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엔티무르...한자명 백안첩목아...
고려 공민왕의 몽골식 이름이랍니다.
그의 생모와 황태후들이 몽골여인들이요...몽골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그렇다는군여.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설들이 있습니다.
백안첩목아는...첩목아의 장손을 이르는 몽골식 이름이랍니다.
문젠, 공민왕은 둘째 아들입니다...장손이 아닙니다...공민왕의 이름이 아니란 얘기지여.
패망했다지만...그당시의 왕이나 황제에겐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이름이였고여...
누군가 후대의 집권자가...의도적으로 바꾼 이름일 확률이 많은 겁니다.
누굴까여...?
당대에 공민왕과 지위가 동일해서..역사문헌상...동일인으로 이름을 바꿔치기해도 될 권력가...?
리성계밖엔 없습니다.
리성계는 왜 공민왕의 이름을 억지로 바꿔야 했을까여...?
자신의 이름이 빠엔티무르이기 때문였을 겁니다.
리성계의 할아버지 이름이...첩목아이라는 건...역사의 팩트라네여.
몽골계 여진족 통치자...
그는 몽골과 고려의 장수직을 왔다 갔다 합니다.
과연 왔다 갔다 하는 변절자를 중임할 몽골과 고려였을까여...?
리성계의 집안은...몽골계 절도사...즉,제후국왕집안입니다.
차가타이한국의 후예이자...우리가 여진으로 부르는...중앙아의 통치자 집안으로 보입니다.
고려와 몽골말기에...
파미르산맥 넘어엔...중앙아와 동유럽과 아랍전역...인도까지를 인간사냥놀이하며..벌벌떨게했던...
악명높은 왕조인 티무르왕조가 있었습니다.
티무르왕조는 정식국명이 아니랍니다.
그냥 지도자가 티무르 이기에 티무르왕조라 양키들이 칭한답니다.
현 카작키스탄,우즈벡스탄,기르기스탄,투르키메니스탄,아프카니스탄,이란,이라크,인도를 지배했으며...
급기야 서양을 떡주무르듯 한...오스만 터키를 바로 패망시키면서...유럽인들에겐 은인(?)인 잡니다.
동로마의 비잔틴제국도 그에게 굴복했으며...
몽골치하의 러시아인 킾착크한국도...한 방에 떨어뜨린...신비의 왕조입니다.
그런 엄청난 제국이...정식 국명이 없다네여...웃끼지여...???
그는 말년에 중국을 치려 원정에 올랐다가 병사했다 하네여...^. .^
그의 최종목표가 중국였는데...
중국역사나
아님,중원이 고려였다면
고려역사에...티무르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게 신비롭습니다.
냄새가 난 단 것이져...ㅡ. .ㅡ
변방의 소수 오랑캐들의 움직임도 항상 예의주시하고...통제사를 파견해 견제했었던 중원의 황조가
위험천만한...서쪽 대륙의 유일한 패자를 의식조차 않 했다니...?
사실은 너무 많이 의식했었고 언급했었습니다.
고려사나...중원(송)사에여...
여진...여진족이...이 티무르제국의 정체입니다.
우린 흔히 현 만주가 만주요...이곳이 여진과 거란의 본거지로 배웠습니다.만...
사실, 조선의 만주는...현 내몽골과 몽골로서...당시의 도성인 시안성 주변을 이릅니다.
나가서...원래의 만주는...이 내몽골도 아니고...현 중앙아시아입니다.
마한의 땅이자...게르만의 고향이자...마르둑신앙의 고향이자...민(명,청)족의 고향이자...타타르민족의 고향..
마고지나의 고향...예맥의 고향...거란(호라즘)...키타이(수당)..단군조선,삼국의 고향입니다.
고려의 서북면...동북면의 면(面)도 이곳이 원조입니다.
중원은 전통적으로...한(韓,漢)이자...환(桓)국일 뿐입니다...동쪽은 동이족(동국)이고여...
몽골이 고려를 좌지우지한 건
현 몽골땅을...고려의 서북도인들의 난으로 거져 얻은 후 부터입니다.
그 이전엔...역시 중원고려(송)의 제후국였을 뿐입니다.
몽골은 네개의 사한국으로 나뉘웁니다.
첫째인 주치의 킾차크한국은...현 모스크바일대입니다...바이킹도 이들의 후예입니다.
