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에 글로벌 대기업들에 기공식과 착공식, 입주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4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BMW 드라이빙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3개 규모로 700억원을 들여 내년 여름에 개관하며, 연간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엠코테크놀로지 기공식이 개최됐다. 또 SK인천석유화학(주)는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에너지 인천공장을 분할해 이번에 창립하게 됐으며 본사는 서구 원창동에 두게 된다.
코오롱글로벌이 송도국제도시에 입주및 서부산단에 LG전자 전기자동차 부품 및 시험생산공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서 LG전자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LG전자의 차세대 전략산업인 전기자동차 부품 개발 R&D센터 및 시험 생산 공장의 준공을 축하하고 공장 준공까지 신속한 투자 진행에 대해 임직원과 건설관계자 노고에 인천시민을 대신해 감사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 기업 활동 최적지, 경제수도 인천에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역 출신 우수 인력의 우선 채용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인천에 삼성홈플러스, 엘지, 삼성화재보험과 생명보험지점 등은 있었지만 엘지와 삼성이 제조업을 우리 인천에 투자한 적이 없었다. 엘지 CNS라는 솔루션 업체가 효성동 효성 JC 공원 옆에 있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아무래도 솔루션업체여서 본격적인 제조업과는 거리가 있었다. 시장취임 이래 삼성, 엘지를 우리 인천에 유치하기 위하여 경제청, 경제수도추진본부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 상징적인 성과가 경제자유구역의 삼성 바이오 유치와 구도심지역인 서구 서부산업단지의 엘지전자 자동차부품 R/D와 실험생산시설 유치라고 생각한다.
엘지전자 인천캠퍼스는 약 2500여명의 엔지니어가 일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는 700여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이중 60% 정도가 청라 등으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청라· 검암 IC가 개통되어 정말 편하다고 한다.
바이오 분야는 지난 2011년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유치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조10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생산할 계획으로 1단계 시설을 지난해 12월 완공했으며 생산시설 시험운영을 거쳐 본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연구시설을 짓고 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모두 357억원을 투입해 특허 무혈청 세포배양 배지를 개발·제조·예정이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는 이미 자리 잡고 있는 셀트리온을 비롯 대한민국의 바이오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5월 실시협약을 끝내고, 내달 공사를 시작한다. SCK는 연 매출 8000억원 이상, 종업원 2500여명에 이르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이다. 이로써 인천은 세계 선두를 다투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 엠코테크놀로지와 SCK가 입주를 마쳤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인천에 개설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거의 인천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사무소가 한 군데 더 있어야 파급효과를 낸다는데 동의하고 있다”며 “아직 발표 단계는 아니지만 인천이 유력하다. 오는 9월 유치 도시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31억82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를 투자 유치했다. 올해도 여세를 몰아 일자리창출형 고부가가치 산업의 투자유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분기 시 전체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은 14억6900만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시의 투자유치 금액은 서울시의 11억6100만달러를 넘어서 우리나라 전체의 43.3%를 차지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민선5기 3년간 15만개, 4년간 2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전국 시·도 단체장 설문조사 결과 인천은 국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에 꼽혔다. 특히 인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인천 전입기업 60%가량이 기업성과가 좋아졌다고 응답했고, 인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인력수급, 미래발전가능성, 맞벌이, 자녀교육, 의료, 문화 등에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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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멍멍아야옹해
첫댓글 인천은 지리상 아시아의 물류거점이 되기에 충분하죠.
그런 이점을 살린 물류허브에 국제기구 유치, 바이오 허브 산업, 자동차 산업,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대형 쇼핑몰 유치 등많은 일을 하시고 계시죠.
인천시의 재정확충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시면서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노력도하시구요.
헉헉~~~
저또 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사람답게 대할줄 아는 유일한분이시거든요
송영길 시장님 보면
하루 하루 정말 놀라워라 입니다.~~♬
결실이 하나하나 맺어지는것을 보며,,얼마나 많은시간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뛰시는지.
정말 눈에 보이네요..★
인천에 많은 대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입주하고 있어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 같아요!
시장님께서 인천에 기업들에게 유리한 요소들을 많이 갖춰두셔서 이렇게 대기업들이 많이 유치되는것 같네요!
산소 청라국제도시 내 로봇랜드가 9월에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 곳 투자유치용지(2블록)에 예정된
신세계 쇼핑몰의 10월 토지매매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라국제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그 동안 침체된 이 지역 투자유치 및 개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만세
여론조사 결과 시정운영 " 긍정적 82.7% 잘한다 "
시장님이 시정운영을 잘했다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요..
정치인은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는,
그 사람이 하는 말 보다는
그 사람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들과,
그 사람이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