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정권이 배후로 의심되는 끔찍한 테러사건을 겪은 후...
우리 회원 분들이 단지 "박근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플래카드 좀 내걸었습니다...
아무리 지방선거 선거기간 중이었기로서니...
그런만큼 선관위 측에서 요구한다면 순순히 플래카드 내려왔고...
그런데...
선관위 측의 고발도 없었는데 의정부 지검에서 우리 회원 분을 소환해 조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분으로부터 들은 바가 있어 제 고개는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요즘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분들, 최근에 합격한 분들 중에는 노사모 성향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고시촌에서 발간되는 주간지에서 조사한 바를 보더라도 열우당 지지자들이 압도적 다수라고 통계가 잡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여론과 상당히 동떨어진 정치의식 수준이지요...
이런 자들이 합격해 지금도 판사, 검사로 임용돼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의정부 지검의 그 검사도 그런 부류였겠지요...
우리 세금으로, 우리 혈세로,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도 않는 그런 자들을 우리의 판검사로 고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이 아무리 열우당 노똥 뇌사모 모두 물러가라고 선거 때마다 투표로 의사를 보여주시지만...
지금도 열우당 노똥 뇌사모를 지지하는 자들이 우리 일반 국민들의 이름을 내걸고 판검사로 임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정부 지검처럼 저렇게 우리 일반 국민들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짓거리들을 공권력의 이름으로, 법의 이름으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만큼...
이건 굳이 노똥 지도부가 시키지 않아도 말단(?) 검사들이 자발적으로 감행하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도 (그네님을 앞세워) 정권교체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저 낡은 세력들이 사라질 때까지 이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많이 겪어야 할지 모릅니다...
법의 이름으로... 공권력의 이름으로...
첫댓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