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장9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아들의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평을 이루며 모든 이들과도 화평을 이루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은 오직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믿음인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서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는 믿음으로 나아감으로써 하나님과 화평을 이룸을 알아야
합니다 즉 나의 죄된 몸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주님께 번제물로 바쳐지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읍니다 우리의 믿음생활을 가만히 뒤돌아 보면 처음에는 육신의 소욕을 이루고자
예수님을 믿기 시작해서 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기도와 각종 종교행위를 열심으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누구라도 예외가 있을 수 없이 이렇게 시작하기에 우리의 첫믿음은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모르고 마귀가
심어주는 욕심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내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믿음이라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믿음으로
시작을 하기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는 믿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상태의 신앙상태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듣게 되면 나의 옛믿음의 잘못됨을 깨닫게 되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듯 자신의 옛신앙을 다 무너뜨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옛신앙에서 회개하고 돌아서는 자들이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눈의 비늘이 벗겨 지고 바른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그동안의 다른 복음으로 말미암아 다른
예수를 믿었던 첫믿음의 잘못됨을 알게 된 자들인데요 이렇게 잘못을 알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밝혀 둡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들은 공통적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자라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바른 믿음으로 가고자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를 소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팡이로 인도를 해 주십니다 그렇게 깨닫는 자들이 그동안의 잘못된 믿음으로 말미암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포로됨을 모르고 생활하는 자들은 이러한
은혜를 받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에서는 첫믿음으로 표현이 되는 장자의 믿음인 가인의
믿음 이스마엘의 믿음 그리고 에서의 믿음이 멸망으로 가는 믿음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길로 가면 반드시
멸망이라고 경고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고 그길 그러한 첫믿음에서 돌아선 자가 돌아온 탕자의 믿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힘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심을 믿고
그렇게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원하는 믿음이 바른 믿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며 우리의 남편이 되시며 우리의 친구가 되시는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는 그러한 믿음이
참 믿음인 것입니다 그동안의 첫번째 믿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 믿음임을 깨닫고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십자가의
길을 가는 믿음으로 전환하는 것이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는
믿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비밀로 인봉이 되어 있어서 허락된 자들 즉 천국복음을 들을 수 있는
자들에게만 이러한 십자가의 도가 계시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왜 예수님을 믿으며 우리의 구세주로
받아 들여야 하는지 잘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의 포로된 믿음에서 해방이 될 수 있는 길은 우리안에 예수님을
모셔야만이 가능하기에 우리들은 전적으로 예수님을 우리안에 모실 수 있는 십자가의 길을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들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룰 수 있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없이 내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면 되는
것이지만 우리들은 절대로 사단의 포로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 우리를
죄(사단)에서 구원하실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시려 오셨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주님을 모실 수 있도록 십자가를 소망하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함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직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평케되고 구원으로 인도되는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