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 여기어때...미디어 아트 빛과 자연이 만나는 공간 아르떼뮤지엄... 16가지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 |
[미술여행=김에은 기자]Arte Museum Jeju는 제주 애원의 옛 공장을 업사이클링한 아르떼뮤지엄 제주는 '섬(ISLAND)'의 정서를 빛과 소리, 그리고 향기로 풀어낸 공간이다. 자연과 시간이 축적된 섬의 본질을 감각으로 온전히 마주하는 순간은 경험해보지 못한 감상자들에게는 비밀스런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사진: Arte Museum Jeju 전시장 입구(김에은 기자 촬영)
Arte Museum Jeju 미디어아트 전시는 ETERNAL NATURE(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시공을 초원하는 자연을 만난다. 완벽한 몰입 속 마주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은 누구든지 자연을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하며, 마침내 다다르는 영원한 자연 안에서 사색의 시간을 누린다.
사진: Arte Museum Jeju 미디어아트 전시장 입구
사진: Arte Museum Jeju 미디어아트 전시장 입구
<미술여행>이 찾아간 Arte Museum Jeju는 모든 공간이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로운 장소로 변화무쌍하게 탈바꿈 된다.
기자는 아름다운 빛과 소리의 에술을 느낄 수 있는 빛의 정원에서 ,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품속을 산책하고 머물며 완벽한 몰입의 세상으로 빠져 들었다.
미술여행이 찾아간 Arte Museum Jeju는 모든 공간이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로운 장소로 변화무쌍하게 탈바꿈 된다.
기자는 아름다운 빛과 소리의 에술을 느낄 수 있는 빛의 정원에서 ,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품속을 산책하고 머물며 완벽한 몰입의 세상으로 빠져 들었다.
빛과 소리로 전하는 자연의 감동, 아르떼뮤지엄은 10개의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살아있는 것 같은 움직임에 변화하는 영상이 새로운 예술의 향연을 맛 볼 수 있다. 아르떼 뮤지엄의 돋보적인 예술미는 아티스트, 수학자. 건축가, 엔지니어의 관계에서 태어난 창작, 더 나아가 인간과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팀 랩(teamLab)전시이다.
계절과 무관하게 실내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의 한 가운데에서 Arte Museum의 관람은 어느 청량제보다 시원하고 상쾌했다. 계속 머물고 싶은 그곳 아르떼뮤지엄이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미디어 아트로 관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대한민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아르떼뮤지엄: PINK MOON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Arte Museum 제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여기어때...미디어 아트 빛과 자연이 만나는 공간
외부의 빛을 완벽히 차단해 어두운 전시관에 들어서면 꽃무리와 함께 향긋한 내음이 반겨준다. 쏟아질 듯 한 파도가 시원하게 내리친다. 밝은 날 볼 수 있는 제주의 절경 아래 서 있기도 한다. 직접 그리고 색을 입힌 동물들이 행진한다.
직접 그리고 색을 입힌 동물들이 행진한다. (사진: 김예은 기자)
전시관람 중 자신이 색칠한 동물이 스크린을 통해 지나가자 한 관람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 공항에서 서쪽 애월을 향해 차로 달려가면 아르떼뮤지엄을 만날 수 있다. 스피커 공장이었던 부지를 리뉴얼 해 문을 열었다. 바닥 면적만 4,600㎡(1,400평), 최대 높이 10m에 달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시공(時空)을 초월한 자연(ETERNAL NATURE)’을 컨셉으로 각각 다른 주제로 준비된 총 16개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아르떼뮤지엄을 찾으면 이 2가지를 잊지 말자. 전시의 모든 작품을 다 감상하려면 최소 1시간 반은 필요하다는 것, 자유 관람 방식으로 16개 작품을 원하는 만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르떼뮤지엄... 16가지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
아르떼뮤지엄의 주제는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이다. 몰입형 미디어를 통해 구현된 작품 공간 내에서 자연 속의 다양한 공간과 소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시 공간인 ‘가든(GARDEN)’을 포함하여 ‘플라워(FLOWER)’, ‘비치(BEACH)’, ‘워터폴(WATERFALL)’, ‘로맨틱썬더(ROMANTIC THUNDER)’, ‘스타(STAR)’, ‘웨이브(WAVE) ‘라이브 스케치북(LIVE SKETCHBOOK)’, ‘문(MOON)’, ‘정글(JUNGLE)’ 등 총 16개의 전시 공간과 ‘아르떼 카페(ARTE CAFE)’라는 체험형 F&B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의 주제는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이다.
