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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빠엔티무르... 이.성.계.
홍진영 추천 0 조회 593 07.10.13 07: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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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13 07:46

    첫댓글 서쪽이 거란이요 "연"이란 곳까지 진도가 나가셨기에...이젠,저의 질문성 가설도 좀 검토해 주십사하는 차원으로 다시 요약해서 올려 봤습니다...^. .^

  • 07.10.13 08:33

    홍진영님 좋은 글 한참 만에 다시 보는 군 요 글이 그 전 보다 더 상세하게 전개 되서 좋앗습니다 그래도 자꾸 읽고 되 새김질 해야 이해 될것 같습니다 후반부 대조법으로 나열한 부분은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이성계가 중앙아시아에서 부터 섬서성을 경유하여 양자강 까지 내려왔다는 저의 연구 에서 항상 이성계의 고향 과 청의 고향이 오리무중이였는데 이제서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0.13 11:12

    아마추어의 무지막지한 글에 대한 격려 감사합니다...최선생님...^. .^

  • 07.10.13 08:43

    소설을 쓰세요! 그 소설이 행동으로 이루어지면 그것이 력사로 될 것입니다. <삼국지연의>처럼 말입니다. 지금의 <조선왕조실록>이 소설과 같습니다. 물론 <25사>니, <책부원구>니, <사고전서>니 하는 력사도 마찬가집니다. 그 소설이 좀더 진실로 검정이 될 때에 력사적 사실과 부합되게 되는 겁니다. 티무르(1336-1405), 리성계(1335-1408), 주원장(1327-1398)은 서로 생몰년대가 비슷합니다. 또 건국자로서도 공통성이 있지요. 조선이 아시아와 동일한 것일진대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서 건국하였다면 원전은 하나인데, 각색한 극본이 두개 더 있다는 말이 됩니다. 잘 찾아봅시다.

  • 작성자 07.10.13 11:14

    격려 감사합니다...최선생님...소설은 누구에게 좀 의뢰해야할 것 같습니다...조만간 자금마련되고...여러 선생님들이 보충자료를 주신다면...한 번 감안해 보겠습니다.

  • 07.10.13 11:14

    설마 티무르가 조선일라구요. 사실 조선은 동방의 나라였읍니다. 동방이란 뜻이 애매합니다. 중원에서 보면 황하동쪽을 말하겠지만, 중앙아시아서 보면, 현 몽골, 현 중국을 뜻하고, 유라시아에서 보면, 아시아 전체가 동방이겠죠. 후자의 뜻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세계고지도들는 서양인들이 입맛에 맞게 그려놨기 때문에, 알수없고, 유라시아 국경선이란 것도 철의 장막처럼 확실히 거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불투명하게 펼쳐져 있고, 문헌상의 세종실록지리지등도 일본의 수정을 거친 것이기에 중앙아시아 서쪽, 시베리아등지는 있더라도 지웠다고 보면....

  • 작성자 07.10.13 11:16

    동서를 불문한 유라시아 전체가 환국이요...고려요...조선의 범주에 들어온다 하겠습니다...위의 모든 국명은...후대에는 그저 나라(國)이란 일반명사로 유라시아 전체가 애용했다 보입니다.

  • 07.10.13 11:22

    조선의 영토가 생각보다 더 확장하여 흑해, 카스피해연안까지 펼쳐져 있다한들 문제가 될수가 없다고 보는데요. 그러나 추측갖고는 사실여부가 나오지 않으므로, 고고학,인문학,역사학,지리학,건축학,종교학,생물학,언어학,인종학,인류학, 정치학,경제학,예술학,측량학,천문학,의상학,음식학등을 총동원하여 연구하고,검토해야 합니다. 가설을 세워 사실로 접근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 작성자 07.10.13 11:39

