는 현지 대피소에서 대기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약자가 인터넷으로 취소할 경우 대기순서대로 예약할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3.같은 날짜에 대피소를 이중으로 예약 할수 없습니다.
대기자 등록후 같은 날 다른 곳에 예약을 하시면 대기자로 등록된 내역은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종주시 식단]
식사6끼:취사3끼,라면1끼,김밥1끼,매식1끼
쌀(종이컵 깍아서 2-3컵) 라면(2개)/간식(쵸코렛 건포도 육포 치즈 약과 레몬C등 기호에 맞는것)
물2통/우의/손전등/세면도구/여벌옷/비상약(맨소래담,물파스,진통제,피로회복제)
장갑/베낭카바/밑반찬약간 김밥/건조식품(사골우거지등) 장조림햄 구운김 김치
밑반찬/커피믹스/조미료(양념)/가스1통/수저/수세미/비닐봉지/기타 코펠버너
[지리산 종주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25.5km의 주능선 산행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그 범위가 3도 5개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이러한 지리산의 등뼈를 이루고 있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활처럼 굽은 25.5㎞의 주능선은
노고단 반야봉 토끼봉 칠선봉 촛대봉 천왕봉등 1천5백m 이상의 봉우리만도 16개나 이어진다.
이 주능선 산행을 지리산 종주라 한다.
등정 하산거리까지 합치면 보통 50km-60km가 넘으며 20시간이상 걸어야 한다.
지리산종주는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진짜 산꾼"의 경지에 올라서는 관문 같은 코스다.
웬만큼 산에 다닌 산악인이라도 인내를 갖고 산행해야 할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 코스다.
그런 만큼 지리산종주는 평소에는 하기 어렵다
[지리산 종주의 의미]
지리산의 전체적 윤곽을 파악할 수 있다.
지리산은 그 규모가 광대하여 등산코스도 수십 개에 이르러 한번의 산행으로는 지리산의 극히 일부만을 다녀온다.
여러 번의 산행을 하더라도 주능선을 종주하지 않고는 지리산의 윤곽을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지리산 종주는 지리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수 있는 산행이다.
[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친다.]
전문등산인들은"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려면 지리산 종주를 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그만큼 지리산 종주산행이
주는 인상이 다른 산에 비해 강렬할 뿐 아니라 등산의 묘미에 흠뻑 젖을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1천5백m가 넘는 봉우리만도 16개에 20여개 이상의 봉우리를 한번의 산행으로 넘는다.
그러다 보면 등산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지리산 종주코스는 우리나라 산의 종주코스 중 가장 긴 코스이다.
한두 번 산에 다니다 보면 산을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종주산행을 하게 된다.
종주산행중 가장 길고 자신과 인내의 싸움이 필요한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되면 가히 산꾼이라 할 만하다.
지리산 종주는 일반적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을 올라 주능선을 타고
천왕봉에서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종주코스라 하였다.
성삼재 도로 포장 이후 지금은 성삼재까지 차로 오른 후 성삼재에서 산행에 들어가 노고단을 거쳐 천왕봉에 오른다.
그러나 등정코스를 노고단을 먼저 오르지 않고 역코스로 종주하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하산도 대원사코스 만을 고집하지 않고 중산리,백무동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등정과 하산코스는 개의치 않고 노고단에서 천왕봉 또는 천왕봉에서 노고단 까지
주능선을 산행하는 것을 지리산 종주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산꾼들은 화엄사에서 노고단을 올라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고집하기도 한다.
지리산 주능선 25.5km에 등정과 하산 까지 합하면 약 60km 지리산 종주는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주능선만 25.5km에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18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정과 하산을 어느 코스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나 등정과 하산을 합하면 약 50-60km에 22-25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리산 종주코스 등산로 상태]
지리산 종주를 처음하는 사람이 종주계획을 세울 때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등산로가 어떠한가 이다.
등산로 상태에 따라 내가 종주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지리산 주능선의 등산로 상태를 안내한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는 20 여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봉우리 이외의 주능선은 비교적 완만하다 봉우리를 오르내리기도 하고 봉우리 허리를 돌기도 한다.
