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쿠다라기 켄 사장은 TGS 2006 기조연설을 통해 11월 11일 발매되는 PS3의 가격을 발표했다.
PS3는 20기가 하드의 저가형 모델의 경우 가격을 최대한 낮춰 세금포함 49,980엔(한화 48만원)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또, 하위기종에 HDMI 단자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PS3는 고가 하드웨어 장비하위기종에 가격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이번 발표로 최소한 국내가격이 50만원선 아래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모든 모델에 HDMI단자(HDTV용 고화질 단자)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또, PS3 기기로 선대 기종인 PS, PS2 게임타이틀을 네트워크로 판매하거나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세가의 콘솔 메가드라이브 소프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S3가격과 세부정보가 공개되자 일본 현지 반응은 뜨겁게 고조됐다. 일부 유저들은 `게임 끝났다, 소니의 승리`라며 소니의 가격정책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첫댓글 이거 연기 된다고 했던거 아닌가? 이번에 무슨 기계나오면서 플스 3 기계적으로 수준떨어진다 뭐 그러면서 연기된다 어쩐다 그랫는데..
방금 다음에서 뜬 기사에요
플스2나 하자..
48만원이면 괜찮네 그래도 비쌈
이것저것사면.... 60정도되겠다 -_-
분명 기본셋(본체,듀얼쇼크1개)만 저가격 일거 같은데... 추가패드에, 메모리카드도 비싸질테고 뭐든지 따로파는 소니 개수작이면 비싸진다에 한표.... 나오고나서 소프트들 마니나오고 반응보고 사는게 좋을듯... 그전까진 ps2 ㅠ
솔직히 엑박 360이 훨남 -_- 엑박 프리미어 29만원이면 새걸루 사는데 ..
님아 진자 2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