둘째인 차가타이한국은...현 중앙아의 카자키 우즈벡등이며...
셋째의 일한국은...말 그대로 현 이란,이락크.이집트(클땐)등입니다.
막내인 오고타이한국이...현 몽골입니다.
젤 나중에 만든게 몽골인 셈이져...^. .^
진기스칸이...브리야트(할락)계 몽골인인건 맞지만...
정작 그가 나라를 세운건...송(고려)의 명으로...타타르(금)을 정벌하면서입니다.
금나라는...깊착크한국(금장한국)이며...
요가 대진국을 멸한 이후...현 몽골까지 정벌하며 북중국을 통치했었으나...
이 지역 토착민족인 몽골의 진기스칸이 고려(송)의 도움으로 그들을 중앙아로 밀어내는 것이며...
이 깊착크와 차가타이한국의 본거지 정벌을...칭기스칸이 완수하고...그 지역의 제후가 되는 걸 겁니다.
이후 일한국인...현 이란,이랔,이집트를 병합합니다.
그러나 이집트에선 깨집니다.
이 지역이 과거의 진나라며...거란이며...여진인 겁니다.
이후 사한국(몽골)은...각자 분열되어 사실상 별개의 나라가 되며...
차가타이한국은...몽골과 고려(송)의 사이를 줄타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성계의 집안이 몽골장수와 고려장수를 번갈아 하게되는 이치입니다.
이 리성계(티무르)가
고려가 몽골과의 전면전으로 도성(황도)방비가 허술했을 때...
코밑의 티벳 식인종들인...홍건적들을 통일한 주원장이가 티벳을 독립지대로 선포하고...
서역교통의 요지인...현 타클라마칸사막일대까지 찝쩍대자...
그 서쪽의 통치자(절도사)인 리성계(티무르)에 명해...현 위그루 자치주로 군대를 소집...티벳(민,명)을 치게 한 것인데...
황도가 빈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성계는...티벳의 홍건적들까지 데리고...황도인 장안(시안)을 치게되는 것이...위화도 회군으로 보입니다.
리성계(티무르)의 고향이 중앙아(여진)이기에...
이를 너무도 잘 아는...명(민,티벳떼늠&왜늠)과 청(타탈리아)는...
항시 리성계집안의 족보를 빌미로 조선을 겁박하여 영토를 늘렸으며...
정식 천손의 황통이 아니기에...조선황조은 끈임없이 지방제후들의 반란...민란에 시달립니다.
이씨조선의 유교는...전통유교라기보단...
현 이슬람관 조금 다른...원조 중앙아의 이슬람이 아닐까도 싶고여...
리성계=티무르...이 가설은...
제가 첨 제기하는 것이라서... 조심스러우나 전 역사학자도 아니니...몸 사리지 않으렵니다...ㅡ. .ㅡ
리성계가 티무르란 제 가설(판타지 소설)이 어처구니가 없다면...
리성계가 티무르가 아니란 증거를 내 놓으십시여...ㅡ. .ㅡ
리성계가 티무르라는...
이늠 나름대로의 보편적인 정황들을... 다음글에 나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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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성계가 티무르란 일반적인 정황들입니다.
아직 팩트로 확인이 된 학설이 아닌...제 나름대로의 의혹제기입니다...ㅡ. .ㅡ
*티무르는...몽골계(차가타이한국)다루가치 집안으로서...몽골과 트란속사니아 사이를 줄타기한다.
몽골보다는...동쪽의 트란속사니아에 입조를 하며...나중에 배신한다.
리성계도...몽골계 다루가치 집안으로서...몽골과 고려사이를 줄타기한다.
역시,몽골보다는...고려쪽을 최후로 선택한다...역시,고려를 배신한다.
*티무르의 집안과...리성계의 집안은...티무르(태무진,첩목아)란 이름을 매우 애용했다.
*티무르와 리성계의 생몰연대가 거의 일치한다.
*티무르,명태조(주원장의 말년),리성계의 행적이 동일하다.
*티무르제국,명나라,조선의 건국시기,건국배경,건국방법등이 동일하다.
*무었보다 젤 중요한게...요겁니다.
그 세 태조들의 막내아들들의 행적...!!!
티무르의 막내아들(5남) 쇼호르는...티무르를 황제에 올린 일등공신입니다.