각 전시 공간에 공통적으로 디스트릭트 특유의 강렬한 시각적 연출에 공간의 규모를 더욱 확장해서 느낄 수 있도록 거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관람객들이 굉장히 쉽고, 직관적인 시각예술로서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몰입경험을 위해 각 작품 공간에 어울리는 사운드 연출과 조향 연출도 함께 신경을 썼다. 전시는 자유 동선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전시 공간에서 원하는 만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모든 전시 작품들을 다 감상하려면 1시간 반 이상 소요될 만큼 다채롭게 준비했다. 각 공간의 작품은 계절 또는 기념일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관람객들이 굉장히 쉽고, 직관적인 시각예술로서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관람객들이 굉장히 쉽고, 직관적인 시각예술로서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①FLOWER(플라워) 생명의 순환과 사랑의 상징 동백
전시관에 들어서는 순간 흩날리는 꽃잎이 반겨준다. 첫번째 작품인 플라워(FLOWER)다. 벽면과 바닥을 포함한 눈에 보이는 모든 공간에서 꽃이 실시간으로 피어나고 바람에 날리는 환상적인 공간이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 사이를 지나다보면 향긋한 꽃냄새를 맡고 있는 건 착각인가 싶지만 실제 조향까지 신경썼다.
FLOWER(플라워) 생명의 순환과 사랑의 상징 동백 (사진: 김예은 기자)
아르떼뮤지엄은 디스트릭트 특유의 시각적 강렬함과 더불어 감각적인 사운드와 품격 있는 향기까지 가미한 몰입형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그래미 어워드를 2회 수상한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가 사운드 연출을, 프랑스 그라스 조향스쿨 GIP의 아시아 공식 대표인 ‘센트바이’가 전체 전시관의 조향을 담당했다.
플라워 전시공간 내에서는 꽃을 컨셉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만개한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듯 무한반사되는 미러 룸, 피어나는 꽃의 움직임과 대비되는 선명한 컬러를 통해 꽃의 생애를 보여주는 타임랩스 룸, 만개한 꽃 가운데서 아날로그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룸, 빛을 품은 나비가 날아다니며 꽃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버터플라이 룸 등이 있다.
FLOWER(플라워) 생명의 순환과 사랑의 상징 동백 1-1(사진: 김예은 기자)
②GARDEN(가든)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가든
기획 전시 공간인 가든은 가로 50m, 세로 25m, 높이 8m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가든에서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로 표현되는 두 가지 빛의 정원과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를 담은 빛의 정원에서는 제주의 바람 소리를 들으며 햇살 가득한 숲길을 걷고, 현대 건축물 속에서 보이는 제주의 풍경을 보며 새롭게 해석된 제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에서는 르네상스부터 상징주의까지,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300여점의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사색의 순간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이음을 위한 공유 에서는,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이 더 널리, 더 오래 이어지도록 그 가치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향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가유산 3D 애셋을 활용하여 표현된 문화유산, 무형유산, 궁궐 전각들의 모습이 황홀한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하여 감동을 선사한다.
GARDEN(가든)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가든 2-1
GARDEN(가든)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가든 2-2
특히, 가든을 둘러싼 4면 전체에 모두 다른 작품들이 전시되어 공간 전체를 천천히 걸으며 작품을 관람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의 경우 특정 미술사조가 유행했던 시대의 건축양식을 공간 내에서 명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이를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높은 층고를 활용 해 2층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관람 동선도 설치하여 가든 전체를 조망하는 뷰까지 만끽할 수 있다.
GARDEN(가든)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가든 2-3
GARDEN(가든)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가든 2-4
③BEACH(비치)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비치에서는 온전히 파도의 물성과 소리로 채워진, 바다에서 경험해 보았던 오묘한 사유의 공간에 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거울을 통해 무한히 확장된 해변의 모습은 날씨나 시간에 구애 없이 미디어로 창출된 완벽한 바다를 만들어 준다. 다양한 구름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해변에서는 빛을 머금은 아름다운 구름이 끊임없이 모양을 바꿔가며 찬란한 색을 더해 끝없이 펼쳐진 신비로운 해변의 모습을 선사해준다;
BEACH(비치)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3-1
BEACH(비치)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3-2
④ WATERFALL(폭포) 무한히 확장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8m 높이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미디어 폭포는 14각 거울을 통해 무한히 확장되며 장엄한 공간 속으로 빠져 들게 한다. 반짝이는 모래 폭포가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손에 잡히지 않고 흐르는 물을 닮은 모래의 물성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초현실 속 폭포의 장관을 경험케 한다.