계속 오르는 길은 1시간 정도를 오르는 곳이 2-3개정도나머지는 20-40분 정도 오르면 그 다음은 다시 내려간다.
봉우리를 오르내리기도 하지만 군데 군데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지리산은 육산(흑산)이지만 주능선의 3분의2 정도는 돌이다.
오르내리는 등산로는 거의 대부분이 돌이다.등산로의 흙이 비에 씻겨 내려간 듯 하다.
산허리를 도는 코스에는 너덜지대도 간간이 있다.
능선 종주의 매력은 좌우가 탁트인 시원한 조망이다.
산허리를 돌거나 숲에 쌓여 조망이 없는 곳과 탁트인 시원한 조망이 교차된다.
지리산종주를 가능하게 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식수가 풍부하다는 거다.
등산지도를 보고 식수가 있는 거리를 감안하여 식수를 계속 채워 사용한다.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주능선에는 식수가 풍부하나 하산코스에는 샘이 있는 거리가 멀므로 이를 감안하여 준비한다.
지리산 주능선은 다소 험한 코스도 군데군데 있지만 비교적 험한 편은 아니다.
종주를 위하여는 하루 7-8시간 정도 3일간 20-25시간을 걸을 수 있는 체력과 지구력 인내가 필요하다.
[구간별 등산로 상태]
성삼재 - 노고단
코재 까지는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코재에서 부터 등산로로 들어 선다.
많은 관광객들이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도 한다.비교적 완만하다.
노고단 - 화개재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간다.
능선에서의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특히 삼도봉에서의 조망이 좋다.
삼도봉에서는 뒤로 노고단 앞으로는 멀리 천왕봉까지 능선 남으로는 불무장등이 시원하게 보인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기 바로 직전 나무계단을 15분 정도 길게 내려간다.
화개재 - 토끼봉
화개재에서 토끼봉은 1시간을 계속 고도를 높여 가며 오른다.
주능선 중 가장 길게 오르는 오르막으로 비교적 힘이 드는 코스이다.
연하천 - 벽소령
연하천에서 벽소령 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벽소령 바로 직전 30여분간은 능선 코스 중 가장 심한 너덜지대인 것 같다.
돌과 작은 바위 조각만 앙상한 너덜지대를 징검다리를 건너 듯 돌을 밟고 간다.
벽소령 - 세석산장
선비샘까지 1시간은 비교적 완만하다.
선비샘에서 세석까지 2-3시간은 능선코스중 지루하고 힘든 코스이다.
덕평봉까지 40여분을 돌과 바위 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는데 조망이 없는 숲속이다.
덕평봉에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하나 칠선봉 영신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등산로가 만만치 않다.
세석산장 - 장터목산장
종주코스중 경관이 가장 좋다.시원한 세석평전, 촛대봉, 연하선경을 이루는 연하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오르내리며 지루한지 모르고 간다.
장터목 - 천왕봉
나무가 없는 제석봉 고사목 지대를 지나 천왕봉 까지 암봉들이 주위와 어우러진 경관이 좋다.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 정상 바로 아래는 사다리를 타고 급경사를 오른다.
[종주시기]
지리산 종주는 6월부터 8월 까지 여름에 많이 한다.
여름 휴가철에 시간을 낼 수 있는데다 해가 길고 주능선이 산아래 보다 10도 이상 온도가 낮아 여름에도
더위가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발 100 미터 높아질 때마다 온도가 0.6 도 정도 낮아진다.
주능선은 해발 1,500 미터 정도로 산아래 보다 10도 정도 온도가 낮다.
또한 2박 3일의 일정을 휴가나 방학에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이 지리산 종주의 제철이다.
가을에 시간을 낼 수 있다면 10월초순이 가장 좋다.
주능선의 단풍도 즐길 수 있고 산행이 여름보다 한결 수월하다.
3월에서 5월 중순 11월 중순에서 12월 중순까지는 산불방지를 위하여 주능선 산행이 통제된다.