리성계의 막내아들(4남) 리방원도...리성계를 황제에 올린 일등공신입니다.
명태조의 막내아들(5남?) 명태종도...명태조를 황제에 올린 일등공신입니다.
티무르는 중상을 입어 절름발이가 돼어 티무르 랭으로 불리우고
이 정치적인 위기를 막내의 활약으로 돌파합니 다.
리성계도 낙마사고로 중상을 입어...정치적인 위기에 몰렸으나...
정적였던 정몽주가 상태확인차 병문안을 온 기회를 역으로 이용한 막내아들인
리방원의 활략등으로...위기를 돌파합니다.
명태조 역시...막내아들 명태종의 절대적인 공헌으로 황제에 등극하게 됩니다.
티무르는 이 막내아들 쇼호르를 제끼고...병약한 장남의 장자...즉,장손자를 태자로 책봉합니다.
리성계도 이 막내아들 리방원을 제끼고...병약한 장남의 장자...즉,장손자를 태자로 책봉합니다.
명태조도 이 막내아들 명태종을 제끼고...병약한 장남의 장자...즉,장손자를 태자로 책봉합니다.
위의 이유로...막내아들 쇼호르는 왕자의 난을 일으킵니다.
위의 이유로,,,막내아들 리방원은 왕자의 난을 일으킵니다.
위의 이유로...명태종도 동일한 짓을 합니다.
티무르의 막내는...병든 형을 상왕에 옹립...자신이 왕에 등극하며...태자는 제거합니다.
리성계의 막내도,,,동일.
명태조의 막내도...동일.
이거...인문학적으론...같은 황조일 때... 이런 기적적 우연의 일치가 일어날 확률이 있는 거 아닐까여...?
*티무르의 손자...울르그벡은...서양 천문학,수학,문학의 아버집니다.
리성계의 손자...세종대왕은...조선 천문학,수학,문학의 아버집니다.
명나라의 경운...영락대제(태종)의 업적으로 뭉퉁그려져 있네여...ㅡ. .ㅡ
우르그벡은 단명한것으로 나오나...
제가 본 우즈벡 소개글엔...그 제위기간이 세종대왕과 동일한 걸로 나옵니다.
세종 당시엔...울르그벡이 서아시아에 없었기에...당사자들인 우즈벡인들도 헷깔리는것 같습니다.
이 세 나라 공히...
조선이 양키들의 막대한 지원을 입은 왜늠들의 침략으로 급격히 황조의 위신이 몰락했을 시부터...
황조가 위기를 맞습니다.
청(타탈리아)에 위축됩니다.
청(타탈리아)도 그 원고향이 우즈벡 쯤이기에...서아시아의 티무르제국은 멸망하는 걸로 나옵니다.
조선(명)의 서아시아(여진) 통치권 상실로 해석함이 맞아 보입니다.
다음 편은...
티무르제국과 조선의 문화적인 변천으로 동일황조임을 의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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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무르가...
전 아랍권과 킾착크 한국(러시아)... 오스만터키...비잔틴(동로마제국)... 인도까지 제압했을 당시...
* 티무르의 9번째 비가 바람끼를 살짝 보입니다.
성격이 불같은 티무르는
이후, 그 당시까지는...배꼽춤등으로...현제의 미국만큼이나 개방(퇴폐?)적이던 전 아랍권의 여성들에게
외출시 몸 전체를 가리도록 엄명을 내립니다...특히 귀족들의 여성들에게여
차도르라 하지여...
이 티무르가 실시한 차도르풍습은...아직까지도 이슬람의 풍습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 때부터 이슬람권의 남녀차별이 훨 심해집니다.
* 동 시기
리성계의 조선이 태동하고선...
당시까진 말도 맘대로 타고 다니고...개방적이였다던 고려의 여인들은
급작스레 장옷으로 온 몸을 가려야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특히 귀족들의 여인들이여...
말만 차도르와 틀리지...동쪽의 차도르가 장옷인게지여.
고려조 때는...재산권과 사회참여가 제법 있었다던 고려 여인들이...
아무리 왕조가 바뀌엿다 하나...신앙과도 같던 복식습관을 급작스레 바꾼다는게 이해가 않 갑니다.
상투를 자르느니...
내 목을 자르거라~~~할 정도로...옛 선조들은...의복과 두발을 전통신앙으로 여겼습니다.
