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의 꽂들도 피고 있습니다

[맹명희]

아파트 화단에 제가 가꾸고 있는 화초들입니다.

금낭화도 피고 ....

산앵두도 피고 ....

튤립도 피었습니다.

불두화가 올해는 엄청 많이 필 것 같습니다.

베란다로 들어와 겨울을 지내고 다시 화단으로 나간  수국도
꽃망울이 많이 맺혔습니다
 
 

[서은주(행복)]

화단에서 뿌리를 잘 내리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나중에 다른 동 화단에는 없는 꽃들이 예쁘게 피면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겠습니다.

[맹명희]

그래서 주민들이 저를 보면 인사를 많이 해요..

[심영희(창원)]

이제는 많이들 아시니까
꽃나무에 손은 안타겠네요..

[맹명희]

주민은 아니 그러는데...외부 사람들이 와서 뽑아 가요..

[심영희(창원)]

저는 그때 아파트 주민인줄 알았어요 외부사람이었네요..
이쁜꽃나무 많이 보시고
힘내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선생님 덕분에 아파트주민들이 눈요기 잘하십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곽은영(횡성)]

우리 마을에 꽃을 이쁘게 가꾸는 집이 있는데
지나가며 행복해 하지요
선생님마을 주민들이 그럴거예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최재정(송파)]

대롱대롱 매달린 금낭화가 벌써 꽃을 피웠네요.
이웃 주민들 복도 많네요.
구경 잘 하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구경분(인천강화)]

윤기 자르르 흐르는 봄날의 연둣빛이 매혹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