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서 생수로 바꿀때는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생수에서 SY-1000 1단으로 바꾸었을때
발효실 온도가 맞지않아 쌀을 다섯가마를 한번에 다 버렸습니다
발효실 온도를 5도를 낮추고 제대로된 술맛을 찾았고
술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에 1단에서 5단으로 바꾸었을때
별 변화가 없을줄알았습니다
밑술끝나고 덧술하였을때 계속 넘침이생기는것은
품온이 높아져 과발효된다는것인데
역시나 신맛이나고 제맛이 나오지않았습니다
발효기간도 60일에서 45일로 끝났습니다
결국 발효실 온도를 3도를 낮추었습니다
SY-1000 5단 기계를 달았을때
우리집 발효실은 완전 저온발효실로 바뀌었다는거지요
발효실 7도에서는 최고급 술이 나오고
발효가 거의 않된다는것인데
5단 활성수는 발효기간이 4개월로 줄었고
10도에서 발효를 하려면 6개월은 걸려야 발효가 되는데
2개월만에 발효가 끝난다는것입니다
전통주 발효에 활성수역활이 그만큼 큰 역활을 한다는것이네요
물을 바꾸고 1차술은 망쳤습니다
2차 술은 이번에 빚었으니 나와보면 어떤맛인지
저 역시 궁굼합니다
첫댓글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분이시니 더 크게 잘 되실겁니다
ㅎ 언제 물통들고 가봐야것어유
자료를 찾아 봤더니 활성수는 물 분자가 쪼개져 있더군요. 발효가 잘 된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다른 발효도 이 물로는 잘 될거 같네요. 좋은 술 감사합니다.
성공은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군요.
연구하시는 모습에 존경심이 듭니다
좋은술 만들기에 끊임없으시니 대단하세요
좋은 술맛나는 성공을 기원합니다 ~^^
아주 멋지네요.
성공을 빌게요!
화이팅!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더 좋은술이 나오는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
명인의 관록이 그냥 얻어진 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큰 성취 이루시길....
옛날 오서주 맛도 보통 맛이 아니였었는데. 앞으로 탄생할 오서주 맛은 과연 어떤 맛일지 정말이지, 기대 됩니다. 대박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