고려왕실을 배반하고 황제가 된 리성계가
가뜩이나 역성혁명의 명분이 빈약한 판에
왜 구집씨고...문화적 반발을 살 행동으로...정권의 기틀이 서기도 전에 모험을 했을까여...?
차라리 단속할려면...역성혁명 정권 타파를 도모할 남자들의 자정시각 외출을 금지하던지 해야지...^. .^
위의 티무르와 같은 이유의...여인들에 대한 병적인 격분 외에는 설명되기 힘든 무리수였다 보이기에...
티무르가 리성계로 보이며
* 문화...특히 복식문화란것이...고대에는...민족을 상징하는 표식이자...신앙과 동일해서...
현제의 일본과 한국...중국을 보더라도...
수 천년을 옆에서 살면서도...그 전통복식이 흡수되려면...몇 백년이 걸려도 어려운 것인데...
조선조에는 복식이 급작스레 바뀝니다.
티무르제국의 차도르가 여성들에게 씌워지는 동시기에..
대륙의 정 반대편인 조선의 여인들도...차도르(장옷)을 뒤집어 씁니다.
조선 선비들의 갓...
고려조 때는 선비들 갓의 맨 상단이 칼로 자르듯 반듯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그게 조선조때부터 갑작스레...반듯한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티무르제국의 중앙아시아식 중절모와 너무도 흡사합니다.
동쪽 대륙은...상투풍습니 있어...더 위로 솟았을 뿐...바람이 잘 통하게 망사식 디자인을 채택했을 뿐...
당시 중앙아와 유럽인들이 쓰던 중절모와 그 모양은 매 한가지로 보입니다.
중앙아시아는...유목이 많으니...모직기술이 발달했기에...
모직으로 갓을 만들었기에...그 무게에 모자가 약간 내려앚은 형태의 라운드가 진 것일 뿐으로 보입니다.
*고려조의 그림을 보면...
부처님이나 스님등의 일부계층을 빼고선...양반다리를 잘 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고려의 역사에도 나온답니다...흉노는 머리를 밀고...양반다릴 한다고여...
그럼, 역으로...고려의 중앙은 양반다릴 별로 않 했단 반증같습니다.
그 당시까진 양반다린...서아시아 사람들의 일반풍습였단 거겠져...?..지금은 반대지만...^. .^
하여간...조선조 들어서곤...양반다릴 않 하면 쌍늠이 되는 세상이 됩니다.
이 역시...리성계의 조선은...티무르제국의 원 고향인 중앙아란 정황같습니다.
*티무르는...청색을 유별나게... 병적으로 사랑했습니다.
푸른 늑대의 자손...몽골족의 습성(전통)입니다.
그의 무덤...이후, 이슬람의 모든 건축물들엔...청색이 주류를 이룹니다.
리성계의 초상화들 보셨습니까...?
중원과 동쪽 황제들의 전통색깔이던 붉은색&황색이 아닙니다...유독~~~혼자서 청색입니다....?
동시대의 동갑내기...
서역(여진)의 절대패자인...티무르가 리성계 이거나...그의 쌍둥이라야 가능한 고집입니다...^. .^
당시의 서아시아인...
특히 귀족들은...지금보다 훨씬 몽골리안적인 외모를 가졌을 것이며...
현제는...백인과 흑인들의피가 잔뜩 섞인게 남쪽의 아랍이요...
주로 백인과 잔뜩 섞인게 북쪽의 카자흐 우즈벡등으로 보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들 얼굴이...백인도 흑인도 아닌...정확히 몽골리안의 형태이듯...
에리트들...특히 왕족은 몽골리안이였을 것이며...
그 특징인 뒷통수가 납작한 머릴 만들려고...
서아시아의 혼혈 몽골리안들은...어려서부터 머리를 돌로 누르는...잔인한 편두풍습끼지 생긴 겁니다.
정통 황족의 골상이어야...왕위도 계승하는 것이겠고여...
그러고 보니...젤 중요한 걸 빼 먹었습니다.
티무르제국이란 국명은...정식 국명이 아니랍니다.
그저 현제의 우즈벡인들이나 서양인들이...이 거대제국의 국명을 모르기에...편의상 티무르의 이름을 따서...
그냥 티무르제국이라 부른 것이랍니다.
이거 말이 안됩니다...ㅡ. .ㅡ
아프리카의 추장들이 다스리는 나라도 정식국명이 거창하게 있는 판에...