WATERFALL(폭포) 무한히 확장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4-1
WATERFALL(폭포) 무한히 확장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4-2
⑤ROMANTIC THUNDER(로맨틱썬더) 불꽃이 베일을 벗긴 로맨틱 모멘트
구름과 대지 사이로 내리친 번개는 미지의 공간을 밝힌다. 핑크빛 구름과 다채로운 컬러의 생명체들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세상이 펼쳐진다.
ROMANTIC THUNDER(로맨틱썬더) 불꽃이 베일을 벗긴 로맨틱 모멘트 5-1
ROMANTIC THUNDER(로맨틱썬더) 불꽃이 베일을 벗긴 로맨틱 모멘트 5-2
⑥STAR(스타) 페이퍼 아트가 만들어낸 별빛의 향연
스타는 음악과 함께 페이퍼 아트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갓등에서 쏟아지는 빛이 마치 별빛을 연상케 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몽환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 스타는 거울로 무한히 확장된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우주 속 별빛의 한 가운데에 들어서는 신비로움으로 여성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STAR(스타) 페이퍼 아트가 만들어낸 별빛의 향연 6-1
STAR(스타) 페이퍼 아트가 만들어낸 별빛의 향연 6-2
⑦WAVE(파도)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평평한 유리벽에 갇혀 있는 웨이브는 아나몰픽 기법으로 확장된 공간 속에서 집어 삼킬 듯 다가오되 갇혀 있는 듯한 느낌으로 파도의 울림을 경험케 한다.
WAVE(파도)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7-1
WAVE(파도)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7-2
⑧LIVE SKETCHBOOK(라이브 스케치북) 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드는 세상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 안개가 자욱이 낀 첩첩산중에 우거진 낯설고도 매혹적인 대나무 숲. 직접 색을 입힌 신비한 생명들이 하나 둘 씩 깨어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난다
LIVE SKETCHBOOK(라이브 스케치북) 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드는 세상 8-1
LIVE SKETCHBOOK(라이브 스케치북) 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드는 세상 8-2
⑨MOON(달)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몇 개의 계단을 올라서면 무한히 확장된 공간 속 공들 사이에서 살고 있는 초대형 토끼를 만날 수 있다. 형형색색 바뀌는 달빛 속 달토끼는 동요 속 달나라에 살고 있는 토끼를 떠올리게도 한다. 달은 포토제닉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로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MOON(달)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9-1
MOON(달)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9-2
⑩ JUNGLE(정글) 열대우림의 정글 속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페르소나
작품과 작품을 만나러 가는 길을 따라 길게 뻗은 벽면에서 반짝이는 정글을 만날 수 있다. 정글에서는 스스로 빛을 내는 환경 속에서 투명한 몸으로 주변 색을 머금은 동물들을 마주하며 정글의 신비를 경험한다.
JUNGLE(정글) 열대우림의 정글 속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페르소나 10-1
JUNGLE(정글) 열대우림의 정글 속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페르소나 10-2
⑪ ARTE CAFÉ (아르떼 카페) 미디어아트로 즐기는 달콤한 테이블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시간, 'ARTE CAFE'. 매력적인 음료와 디저트 위에 미디어아트로 표현되는 라이브 가니쉬의 향연. 제주를 테마로 한 테이블 세상에서 달콤한 맛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아르떼뮤지엄 천만 관객 기념 미디어 아트 빛과 자연이 만나는 공간 Arte Museum Jeju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미디어아트 전시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사진: 아르떼뮤지엄 제주_대표사진_명화
사진: 아르떼뮤지엄 제주_대표사진_명화
사진: 아르떼뮤지엄 제주_대표사진_명화
사진: 아르떼뮤지엄 제주_대표사진_GARDEN JEJU
사진: 아르떼뮤지엄 제주_대표사진_문화유산
Arte Museum Jeju를 방문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Arte Museum Jeju 전시장 탐방에 열심중인 미술여행 김에은 기자
관련기사
태그#전시#미디어아트#미술여행제주미술관탐방기#아르떼뮤지엄#빛과소리로전하는자연의감동아르떼뮤지엄#PINKMOON특별전#ArteMuseum제주#미디어아트빛과자연이만나는공간#미디어아트여행#천만관객돌파기념연장전시#16개전시공간#빛과소리가만든영원한자연#몰입형미디어#미술여행김예은기자#미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