    일단, 소규모라도 재단을 운영해야 가능합니다...소설로 돈 좀 뫄야 것습니다...^. .^

  • 07.10.13 12:09

    서구세력들이 동방의 세계로 넘어와서 가장 큰 사업을 펼친 것이 유라시아에 펼쳐져 있는 조선을 없애는 겁니다. 비록 실크로드를 이용해서 조선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일찌기 경제발전을 이룩한 영국, 그 영국을 중심으로 러시아까지 막강한 조선을 그냥 두고서는 아시아 대륙을 요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들은 합동작전으로 육지에서 바다에서 밀고 들어왔던 것이고, 대변인 역할을 한것이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서세들이 조선의 역사를 왜곡한 이유이고, 아시아의 호랑이의 역사를 반도라는 철창안에 가둬둔 것입다. 얄타회담, 포츠담회담을 잘 분석해야 될 필요성을 느낍니다.

  • 07.10.13 12:40

    일단 우리는 시나리오 작가를 한명 잡아야 합니다.. 일단 소설보다 만화로 그리고 더 나아가 게임소재로 개발 한다면 엄청난 센세이션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07.10.15 00:22

    감사합니더...제가 떼돈 생기면...재단을 한 번 만들어 볼랍니더ㅡ. .ㅡ

  • 07.10.13 13:56

    몽골,북방인의 피가 이성계의 핏속에 흐른다면, 고려를 멸하고, 새롭고, 명을 세운 고려인 주원장이도 태조가 침공할지 몰라 노심초사했었을 정도로 강력했던 나라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유라시아를 다스리다 기운이 쇠잔한 몽골을 그대로 둘리가 있었겠습니까? 몽골의 후손인으로서 당연히 세력을 넓혀 징기스칸, 시저,알렉산더,나폴레옹처럼, 몽골고원을 넘어 거리낌 없이 에스키모인들의 북극, 우랄 알타이 산맥이후까지 영토를 아주 쉽게 차지했을 것입니다. 적대세력이 있을수가 없읍니다. 오직 적대세력이라 함은 미래에 도전해 올지 모를 십자군 세력들 서구지요.

  • 07.10.13 13:58

    북으로 피해간 北元과 조선군의 결합을 주원장은 죽기 전까지 근심하였읍니다. 그리하여 당시 요동에 나가 있는 요왕에게 주원장은 조선이 20만대군으로 쳐들어 온다면 우리군대가 어떻게 막겠는가! 우려하며 조선의 공격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대비하라 당부합니다. 그러면서 만약 조선이 요동을 공격하여 차지한다면 이는 단기전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하는 대목이 『명실록』에 전합니다. 그리고 시간나는 대로 주로 보았던 kbs역사스페셜에선 이성계가 공민왕때 압록강을 넘어 만주를 수복했다고 나와 있읍니다. 교과서에는 명이 후일에 접수했다는 데, 서토에 있었던 명이 이성계에 대항해 올리가 만무합니다.

  • 07.10.13 13:52

    벌써 고려말부터 태조 이성계는 몽골고원을 휩쓸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교과서에 나오고, 방송을 탄 내용입니다. 단지 만주라는 곳이 음산산맥 이북의 몽골고원이아니라 동북삼성이라고 나온것 하나 차이뿐입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에게 대항할자는 아무도 없었읍니다.

  • 작성자 07.10.15 22:24

    네..지선생님...저도 기존 재야사학들의 주장에 힘입어 이런 판타지 가설을 썼답니다...^. .^...연구재단을 만들어... 꼭. 리성계씨의 족보를 회복해 주렵니다..ㅡ. .ㅡ......단, 떼돈 생기면여...

  • 07.10.17 18:02

    우와, 홍진영님! 매우 흥미진진한 가설입니다. 매우 잘 읽었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증거를 함께 찾아나가다보면 빛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07.10.17 19:50

    그러져...?...정선생님...^. .^...조만간 떼돈 유치해서...재단 만들어서...팩트를 보완하고...김진명씨 섭외 들어가서 소설을 써 볼 심산입니다...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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