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뱃나루 산우회 丁酉年 5月 월영봉 山行
Cafe:daum: 잔다리산악회
2017년5월20일(셋째 토요일)
>월영봉 199m< 전북 군산시
올망졸망 선유 8景
자연(自然)의 순리에 따라 새꽃이 피고지고 그자리에 풀꽃이 산야에 찾아주는 계절 5월은 여왕(女王)달에 마포뱃나루산우회가 찾아온 월영봉 빼쭉빼쭉 칼날 같은 바위산행 멋스럽고 새만금방조재가 만들어준 섬마들 아름다운 산행을 하면서 올망졸망 크고 작은 섬(古群山群島) 선유(仙遊)8경(景)을 감상하며 마음껏 자연과 친숙하게 오늘도 행운에 날 自然을 滿喫하며 산행을 마감합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
이제는 좋은 일만 있기를 소원합니다
마포뱃나루
전국 팔도 상선((商船)들의 출입으로 마포뱃나루는 발전허였고 조선시대 경제관문 역활을 했던 마포나루뱃나루 였습니다 어염전(漁鹽) 생선 및 소곰가게에 새우젓, 미전(米廛)쌀가게, 칠모전(옷칠가게)잡물전(생활필수품가게)토정고초전(볏집가게)등 이 발달했으며 그중 새우젓과소금이 특히 유명하였다.
이아름다운 풍경은 한국동란으로 자취를 감추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마포뱃나루산악회 회장: 박 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