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릭플레어

말이 필요없는 선수들의 영웅이며 현재 모든선수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레슬러..100년 레슬러사를 통틀어 순위를 매길때 언제나 2위이하로는 내려가본적이 없는 선수이죠..
특히 그가 가진 기술은 너무나도 적지만 경기운영 능력을 보면 경이롭습니다..?y..낙법..?y..발차기^^ 릭플레어의 낙법은 특히나 WWE선수들이 감탄을 할정도로 엄청나다고 합니다..
최근 트리플에이치가 릭플레어의 영향을 받은 듯 낙법을 하지만 한참 멀었습니다..락의 원조격이라 할수있는 그의 재치있는 말담과 익살스런 걸음걸이는 많은 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합니다..누가 뭐래도 프로레슬링계의 신화이며 넘버원입니다..
2위..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WWF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솔직히 오스틴의 레슬링실력은 개인적으로 보면 브렛하트나 베노아같은 테크니션에게 절대 밀립니다..하지만 그의 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만으로도 최고의 선수자격이 있지않나 싶습니다..한때 락에게 밀리는게 아닌가 했지만 역시나 오스틴의 컴백때 WWE의 최고인기선수는 바로 나 오스틴이다라는 것을 전세계의 알렸지요....
3위..브렛하트

실력이나 경기운영만 본다면 릭플레어못지 않은 대선수입니다..헐크호건이 은퇴하고 제가 가장 사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브렛하트..특히 브렛은 언제나 상대선수의 능력을 120% 발휘시켜주며
상대방에게 부상을 안입힐정도로 엄청난 테크니션이라는 칭호를 들었습니다..하지만 다아시는 빈스의 배반사건으로 인해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내던 WWF에서 지옥같은 시간으로 변해버렸습니다..후에 동생 오웬하트또한 추락사하는등 WWF와는 너무 안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선수입니다..
4위..커트앵글

브렛하트 AJ스타일스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열렬한 팬임을 자쳐하는 현재 WWE의 최고테크니션입니다..브렛은 그의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며 스타일스는 그는 천재레슬러라는 둥 엄청난 매니아들을 확보하고 있지요..
WWE에 진출한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며 아마추어레슬러로서 그의 성공은 벤자민,찰리하스.브록레스나 같은 선수들을 WWE에 잘적응할수있게끔해줍니다..
특히나 스맥이 시청률상승세중이었고 로우가 시청률이 좀처럼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을때 트리플에이치는 스맥을 이류쇼라 하는 둥 망언을 일삼습니다..
하지만 커트앵글은 그 당시 PPV인 로얄럼블에서 크리스벤와와 그해 최고의 경기 2위에 뽑히는 최고의 경기를 하여 수준높다던 보스턴의 팬들을 열광케하고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하지만 반면에 트리플에이치는 최악의 메인이벤트를 펼치고 엄청난 야유를 받아 상대적으로 비교되기도 했지요..실력으로 말하는 선수..그리고 악역이지만 실생활에서는 굉장한 천사표라는 수식어가 붙는 선수입니다..
더 써야하지만 스크롤의 압박때문에 이밖에도 언더테이커,베노아.크리스찬이 있지만서도요..아쉽네
첫댓글 브렛하트는 정말 대단한 레슬러죠... 다시 그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
전 락이 레슬링 했을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여,,레전드는 역시 플레어지만,,영향력은 호건 오스틴이 대단했던것 같네여,,레슬링 기술도 중요하지만 역시 엔터테이너이니 만큼 이미지가 참 중요한듯 하네여..
저두... <더 락>이 있을 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그 땐 왜 그렇게 열심히 챙겨봤는지... ^^ 개인적으로 스톤골드 스티브 오스틴도 참... 좋다는... ^^
BRET HART IS NO.1
'쨍그랑' 소리만 나면 온몸에 전율이 흐르곤 했는데, 요샌 그가 자주 나오지 않는게 아쉽긴 하네요.
헐크호건이 없다니.....전 1.헐크호건,2.워리어,3.브렛하트,4.스톤콜드,5.언더테이커로 하겠습니다.ㅎ(수정)
브렛 하트 짱!
저도 호건이 1.헐크호건 2.브렛하트 3.워리어 4.골드버그 5.숀 마이클스....
전 헐크, 브렛, 커트앵글 순으로~~
전 1.스톤콜드 2.빌리키드먼. 3.스팅 4.DDP
릭플레어랑 경기하는 선수들은 짧은 경기를 갖더라도 많은것을배우고 감탄한다구 하죠ㅋ대단한 선수.. 그래도 개인적인 호감은 1.HBK 2.브렛하트 3.Jeff Hardy 4.레이미스테리오Jr 쓰고나니 다 테크니션 이네..ㅎ
호감은 스톤콜드,락,UT..그러나 이중에서 최고 좋아하는 선수는 오스틴..
이제 단연 역사는 언더테이커에게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_-;; 지금 몇년째 '지존'의 느낌을 놓치지 않는 메인인지..
최고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거에는 마초맨이 젤 좋았고 (오우~예~) 지금은 트리플 H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냅니다. 10 times world heavy weight champion에 빛나는 트리플 H. 근데 이건 타이틀전에서 10번이나 졌단 소리기도 한데..... -.-
HBK!!
더락!!!
갠적으로 오스틴과 락의 대립시절이 가장 그립군요.//
스팅과 브렛하트..
1.숀마이클스 2.골드버그 3.스팅4.스톤골드 오스틴5.크리스제리코... 숀마이클스는 전체적으로 경기가 재밌죠..정말 좋은선수.^^ 골드버그는 그냥 풍기는카리스마가 스팅은... 정말 좋아했는데.. NWO를 막던 그 모습... 골드버그와함께.. 오스틴은. 쨍그랑... 벌떡일어나는..^^ㅋㅋ 제리코는... 언변과 경기력 췩오^^
10년뒤에 시나가 장식하길...
저두 릭플레어와 헐크 호건을 최고로 뽑고 싶네요^^ 플레어의 부상때문에 하는 특유의 낙법은 영원히 기억될거같구요...호건은 진정한 레전드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죠 근데 워리어는 좀..ㅡㅡ;; 그 특유의 꼬장은 영.....플레이 한 기간이나 행동들이 최고라구 하기엔..ㅡㅡ;;
브렛하트^^
전 랜디 세비지 마쵸킹
그립다.............
저 역시 릭 플레어옹을 첫째로 꼽고 싶군요..^^
크리스찬은..............진짜 쫌...................
15년전 선수들이 생각납니다. 호건, 워리어, 마쵸맨 등등의 시기... 그당시 기믹에 비해 요즘은 썰렁~
오스틴 짱~ㅋㅋ
Foley is God!!
골드버그 젤 멋졌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