유라시아의 서쪽을...300여년간 완전 떡주무르듯 했던 왕조가 정식국명이 없다니여...?
제가 보기에...서양인들 중 주요 역사가들은 알면서도 수작을 부리는듯 합니다.
이 티무르국은...조선(아시아)요...
현 중앙아와 서아시아는아시아의 간도...
즉,아이시타요...타슈칸트(북간도?),사마르칸트(서간도?),야르간드(동간도?)이닐까 예상합니다.
서양의 국명이 트.드 발음으로 끝나는게 많은 이유같습니다.
고대에는 북은 진(진한)지역이요...남은 마한지역...였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번한은 아주 남단의 말그대로...변두리한...변한이며...이후 진의 나졸(남쪽)이란...지나로 불리운다 봅니다.
한반도와 중원에도 같은 지명과 역사가 중복되는건
리성계이후...또한 왜의 대륙조선 말살이후...역사,지명조작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원래 이 삼한의 원조 환국과 마고지나가...현 동북삼성과 한반도 지역였기에...
즉,황해 대평원지역였다가 수몰이후 서천했다란...
어떤 싸이트의 주장도 고려해 봄직합니다.
서천한 환국이 단군조선이 아닐까 합니다...?
말이 삼천포로 늘어지니...
일단 , 빠엔티무르는 리성계라고... 강력히 의문을 던지며...여러 사학자님들의 연구를 바래 봅니다
* 주의:
이 글은...대륙조선사연구회의 정식주장이 아닌...저의 개인적 판타지 소설수준의 가설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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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빠엔티무르... 이.성.계.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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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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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쪽이 거란이요 "연"이란 곳까지 진도가 나가셨기에...이젠,저의 질문성 가설도 좀 검토해 주십사하는 차원으로 다시 요약해서 올려 봤습니다...^. .^
홍진영님 좋은 글 한참 만에 다시 보는 군 요 글이 그 전 보다 더 상세하게 전개 되서 좋앗습니다 그래도 자꾸 읽고 되 새김질 해야 이해 될것 같습니다 후반부 대조법으로 나열한 부분은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이성계가 중앙아시아에서 부터 섬서성을 경유하여 양자강 까지 내려왔다는 저의 연구 에서 항상 이성계의 고향 과 청의 고향이 오리무중이였는데 이제서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추어의 무지막지한 글에 대한 격려 감사합니다...최선생님...^. .^
소설을 쓰세요! 그 소설이 행동으로 이루어지면 그것이 력사로 될 것입니다. <삼국지연의>처럼 말입니다. 지금의 <조선왕조실록>이 소설과 같습니다. 물론 <25사>니, <책부원구>니, <사고전서>니 하는 력사도 마찬가집니다. 그 소설이 좀더 진실로 검정이 될 때에 력사적 사실과 부합되게 되는 겁니다. 티무르(1336-1405), 리성계(1335-1408), 주원장(1327-1398)은 서로 생몰년대가 비슷합니다. 또 건국자로서도 공통성이 있지요. 조선이 아시아와 동일한 것일진대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서 건국하였다면 원전은 하나인데, 각색한 극본이 두개 더 있다는 말이 됩니다. 잘 찾아봅시다.
격려 감사합니다...최선생님...소설은 누구에게 좀 의뢰해야할 것 같습니다...조만간 자금마련되고...여러 선생님들이 보충자료를 주신다면...한 번 감안해 보겠습니다.
설마 티무르가 조선일라구요. 사실 조선은 동방의 나라였읍니다. 동방이란 뜻이 애매합니다. 중원에서 보면 황하동쪽을 말하겠지만, 중앙아시아서 보면, 현 몽골, 현 중국을 뜻하고, 유라시아에서 보면, 아시아 전체가 동방이겠죠. 후자의 뜻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세계고지도들는 서양인들이 입맛에 맞게 그려놨기 때문에, 알수없고, 유라시아 국경선이란 것도 철의 장막처럼 확실히 거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불투명하게 펼쳐져 있고, 문헌상의 세종실록지리지등도 일본의 수정을 거친 것이기에 중앙아시아 서쪽, 시베리아등지는 있더라도 지웠다고 보면....
