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레알, 자하 영입전에 합류?/발로텔리, 맨시티 떠나나?/맨유, 하메스 영입에 착수?/로메우, 스페인으로 컴백?/다미앙 "레알로 가고파" 外

[토맛토마토]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20)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2)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각)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려 12시간이나 파티를 벌이면서 구단 수뇌부의 눈 밖에 난 모양입니다. 그런데 발로텔리는 토트넘전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애초에 경기에 나설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정작 구단의 규정을 어긴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더 선)

풀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 이적설에 휘말린 몰데 FK의 수비수 베가르 포렌(24)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루이스 나니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벌써 7번째로 스카우터를 보내 FC 포르투의 윙어 하메스 로드리게스(21)의 플레이를 지켜보았답니다. (미러)

아스날과 맨시티, 리버풀을 비롯한 여러 팀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윌 휴즈(17)의 영입을 시도할지 검토 중입니다. (텔레그래프)

R.C.D. 에스파뇰과 발렌시아는 첼시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21)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루 다미앙(23)이 자신을 영입하려는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에게 한 방을 먹였습니다. 언젠가 유럽으로 진출하면 레알로 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LOSC 릴 메트로폴의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7)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들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많은 공을 들여 드뷔시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내년 1월에 미드필더 에마누엘 프림퐁(20)을 이적시킬 생각이랍니다. 프림퐁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34)는 구단 측에 재계약을 맺고 다음 시즌에도 뛸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더비 카운티와 헐 시티,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지휘했던 필 브라운(53) 감독은 하틀풀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될 예정입니다. (하틀풀 메일)

첼시의 주장 존 테리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온 지인들에게 자신의 진단 결과 리버풀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이 그다지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해줬답니다. 또 테리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다음 달의 FIFA 클럽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까지 정상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에버튼의 미드필더 레온 오스만은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힌 것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의 7살 난 아들에게 설명해 주느라 진땀을 뺐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풋고추]

오스만 ㅋㅋㅋ 아들이 믿지를 않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