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강동에 살고 있어요.
요즘 강남 4구라고 하지요.
아파트 값이 30평에 15억~~ 미쳤지요.
저는 그 동네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지난 주 토요일에 겪은 일.
입술에 약간 부어 피부과 갔어요.
의사가 말해 줍니다.
“아 여기 약국에 약 바르고 있고,
일주일에 낳아요“
“네~~”
그런데 주말인데 완전히 사람
몰려 와요.
와~~피부과~~하면 화상. 얼굴. 다리가 피부과 있어요.
그때 간호사가 어느 손님하고 이야기 한 것 들어서요.
“여기 턱 조금 깎고 ~그럼 자신 있게 만들어요”
“예~~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혹시 비용은~~”
“예~~000입니다. 카드 맞아요.”
아 그렇군요.
요즘에 언론에 의하면 피부과 10배 늘었어요.
얼굴에 칼 대고 머니를 모아요.
제가 봤을 때, 미녀 인데 ~~ 아담하고 잘 생기였어요.
왜 ~~얼굴에 칼 때고 밀고
깎고 ~~참나 한심합니다.
남편을 부자를 세우고,
얼굴에 쪼금만 마음에 안 들어
깎고 ~~“
요즘 우리 동네 제일 부자는 누굴까요.
피부과 의사입니다.
맘에 안 들어~ 그럼 이쪽 또
저쪽도~~
완전히 미쳐 지요.
저는 그 사람은 이해할까요?
돈 있으면 조금 가난한데 쓰고
형편에 맞게 삽니다.
아이고~~미친 동네 사람을
얼굴이 옛날 얼굴이 아니에요.
성형 했어요.
마음에 다듬어 살기 좋은 동네 만들어 봐요.
첫댓글 맞춤법을 고쳐야해요
낳아요가 아니라 나아요. 입니다
네 ~~♡♡♡
턱은 정상범위안에 들면 안 깎아야하지요
미의 기준이 정상이 아니라 정상보다 짧은턱을
선호합니다
오히려 교과서적인 턱을 가진 사람을 무슨 살짝 주걱턱으로 오해도 하던군요
알고보니 정상턱이었습니다
더 깎으면 큰일나겠더라고요.
저는 교과서적인 턱을 가졌습니다만
두턱때문에 길어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의사선생님은 미의 기준이 정상이 아니라고하네요. 그래서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