[종주요령]
지리산 종주는 20-27 시간 이상을 걷는 산행이다.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체력의 한계 때문에 발목 인대의 통증 다리 및 무릎의 부상과 탈진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산에서 걷는 방법과 체력의 안배에 유의하여야 한다.생각보다 수월하다고 산행소도를 빨리하다가는 무리가 따른다.
[산행하기]
적당한 휴식과 간식으로 체력을 유지한다.지치기 전에 쉬고 지치기 전에 먹는다.
산행에 있어서는 대개 1시간 걷고 쉬지만 사람마다 산행능력이 다르므로 일행중 산행능력이
제일 떨어지는 사람을 기준으로 지치기 전에 쉰다.
휴식을 할 때나 산행중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간식이나 행동식으로 체력을 보강한다.
[당분 섭취]
실제 등산시 소모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이다.
격렬한 운동시 가장 쉽게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식품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운동이 격렬할수록 탄수화물 소비가 심해지는데 이때 혈당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탄수화물이 몸에서 소비될 때는 당분형태로 소비되기 때문이다.
혈당치가 떨어지면 무력감이 나타나며 근육경련을 촉발하여 쥐가 나기도 한다.
간식의 일부를 당분이 있는 식품으로 준비하거나 사탕을 준비한다.
당분의 섭취는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근육경련이나 쥐가 나는 것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염분 섭취]
여름 종주산행은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염분결핍으로 인한 열사병에 걸리기 쉽다.
열사병은 바람 한점없는 고온다습한 지역을 걸을 때 자주 발생한다.
두통 구토 현기증이 있고 온몸이 무기력해지며 식은 땀을 자주 흘린다.
식사 때 반찬이나 찌개를 짜개하여 염분을 보충한다.
다시마 말린 것이나 소금을 휴대하여 필요시 염분을 보충한다.
숙박할 산장이나 하산은 4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운다.
숙박할 산장에는 4-5시 사이에 도착하여 저녁식사와 휴식 다음날 일정을 챙기다 보면 2시간 이상 소요된다.
충분한 휴식을 위하여 일직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산장에 따라 다르지만 태피소의 방 배정을 6-8시 사이에 하게 되는데 이 시간이 지나면 예약한 것도 취소된다.
또한 일행중 낙오자가 있어 시간이 지체되어도 산장도착 시간이나 하산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된다.
주위 경관과 조망을 즐기며 산행한다.지리산 종주는 체력 테스트가 아니다.
지리산의 조망과 경관을 즐기며 지리산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 산행이다.
경관이나 조망을 즐기며 산행을 하게 되면 피로도 덜하다.
피로는 심리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다음 목적지까지 갈 시간이나 걷는데만 열중하다 보면 쉬 피로해진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기며 산행을 한다.
[지리산종주에 필요한 준비]
취사도구
3일간 식사를 할 취사도구를 준비한다.
코펠 버너 칼 수저 가스버너는 가벼운 가스버너가 좋고 가스는 고산용가스로 준비한다.
큰 산장에서는 가스를 팔지만 작은 산장에는 가스가 없다.
식 량
2일간 먹을 식량을 준비한다.
아침 저녁은 밥을 점심은 라면을 끓여 먹는게 좋다.
3일간 식단표를 짜서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하는 것이 베낭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산장에서 라면은 팔지만 그 이외에 식사를 할 만한 것은 별로 없다.
쌀은 성인 기준 1끼에 종이컵으로 깍아서 1컵이면 된다.
간식
2일간 먹을 간식을 준비한다.
과일 등 무거운 것은 가급적 피하고 당분이 있는 것과 고열량 간식으로 기호에 맞는 것을 준비한다.
식수
식수는 가게에서 파는 작은 물병 2개정도면 된다.
주능선에는 샘이 많으므로 계속 식수를 채워 사용한다.다만 하산코스에는 샘이 적다.
소금
소금은 여름 종주 산행에 필수이다.굵은 소금을 필림통 같은데 담아간다.
식사시 찌개에 소금을 조금 넣어 염분을 보충하거나 열사병이 걸렸을 때 소금을 물에 타 먹는다.
배낭
배낭은 등에 착 달라붙고 허리끈이 있는 배낭이 좋다.
