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고향이 있어서 참 행복 합니다. 옛날같은 고향 모습은 아니어도 그때 그런 모습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요. 저는 항상 이고향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생활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탁트인 들녘을 바라보면 마냥 즐거운 나날 입니다. 누구를 기다릴 까요? 기다림이 있다는것은 그어떤 희망도 있을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역시 경험 에서 우러나오는 글 그림은 그때 그대로 입니다 . 소를 먹이는' 꼴 '이 아니라 진짜 농사꾼 우리들은 소깔 이라고 했었지요 ^^. 낫으로 깔을 베다가 손가락도 많이 베었고요. 지금 까지도 손톱위에 그때 낫에베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시절에 논두럭에 풀이 남아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서로 먼저 베어가기 때문 이었지요. 멧갓의 작은 나무들 이나 잡초들도 남김없이 싹 베어 가던 그때엔 제초제도 필요 없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새만금 이나 목포 앞바다로 갈치떼가 몰려들 것입니다. 목빼고서 갈치떼를 기다립니다 ^^.
아침 걷기모임에 익산이 고향인 택시기사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어김없이 나옵니다. 54년생인데도 열심히 운전을 합니다. 무악산님이 마침 제2하사관학교출신이라 해서 오늘 택시하는 분한테 물어보니 익산시 금마면이랍니다.. 고향에서 군생활을 한 무악산님은 복을 받은 겁니다.
첫댓글
어머, 무악 산님~ !
날이면 날마다 글이 잔잔하면서도
시원합니까.
전라도 땅 호남 평야 때문인가요.
고향을 사랑하는 맘 때문인가요.
그리운 분 기다리는 맘 때문인가요.
자신이 태어나 자라게 해준 고향을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계신 그 곳~
사랑하고 자랑 하고픈 맘은
사람의 본능에 가까운걸요.
무악산님의 깊은 맘,
시원하도록 잘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올 고향이 있어서 참 행복 합니다.
옛날같은 고향 모습은 아니어도 그때
그런 모습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요.
저는 항상 이고향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생활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탁트인 들녘을 바라보면 마냥
즐거운 나날 입니다.
누구를 기다릴 까요?
기다림이 있다는것은 그어떤 희망도 있을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정겹고 평회스러운 어린시절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지금은 서해안 고속도로가 놓여 있지만
어린시절 그 풍경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라도 구수한 사투리가 한없이 정겹게 들립니다. ^^*
사투리는 우리네가 품을수 있는 마음의
정서 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서정이 가득한 지평선 고향입니다.
가을이면 그 땅에 황금나락들이
그득하겠네요
그런 논길 바람 맞으며
천천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누렇게 익어 고개숙인 벼잎파리에
새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있는
모습의 정서가 아득한 고향의 품속입니다.
커다란 윙바디 트럭을 몰아 사막을 달리는
그 끝에는 논길사이 바람맞으며 걷는 꿈이 있을것
입니다.
그림이 그려집니다.
싯돌에 낫을 쓱쓱 갈아서 소깔을 베어다가
작두질 해서 여물을 끓였지요.
딱 그때 풍경입니다.
논두룩도 풀이 자랄 새가 없이
싹싹 베어가던 시절~
겨울에는 볏짚으로 여물을 끓이면서
아궁이에 불 떼면서 목청껏 노래도 부르고 ㅋㅋ
새만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김제평야를 지나는 길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유럽의 시골 동네같은 느낌?
새만금 고속도로에 매료되어
군산 선유도나 부안을 더 자주 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연중행사처럼 겨울이면
김제 심포항에 가서 꼭 조개구이를 먹었었고요.
무악산님의 추억 따라
제 추억도 회상해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요^^
역시 경험 에서 우러나오는 글 그림은 그때
그대로 입니다 .
소를 먹이는' 꼴 '이 아니라 진짜 농사꾼 우리들은
소깔 이라고 했었지요 ^^.
낫으로 깔을 베다가 손가락도 많이 베었고요.
지금 까지도 손톱위에 그때 낫에베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시절에 논두럭에 풀이 남아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서로 먼저 베어가기 때문 이었지요.
멧갓의 작은 나무들 이나 잡초들도 남김없이
싹 베어 가던 그때엔 제초제도 필요 없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새만금 이나 목포 앞바다로
갈치떼가 몰려들 것입니다.
목빼고서 갈치떼를 기다립니다 ^^.
새만금 막히기전 심포항의 죽합 맛 죽여
주었지요.
아침 걷기모임에 익산이 고향인 택시기사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어김없이 나옵니다. 54년생인데도 열심히 운전을 합니다.
무악산님이 마침 제2하사관학교출신이라 해서 오늘 택시하는 분한테 물어보니 익산시 금마면이랍니다.. 고향에서 군생활을 한 무악산님은 복을 받은 겁니다.
54년 기사님 저랑 동갑 이시네요.
제2하교는 여산에 있었으니 현재는 통합시
익산시 로 편입되어서 익산시 일수도 있을것
입니다 .
제2하교 지독했던 고산 유격장이 생각 나서
두어차례 찿아갔으나 장소 실패 하였고요.
단풍드는 계절에 하강하여 떨어지던 그 유격장
호수를 다시금 찿아 보려 합니다.
군생활은 최전방 에서 하다가 나중엔 수도권
에서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제 평야 지나면서 평지의 지평선을 보며 놀랬던 시절이 있었어요ㆍ
제 고향 강원도에서는 어디나 산으로 둘러쳐져 있는 풍경 보다가
전라도는 지형이 상당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ㆍ
그래도 지금은 들녘에 고속도로도 나고 하여서
옛날의 정서가 많이 사라져 갑니다.
저는 강원도 산골이 보고싶어서 그옛날 화천에서
배를타고 파로호를 건너서 깊은 산속 화전민
촌을 찿아가서 며칠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