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는 시작 전부터 당구계의 슈퍼 스타가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19’ 우승자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웰뱅 피닉스),
지난 시즌 PBA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TS?JDX 히어로즈),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우승자 김병호(TS?JDX 히어로즈),
PBA 투어 2020시즌 1차 대회인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우승자 오성욱(신한 알파스)을 포함하여
지난 시즌 LPBA 랭킹 2위이자 한국 여자 당구를 대표하는 이미래(TS?JDX 히어로즈),
PBA 팀리그 1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가영(신한 알파스),
올 시즌 LPBA 투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당구천재 김예은(웰뱅 피닉스) 선수 등이 출전을 확정하였다.
첫댓글 PBA는 우승 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총상금 2억5000만 원, 여자 선수들이 출전하는 LPBA는 우승 상금 3,000만 원입니다.
"TS 추석 4차 대회"
로 "PBA 팀리그 3라운드"
는 10월20일 화요일부터
10월24일 토요일까지 5일간 진행합니다.
대한민국의 당구 동호인수가 1천만명을 넘었고 당구장수는 PBA 당구 열풍에 힘입어 22,000개로 증가했고 또한 당구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매너스포츠입니다.
야구나 축구와 달리 팀원의 수가 소수로도 가능하고(7~8명 수준) 크지 않은 금액에 창단이 가능하며 홍보효과는 투자와 비교시 큽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한민국 당구는 무조건 발전할수 뿐이 없으며 현재 세계에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