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춘천역사문화연구회는 2008년부터 춘천의 옛길 찾기를 통한 마을 공동체문화 복원을 추구하는 현재의 사무국장과 초대 정재억 회장에 의해 2009년 10월에 제안되어 1년간의 사전준비와 창립준비모임을 거쳐 2010년 12월7일 창립에 이름. • 연구회는 창립선언문에서 “유구한 춘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양시키는 역사대중 강좌 및 춘천의 문화재를 지키는 시민운동과 사라져 가는 역사적 사료들의 발굴과 보전이라는 큰 뜻을 품고 이제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명시해 문화유산의 발굴과 시민 의식 고양, 문화유산 지킴이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음. • 연구회는 창립과 함께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1년6월9일부터 역사문화시민강좌를 개설하여,12~3월 까지 동절기를 제외하고 매월1회 강좌를 진행해, 현재 92강좌를 진행하여 왔음.(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 3~4월 강좌를 연기한 외에는 9년간 한 번도 중단하지 않음) • 연구회는 창립이후, 2011년 7월21일부터 시작된 정기답사를 통해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내고, 방치된 문화재에 대한 보존대책을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재 보존운동을 전개해 옴. kbs, mbc, 연합 뉴스등 다수의 방송에서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피력함. • 2011년 9월에는 구 소양정 옛터 주변의 건물 철거 현장에서 마애비 2기를 발견해 뉴시스에 의해 단독 보도가 되었으며 2017년 춘천시 향토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됨. • 연구회는 ‘1957년 강원도지사 등에 의해 지정되었으나 잊혀져 있던 삼악산 등선팔경’을 찾아내는 작업을, 2011년 9월15일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2개월여 만에 모든 명소와 암각자를 찾아내, 춘천시에 등선팔경 지정과 주변정비를 요구하였고, 같은 해 12월24일 춘천시로부터 등선팔경 지정과 안내판 설치, 주변정비사업 확정을 이끌어 냄. • 연구회는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6개월의 현장조사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2011년 12월7일~12월21일 까지〈시민의 눈으로 본 춘천의 문화재〉사진전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최하였고, 2012년 2월28일 까지 춘천역, 김유정역, 강촌역에서 순회 전시를 진행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시민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함. • 2012년 5월18일에는 자전거 도로 개설 예정 부지 인근에 위치한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호, 소양정 옛터의 보존대책 마련 건의서를 통해 춘천시 가 보존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 • 2012년 9월에는 춘천시청 본청에 문화재 담당 학예사가 없어 문화재 보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문화예술과에 전문 학예사 배치를 요구하여 관철시킴. • 2012년 9월~2013년 4월13일까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호인 위봉문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호인 조양루 이전 복원사업 자문단에 참여하여 철거과정 기록과 완벽한 보존에 기여함. • 2012년 10월에는 레고랜드 개발 계획이 추진되는 중도 유적의 문제와 관련하여 강원도에 문화재 정밀발굴과 발굴결과를 통한 사업 추진 여부결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발송해 부실 발굴을 지양, 유적 훼손방지를 요청. • 2013년 3월4일, 춘천시의회 윤채옥 의원에게 춘천시 향토유산 보호 조례안 제정에 동참해줄 것을 요구하여 공동발의 형태의 조례안 발의를 합의하였고, 7개월여의 준비과정과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2013년 10월31일 조례안이 공표되게 하였음. • 2013년 9월9일~2015년 10월 21일까지 구전과 한 장의 문헌으로 전해지던 삼한골 사지와 관련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여 4개소의 절터를 찾아내 논문으로 발표하여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부여하고 보존 근거를 마련함. • 2013년 10월에는 신북 율문리에서 발굴된 원삼국시대 구들 유적에 대해 춘천시에 문화재 지정 요청 및 전시관 설치를 제안하는 문서를 통해 중요 유적 보존을 요구함. 이를 통해 사유지인 해당 유적지를 춘천시가 매입해 온전한 보존을 이르게 하는데 기여함. • 2014년 7월14일~7월22일 까지 문헌으로만 알려진 화악산 사자사지를 찾는 조사를 진행해 6일간 총연장 200여km의 산속을 조사해 사자사지를 찾아냄. 사자사지의 위치는 역사학계에선 처음으로 알려진 것으로 이를 통해 보존의 근거가 마련됨. • 2014년 7월 29일 중도 유적 발굴현장 공개에 연구회 임원진등 15명이 참관하여 유적 보존운동의 필요성을 체감. • 2014년 7월29일~현재까지 중도 유적 훼손방지를 위한 활동 및 보존운동을 하고 있음. • 2016년 1월22일, 의암호 결빙기간을 이용해 의암호 담수로 접근이 불가능한 옛 소양정 터 인근을 조사해 영세불망비로 암벽에 조성된 마애비 2기를 추가 발견해 주간신문 ‘춘천사람들’에 의해 단독 보도되었으며 2017년 춘천시 향토문화유산 제2호에 지정. • 2017년 1월에는 춘천호 결빙기간을 이용해 춘천과 화천군의 경계부근에 위치한 섬을 조사해 추정 적석총을 발견하였고, 문화재청에 매장문화재 발견 신고를 하였고, 2018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지표조사를 진행 하였으며 심재연에 의해 관련 소논문이 발표됨. • 2018년 5월2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자전거 도로 개설로 인한 마애비 보존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문서를 통해, 마애비 상부의 자연석 안전 축대 설치, 진입 계단 설치를 이끌어냄. • 2017년 7월22일 삼한골 국립 숲체원 조성지내 문화재 유존지역 보존을 위한 지표조사를 참관하여 문화재유존지역에 대한 제척을 이루었음. 이는 2013년부터 조사를 진행해 2014년 연구회 오동철 사무국장이 발표한 삼한골 관련 논문이 보존의 근거가 됨. 숲체원 조성은 삼한골 일대 국유림 355ha가 부지로 선정되었으나 연구회가 발견해낸 4개의 절터와 추월 남옥(南玉)묘 등 문화재 유존지역은 사업구역에서 제척됨. • 2018년 10월 24일 중도유적보존을 위한 문화예술인 위주의 ‘중도문화연대’ 창립을 주도하여 현재까지 21회의 중도방문 행사와 중도유적 보존운동, 선사인들에 대한 추모 문화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음. • 2019년 11월20일 강원 영서방송의 ‘역사자원의 발굴과 활용’ 이슈 토크 출연등 수십차례의 방송 출연과 매주 1회의 춘천 불교방송 고정 출연을 통해 지역 문화재를 알리고 보존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있음. • 2020년 3월~2020년 7월20일까지 춘천시의회 향토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춘천시 문화유산현황조사를 실시해 10개소의 새로운 절터와 유교관련 유적 132개소, 봉수, 동굴 유적 등 291개소의 향토문화 유산의 실태 파악과 현황보고서를 통해 보존과 활용의 근거를 마련함. 피추천단체의 공적은 ‘공적내용’ 란에 6하 원칙에 따라 정확히(구체적, 계량적, 객관적)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공적내용을 위주로 하여 심사 - 피추천단체의 공적사항 증빙자료(사진, 관련서류, 언론보도 등)는 추천 시에는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추후 공적사실에 대한 확인요청 등 필요시 제출 - 공적내용을 부정확하게 작성하고 대신 표, 사진, 관련 언론보도기사 등 기타자료를 별도의 서식을 활용하거나 책자를 만들어 제출하는 것은 지양 * 반드시 2,000자 이상 작성 필요(2,000자 미만일 경우 보완 요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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