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은 부동산 사들이는 걸 홈쇼핑에서 옷가지나 구두 사들인 것처럼 하는 바람에 도대체 몇 채인지가 명확하지 않다만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일단 집이 25채에 대지가 4개인 듯하다.
이에 대하여 아직 아무도 제대로 지적하지 않고 있으나, 반드시 청문회로 규명해야할 다음과 같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권력형 비리의 전형이기 때문이다. 투자냐 투기냐로 왈가왈부할 차원이 아니다.
1. 그 일대가 문화재로 지정될 것을 알고 부동산 매수에 나섰는지 여부
2. 국고 1,100억이 투입될 것을 알고 부동산 매수에 나섰는지 여부
3. 일제시대 적산가옥을 문화재로 지정한 합법성 여부 및 지정경위
이 사건은 국회청문회로 진상을 규명할 수밖에 없다. 권력형 비리가 숱하게 폭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조사나 구속은 고사하고 여전히 큰소리치며 활보하고 다니잖은가? 초선에 불과한 여자가 국고를 이용한 목포타운 조성뿐 아니라 곳곳에 손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인데도.
국민대중을 위한 재단설립을 두고 대통령을 하야시켜 구속하고, 권력남용으로 30년 징역 때린 나라가 어떻게 일개 초선국회의원에게는 이 모양인가? 문재인 부인 친구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보다 더 높은 나라가 문재인이 만드는 새로운 나라여? 이거야말로 진짜 청산해야할 나라 말아먹을 적폐 아녀?
목포타운에 한정해서 대충 보더라도 손혜원 죄목 혐의는 다 중죄에 해당한다.
1.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2. 공직자의 김영란법 위반
3. 세법 위반/증여의 경우
근데 목포사람들도 참 이해할 수 없어. 어떻게 이런 자를 떠받들고 칭송하는지... 일제청산이나 반일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앞장서는 사람들이, 건국정부청사로 사용한 총독부건물도 일제잔재 청산한다며 없애버린 마당에, 일제시대 낡은 적산가옥들을 문화재로 지정 보존하겠다는 것도 그렇고.
지역과 개인이익 차원에서 보더라도 국고1,100억이 투입되니 원래 소유자가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면 부동산폭등 이익을 목포사람들이 누린다. 근데 왜 외지인이 정보를 미리 알고 싹쓸이한 걸 고마워하고 칭송하지? 아무래도 목포는 법과 정서가 평범한 대한민국사람들과는 다른가 보다만 이해할 수 없어...
첫댓글 그쪽 사람들의 정서와 법 형성이 평범치 않다는 건 옳은 지적입니다.그래서
그들과 마주하면 매번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알수 없어 대화의 진전이 없게 되지요.그들의 논리에 공산 사회주의 이론처럼 간단한 물리적 해법은 매우 매력적인 결론으로 채택됩니다.어려운 족속들 이지요
작은꽃 논객님 댓글에 동감드립니다~
이 정권은 내로남불 인간들만 뻬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