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바탕을 상상하고 들어왔는데.. 완전~ 파란~ 하늘이였네요.. ^^;;
국장님의 안해도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살짝쿵~ 공감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백곰님께 그리겠다고 말씀드리기도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니.. 몇가지 도안 올려보아요~~ ^^*
이런 느낌은 어떠세요?!!
사진처럼 깔맞춤 해도 괜찮고~ 깔맞춤하지않고~ 흰 나무에 초록 잎도 괜찮을것 같아요~
어떤게 나을까요?? 둘 다~ 별로?!! ^^;;
그럼.. 이런건 어떠신지.. ㅋㅋ
꼬맹이 캐릭터 없이.. 구름에.. 열기구 몇개만 그리는 건 어떨까요?? ^^;;
열기구만 그리는게 좀.. 심심하면..
돌맹이?! 알록이 바위랑 나무 몇그루 같이 그려줘도 되구요~ ^^*
그림이 아닌 패턴을 그리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철판이고.. 바탕도 진하니..
그림이 아니여도 괜찮으시면.. 이런 패턴은 어떠신지요..
다른 분의 패턴이지만.. 모른척~ 가져다 쓰는걸로~~
전.. 작가 정신이라곤 없는 놈이니까요.. 따라쟁이~~ ^^;;
국장님~ 일단.. 벽화를 그릴지?? 그려도 되는지 결정해주시고..
그리게되면.. 어떤걸 그리면 좋을지 정해주세요~
그리고. . 날짜나 기간 제한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
언제나 건강.. 언제나 행복..
작은소년!
첫댓글 제가 벽화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서 제가 상상했던것과는 전혀 다른 바탕색이 되어서(백곰님의 탁월한 초이스~!^^) 나름 지붕색과도 깔맞춤이 되고 벽화를 그리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벽화의 기획의도는 지저분하고 흉물스럽던 가림막을 예쁘게 하고 러브하우스의 회원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회원분들의 의견에 따라 진행해보려 했던것인데 공사가 마무리 된 상태에서 작은소년님 혼자서 벽화를 그리는것은 애초의 의도와 다르므로 벽화는 다음기회에 안바쁘실때 다시 기획해보도록 하지요^^
도안은 머릿속에 담아두었다가 다음번 벽화 작업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지붕과 깔맞춤도 되고 해서.. 그림이 없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철제에 그냥 그리면.. 견뢰도 떨어져서.. 오래지 않아~ 더.. 지저분하고..
다시.. 흉물스러워질 수 도 있어요.. ^^;;
벽화 작업은 짧은 시간에 하기엔 좀.. 무리예요..
단시간에 여럿이 하기엔.. 이렇게 예쁜 단색 작업이 좋은 것 같아요.. ^^*
국장님 의견이 중간에 다르게 전달되어서.. 쑥스러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답글을 달아주셔서.. 삭제하기도 그러니.. 머릿 속엔 남아있어도 기억엔 없는걸로~~ *^^*
제안된 그림은 다 좋은데 꼭 해보고 싶은데 가급적 빠른시일내 시간을 내어 작업을 해 봅시다. 자재는 KCC 에서 후원을 받도록하겠고 일이 많이 밀려 있으니 아무래도 1월 방학때 하면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