동서를 불문한 유라시아 전체가 환국이요...고려요...조선의 범주에 들어온다 하겠습니다...위의 모든 국명은...후대에는 그저 나라(國)이란 일반명사로 유라시아 전체가 애용했다 보입니다.
조선의 영토가 생각보다 더 확장하여 흑해, 카스피해연안까지 펼쳐져 있다한들 문제가 될수가 없다고 보는데요. 그러나 추측갖고는 사실여부가 나오지 않으므로, 고고학,인문학,역사학,지리학,건축학,종교학,생물학,언어학,인종학,인류학, 정치학,경제학,예술학,측량학,천문학,의상학,음식학등을 총동원하여 연구하고,검토해야 합니다. 가설을 세워 사실로 접근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일단, 소규모라도 재단을 운영해야 가능합니다...소설로 돈 좀 뫄야 것습니다...^. .^
서구세력들이 동방의 세계로 넘어와서 가장 큰 사업을 펼친 것이 유라시아에 펼쳐져 있는 조선을 없애는 겁니다. 비록 실크로드를 이용해서 조선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일찌기 경제발전을 이룩한 영국, 그 영국을 중심으로 러시아까지 막강한 조선을 그냥 두고서는 아시아 대륙을 요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들은 합동작전으로 육지에서 바다에서 밀고 들어왔던 것이고, 대변인 역할을 한것이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서세들이 조선의 역사를 왜곡한 이유이고, 아시아의 호랑이의 역사를 반도라는 철창안에 가둬둔 것입다. 얄타회담, 포츠담회담을 잘 분석해야 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일단 우리는 시나리오 작가를 한명 잡아야 합니다.. 일단 소설보다 만화로 그리고 더 나아가 게임소재로 개발 한다면 엄청난 센세이션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더...제가 떼돈 생기면...재단을 한 번 만들어 볼랍니더ㅡ. .ㅡ
몽골,북방인의 피가 이성계의 핏속에 흐른다면, 고려를 멸하고, 새롭고, 명을 세운 고려인 주원장이도 태조가 침공할지 몰라 노심초사했었을 정도로 강력했던 나라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유라시아를 다스리다 기운이 쇠잔한 몽골을 그대로 둘리가 있었겠습니까? 몽골의 후손인으로서 당연히 세력을 넓혀 징기스칸, 시저,알렉산더,나폴레옹처럼, 몽골고원을 넘어 거리낌 없이 에스키모인들의 북극, 우랄 알타이 산맥이후까지 영토를 아주 쉽게 차지했을 것입니다. 적대세력이 있을수가 없읍니다. 오직 적대세력이라 함은 미래에 도전해 올지 모를 십자군 세력들 서구지요.
북으로 피해간 北元과 조선군의 결합을 주원장은 죽기 전까지 근심하였읍니다. 그리하여 당시 요동에 나가 있는 요왕에게 주원장은 조선이 20만대군으로 쳐들어 온다면 우리군대가 어떻게 막겠는가! 우려하며 조선의 공격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대비하라 당부합니다. 그러면서 만약 조선이 요동을 공격하여 차지한다면 이는 단기전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하는 대목이 『명실록』에 전합니다. 그리고 시간나는 대로 주로 보았던 kbs역사스페셜에선 이성계가 공민왕때 압록강을 넘어 만주를 수복했다고 나와 있읍니다. 교과서에는 명이 후일에 접수했다는 데, 서토에 있었던 명이 이성계에 대항해 올리가 만무합니다.
벌써 고려말부터 태조 이성계는 몽골고원을 휩쓸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교과서에 나오고, 방송을 탄 내용입니다. 단지 만주라는 곳이 음산산맥 이북의 몽골고원이아니라 동북삼성이라고 나온것 하나 차이뿐입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에게 대항할자는 아무도 없었읍니다.
네..지선생님...저도 기존 재야사학들의 주장에 힘입어 이런 판타지 가설을 썼답니다...^. .^...연구재단을 만들어... 꼭. 리성계씨의 족보를 회복해 주렵니다..ㅡ. .ㅡ......단, 떼돈 생기면여...
우와, 홍진영님! 매우 흥미진진한 가설입니다. 매우 잘 읽었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증거를 함께 찾아나가다보면 빛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져...?...정선생님...^. .^...조만간 떼돈 유치해서...재단 만들어서...팩트를 보완하고...김진명씨 섭외 들어가서 소설을 써 볼 심산입니다...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