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씹히는 건강한 맛! 영양과 칼로리를 생각하면 샐러드만 한 아침 식사가 없다. 언제나 같은 소스, 같은 재료가 지겹다면 슈퍼마켓에서 고른 서너 가지 재료를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근사한 샐러드 한 그릇이 완성된다.
Instant Ingredient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오리엔탈 드레싱 270g 3천2백80원, 풀무원 유기농 투컵 생두부 160g x 2개 3천2백원
재료 생식용 두부 1/2모, 어린잎 채소 한 줌, 방울 토마토 5개, 오리엔탈 드레싱 적당량
만들기 1 생식용 두부는 키친 타월에 받쳐 물기를 빼고 2cm 정도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다.
2 방울 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뒤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자른다.
3 어린 잎 채소는 씻은 뒤 물기를 뺀다.
4 접시에 어린잎 채소를 깔고 자른 두부와 방울 토마토를 얹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다.
Tip 생식용 두부가 너무 부드러워 자르기 어렵다면 스푼으로 떠 얹어도 된다. 간장과 참기름이 어우러진 고소한 오리엔탈 드레싱과 해산물은 환상의 짝꿍! 더 풍성한 샐러드를 원한다면 칵테일 새우나 오징어 등을 익혀 알맞은 크기로 잘라 넣어 맛과 영양 또한 업그레이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