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추차 금요일 초급수업이후에 10~12시까지 초급 쁘락을 진행하려 합니다.
(공지 : https://cafe.daum.net/latindance/73b/66599)
아직 포트락 밀롱가를 소화할 정도의 무언가를 배우지 못한 상태라서 초급 포트락 밀롱가를 열지는 못하지만, 포트락 밀롱가의 또다른 기능인 선배님들과 만남의 장도 포기하기 아쉬워서...
일명 "포트락 쁘락"을 열어볼까 합니다. 수쁘 가두리의 확장 개념으로 봐주시면 될것 같네요^^
※ 요즘은 배우고 오신분도 많아서 상황봐서 밀롱가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23기 초급 분들과 얼굴도 익히면서,
- 쁘락 도우미로써 초급분들의 실질적인 춤실력을 향상시켜 주실분
- 6살리다, 8살리다, 레보떼(락스텝)만으로 한 곡을 걸어주실분
- 맥주한잔 하면서 초급때 느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전달해 주실분
- 그외 다양한 특기로 동호회 생활의 재미를 알려주실분
을 기다립니다.
초급 분들의 많은 참여도 부탁드려요. 토요반 대환영 ^^
※계획은 12시까지 이지만, 남아있는 초급과 선배님의 수에 따라 계획시간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포트락 비 : Pet 맥주 1개, 캔맥주 또는 안주꺼리 과자 등을 가져오시면 무료 입장, 번거롭게 가져오기 귀찮다 하시면 5천원씩 걷어서 다과를 준비할까 합니다.
***************************************** 포트락이란??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냄비, 항아리를 뜻하는 Pot와 행운을 뜻하는 Luck의 합성어로 Pot luck이라면 '운에 맡기고' 또는 '그냥 잘 되겠지' 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란 Bring your own food의 개념이다.
파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각자 한 가지씩 음식을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누어 먹는 외국문화의 파티를 가리키는 말이다. 친구들과 파티를 성공적으로 여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모두에게 몇 가지 군침 도는 요리를 해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포트럭(Potluck)이다.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에서는 주최자가 모두에게 한 종류의 요리를 가져와달라고 청한다.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를 여는 것은 사교 행사들 중에서 가장 친근한 것 중 하나이다.
Potluck dinner 는 각자가 음식을 지참하여 하는 저녁 식사모임을 말하며, Potluck supper 는 한 접시씩 각자가 가지고 와서 여는 저녁 회식(Covered dish supper)을 말한다. 냄비의 행운(Pot Luck)이라고 해석하여 정해진 메뉴가 없이 여러 가지 음식을 냄비에 담아 서로 나누어 먹는 풍습에서 나왔다고도 한다.
***************************************
포트락 파티는..
외국인들의 풍습(?)인 포트락 파티/디너 행사처럼,
초급 수업 뒤풀이로 각자 가져온 술(와인,맥주)/음식도 나누어 먹고
작은 밀롱가를 열어서 지금까지 배운 동작으로 춤도 춰 보는 자리입니다.
첫댓글 상황에 따라 계획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줄 알았는데 줄어들 수도..있군요..^^;
그렇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