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무슨오해가 계신것 같아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222번하구 3번은 원래부터 노선이 다른 마을버스랍니다...회사도 다르구요....(3번은 분당마을버스??222번은 동성교통..)
원래 222번은 첨엔 222-1번으로 처음엔 서현역에서 분당동까지 왔다갔다하다가....몇년전부턴...야탑역 아파트형 공장까지....운행하고 있습니다..
3번은 분당동에서 부터 야탑역까지..
근데 노선은 (현재 기준으로)3번은 삼성플라자1층 육교 밑을지나..이매동을 거쳐서 아름마을에서 야탑동으로가고....
222번은 삼성플라자 육교 위를지나..이매동을 거쳐서 하탑초등학교를 지나서 야탑역을가고 거시서 아파트형공장으로 갑니다.....
완전히 노선이 다른 두 버스랍니다..(군데 군데 서현역이랑 야탑역 분당동이...같은곳을 운행하구 다른데는 다달라요..)
요금에 대한 불만도 좀 있으신가 본데요....
3번은 중고생을 우대해서 50원활인해서 350원 받는거구요....
222번 학생이신님이 조금은 기분나쁘시겠지만^^400원을받구요...
제생각엔 특별히 222번이 50원더 받을려구 그런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저두 우리 분당에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에 불만이 많은 구민(??)이랍니다..난폭운전 불친절등...말이죠...
하지만....그 마을버스가 없다면 얼마나 우리 주민들이 불편했을까요??
이런생각도 든답니다...(나이를 먹어가니...@.@)
님께 혹시 제가 모르는 마을버스에대한 나쁜기억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이렇게 더운데 힘드신 운전을하고계시는 마을버스 기사님
들을 생각해서라두...
우리가 우리 마을버스를 좋아하구 자주 애용해야하지않을까요...
너무 화만내지..말구요...
님께 너무 두서없이 이상한 말씀 드린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님의 오해와 화가 조금이라도 가라 앉길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니까 혹시라도 제글 읽고 기분나쁘셨다면...이해해주세요...
님께 매일매일 기분좋은일이 있길 바라며...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