배낭의 허리끈을 졸라 메면 배낭의 무게를 어깨와 허리에 분산할 수 있다.
배낭의 내용물은 큰 비닐봉지에 넣어 배낭에 넣는다.
비가 와서 배낭이 젖더라도 내용물이 젖지 않는다.
등산화
반드시 경등산화를 착용한다.
새로 등산화를 준비한다면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등산화가 좋다.
등산로에 돌이 많아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등산화가 발바닥이 덜 아프다.
등산지도
등산지도는 반드시 준비한다.
식수위치 산장위치 만약의 경우 중도에 하산할 때 하산코스등 지도는 필수이다.
우의
지리산은 다우 지역이다.
종주할 때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우의와 배낭커버를 준비한다.
바지
반바지 보다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는 7부 바지나 긴 바지가 좋다.
종주를 하다보면 미끄러져 무릎이나 다리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셔츠
지리산 종주는 주능선이 1.300 미터 이상이고천왕봉은 1,915미터이다.
해발 100 미터 마다 0.6도가 내려간다. 따라서 주능선은 산 아래보다 6-10도 정도 온도가 낮다.
여름이라도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추위를 느낀다.
팔이 긴 티셔츠를 여별로 갖고 간다. 특히 땀이나므로 저녁에 갈아입거나
비가 올때 체온조절을 위한 여벌 옷을 준비한다.
모자
모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머리가 나무에 스치거나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부딪쳤을 때 충격을 완하 할수 있다.
물파스
20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므로 다리나 무릎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물파스를 준비하여 무릎이나 다리가 아플때 바른다.
저녁에 산장에서 잘때 바르고 자면 다음날 산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휴대폰
안전사고나 조난시 구조요청을 위하여 또는 가이드와 연락 등이
필요할 때를 위하여 휴대폰을 소지한다.
휴대폰을 켜놓고 산행을 하면서 휴대폰을 받다보면
주위가 산만해져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휴대폰은 꺼놓고 연락이 필요시만 사용한다.
[종주코스 식수 위치]
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
노고단 산장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임걸령
노고단산장에서 2시간 정도거리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연하천산장
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
취사장이 없다. 물이 풍부하다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
벽소령산장
연하천 산장에서 약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산장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
물이 적게 나온다.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
선비샘
벽소령 산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
세석산장
선비샘에서 2-3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산장 20여m 아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장터목산장
세석산장에서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있는 장터목산장 30여m 아래에 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
치밭목산장
장터목산장에서 3시간거리 산장 뒤 50여미터 지점에 식수가 있다.
천왕샘
천왕봉에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
▒▒▒ 인천출발시 승차장소,시간 ▒▒▒
22시00분 연수구청후문(인천공항버스장)
22시05분 청학동문학터널입구(버스정류장)
22시07분 학익동신동아APT건너편 금양APT앞(금양사우나앞)
22시15분 구시민회관사거리(석바위방향 지하상가입구 홍한의원앞)
22시20분 인천지하철시청역(후문쪽4번출구)
22시25분 인천지하철간석역(간석오거리 교원공제앞)
22시30분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인천대공원직진방향)-장수고가-만수IC
회비:70.000원 교통비.안내.여행자보험료[산장비.모포비별도]
※보험은 주민등록번호,실명을 알려주세요.
(교통비.입장료.금요일 15시까지 "입금"시 레져보험료)
※대형버스는 20명이상,중형버스는 15명이상 출발합니다
국민은행:167-21-0000-401 예금주:홍수향
연락:032-421-6700 / 011-282-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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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 가볼까나~~~~하고 생각중입니다......언니가 내 산장 예약만 해준다면~~~~~ㅋㅋㅋㅋ
3명까지는 할수있으니~~~~내가 해볼께염!! 이사는 잘햇는가~?? 이따가 보세나~~
저도갑니다....만약산장예약못하면어덯게요?~~~~~~~~~~~~~~~~~~그래도데리고가요.실짱님아니면왕삐짐ㅋㅋㅋ
산장예약을 하고 가면 마음은 가볍겠지만~~~!! 어떻게든 자기는 자요!! 다 재워주더라구~~~ 언젠가 산장예약을 못해 비오는 연하천에서 새우잠을 잔적이 있는데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라고~ㅋㅋ 걍 떠나보는거야~~~
신기대장님~``` 외 여러님 협의중~~~ㅎㅎㅎ 그중에 슈렌님과 짤짤이님~ 즐거운 동행이 될것같네요~~ 환영합니다~!!
