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멀어도 반겨주는 달새 보리가 있어
달려가는길 지루한줄 몰랐다네
작살로 잡어온 놀래미회는 숨 막힐정도로 맛 있고
우리들의 모습을 자연그대로 잘 담아 주어서 넘 고맙고
달새보리가 정겹게 살아가는 모습 생각하면 늘 마음이 흐믓해
더운 날씨에 보리님 밥 해 주고 간식 삶아주고 고생 많았다고 전해 줘요
나이 들어도 변치 않는 그 정으로 우리 잘 살아보세나~
울진의 바다는 요란하지도 않고
맑고 푸른 바다 물색은 가끔 꺼내보는 시 한편 같다는 생각이 들어
거기에 물속을 헤엄치며 다니는 영원한 마린 보이 달새가 있어
더 어울리는것 같아
찰싹찰싹 파도소리 들리는 새벽에 나와보니
손님들이 널어놓은 빨래도 예술이더라구....ㅎ
사촌누이 되시는 그 민박은 바로 바닷가에 있어서
아이들 놀기 좋고
어른들도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에에 있어서
내년엔 아이들과 다녀 올 수 있도록 계획 잡아봐야 되겠어
달새 보리 모두 반가웠고 고마 웠어요
얌전한 남해 boy 남해대교도 반가웠고....ㅎㅎㅎ
첫댓글 마린보이 달새님 섹쉬해라~ㅎㅎ
갈색의 노을빛 바다 참 운치있어요~~^^
바다는 역시 동해 ㅎ ㅎ
오붓하게 한가로이 좋네요
달새님 자연산 회 먹고 싶네요ㅎㅎ
달새성 작살 솜씨는 가히 신의 경지인거 같아요. ^^
향기언니와 형아님 남해대교님 오랫만에 사진으로 보니 엄청 반갑습니다.
땡이도 왔었는데
저녁 약속 있다고 가 버려서
사진 한장 못 남겼구먼~~~
땡이야 아버지 살아 계실때 그곳에서
휴가 보냈었는데 생각 많이 나더라
인자하신 분이였는데
답사때나 또 만나자구
반가웠어~~^^
작살 로ᆢ놀라운 그 솜씨도 보구싶구요ᆢ
형아님 향기언냐 잘지내시죠?
이제 곧 가을이 올건가봐요
형아님도 인근 방파제에서 30cm 감성돔을 잡았답니다, 지도 잔챙이 볼락 한마리~~~ 즐거운 휴가(8월 답사) 였답니다.. ^^*
후회스럽다 멀어도 갔어야하는건데 ㅠㅠㅠㅠㅠ
달새님은 바닷가에서 살아야혀요.
놀래미회에다 복어까정 ~~~맛있겠다 ~~~쩝
이틀동안 자연산 생선회를 실컷 먹었네요, 모놀의 마린 보이 덕분에, 울진까지 가는 길이 멀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이 보고잡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네~유♡^^*
재미난 시간 보내셨군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반가운 얼굴보니 즐겁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반가운 얼굴보니 즐겁습니다~^^
좋네요 모두들 저도 그 속에 있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잔잔한 일상같은 느낌으로
같이 좋은시간을 보냄을
박수드려요!~
울진근처 지날때마다
달새님 생각나곤 했었는데...
땡님도 보고 싶고~
형아님 향기야님 역시 보고픈 멤버입니다 ^^
와!아! 반가운 사람들 함께햇네요.
끼고 싶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