가끔 얼굴보여주는 조상원님~``` 자주봅시다요!!ㅎㅎㅎㅎ 외 1인포함하여 2명접수합니다~ 방가방가요!!
김정화님``` 환영합니다~~~~~~~!!ㅎㅎㅎㅎ
실장님 지두 예약노력 하겠는데~~자신이 없걸랑 일단 부탁합니다....^^*
산들새님~```ㅎㅎㅎ 방가방가!! 무주건 3명부탁해요~~~??? 그 시간에 컴앞에 앉지못하는 사람도 있고~~ 컴초보도 있는지라~~~ㅎㅎㅎ 가겠다는 사람들에게 일단 3명씩예약부탁 할려고요함다~~ㅎㅎㅎ
슈퍼맨님과 옆지기님~``` 지리종주동행 환영합니다~우우우우!!
지리종주 신청하신님들 산장예약하셨나요~??? 어쩌나~~!! 삼실에 있는 컴 모두 열어놓고 클릭하는 순간 폭주로 화면이 안 열리더라구요~~ 매번 이런식이니~~ 원참!! 산장예약을 하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잘수 있으니 용기 잃지마세요~~~ 초록나무님과 산들새님은 미즈킹님이 예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대장님도 4명예약했다고 하네요~~~
예약후 12시간전에 입금을 해야 에약이 완료되는 것이므로 밤10시에 다시 열어봐야겠네요``` 저는 산장예약을못했으니 짐하나 더 늘었어요 침낭가져갑니다ㅍㅍㅍ
예약 노력했는데~헛수고~ㅋㅋㅋ~~정각 10시 예약 클릭하니 컴이 먹통...ㅎㅎㅎ 미즈킹님 감솨합니다...~~!!!^^*
람보님~``` 산장 예약못했으면 복도에서 자면되지요~~~ 동행 환영합니다 ㅎㅎㅎ
현재 지리주할 사람은 20명으로``` 산장예약을 못하신님들은 계속대기자로 올려놓고 풀고 잇으니 상담주십시요
김영자님~```환영합니다~!! 산장은 어떻게 해볼깨요~~~ㅎㅎㅎ 종주전에 모임을 갖을계획인데 미리연락드리겠습니다!!
현재 출발조건은 25인승인데 어쩌나`````` 현재인원으로는 대형버스가 갈수없는 조건입니다 성수기로 차량비가 만만치 않으므로 5명정도는 더 예약이 들어와야합니다 혹여 산장예약을 못하셔서 망설이는 님들 잇으면 연럭주세요 보유하고 있는 자리 분양해드리겟습니다```
(* ..)지리산종주예약확인하면서 송금부탁드립니다_(())_ 국민은행:홍수향 167-21-0000-401 일인경비70.000원입니다
실장님 저와 조카는 지금 막 입금완료하였으며 보험관련 메일 확인바랍니다
예약자는 미즈킹님,투투님,투투2님,슈렌님,슈렌조카님,조상원님,짤짤이님,초록나무님,김정화님,슈퍼맨님,은서맘님,산들새님,곰도야지님,람보님,최준님,,김영자님,만땅님으로 진행은 신기대장님과 홍실장이 합니다
코스가 부담스러운가요~??? 성삼재는 늘상 했던 코스라 대원사를 들머리로 잡았더니 모객에 어려움이 있네요~!! 인원변동이 잔잔히 있고 취소하신님들이 더러 있어 현재 인원으로는 25인승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여러님들의 의견이 회비를 더내서 31인승으로 가지는 의견입니다``` 하여 회비를 70.000원에서 80.000원으로 조정합니다``` 이이 있으신님들은 전화주세요??? 010-5282-8848로~ㅎㅎㅎㅎ
동기와님~```ㅎㅎㅎ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