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총동창회 회장과 이규환 사무총장은 2005.11.21 군인 공제회 회관 삼우뷔페에서 제21기 동기회 임원 및 회원 50여명과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정린 회장은 모든 동문들이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해서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하면서 초빙강연, 세미나 등에 많이 참석해야만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한편으로 총동창회에서는 북극성 안보문제 연구소를 통해 매년 안보평가회를 실시하고, 육사인의 정체성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의 통일방안에 대해 연구 중임을 밝혔다. 또한 총동창회의 얼굴인 회보와 홈페이지를 점차 발전시키고 있으므로 모든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다.
총동창회 회장단 22기 동기회 임원과 오찬 모임
이정린 총동창회장과 조성호 정책분과위원장은 2005.11.22 서추구 양재동 소재 22기 동기회 사무실이 있는 건물 내 군산아구찜 식당에서 22기 동기회 임원 및 회원 15명과 오찬모임을 가졌다. 이정린 회장은 총동창회 회원들이 국가안보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하며 이를 위해 총동창회 활동에도 많이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2기 동기회 임원들도 앞으로 총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1. 동기생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 - 일시 : 2005.12.23 18:00 - 장소 :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연회장 - 참가대상 : 동기생 부부 - 내용 : 정기총회 및 송년 행사
24기
1.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 일시 : 2005.12.22 18:00 - 장소 :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연회장(3F) 삼우부페 - 안건 : 회계보고 및 임원선출
2. 제34회 목요산행 - 맑은 늦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청계산 옛골에서 이수봉을 돌아 하산. 8명 참가 - 35회 목요산행 : 2005.12.01 10:00 청계산 - 12월 정기산행 겸 송년산행 : 2005.12.15 09:00 고대산(832m)
25기
1. 동작지역 사랑나눔 모임 : 2005.12.02 19:00 사당역 부근 대성촌
26기
1. 12월 한얼테니스 모임 : 2005.12.03 14:00 육사 갈매리 테니스코트
27기
1. 대열 테니스회 북극성 테니스 대회 종합우승 - 일시 : 2005.11.19 13:30~20:00 - 참석 : 7명 (김기환, 김종윤부부, 박정학, 성사현부부, 황종구) - 12월 모임 : 2005.12.03 14:00 국방대학교 테니스장
2. 기우회 모임 28기와 함께 성료 - 일시 : 2005.11.19 - 장소 : 교대역 사거리 기원 - 참가 : 대열회원 8명, 은보래회원 7명
30기
1. 설흔동기회 자녀를 위한 미팅 파티 - 일시 : 2005.12.16 (금) 19:30 - 참가 : 남녀 각 15명 (15쌍) 이상 - 장소 : 장충동 타워호텔 프린스룸 - 개요 : 품격있는 호텔 연회장에서 고급 호텔 뷔페 식사와 함께 『결혼정보 컨설팅회사』인 DUO의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로테이션 미팅 파티, 그룹별 로테이션 대화시간, 커플게임, 와인 스탠딩 파티 등으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분위기 조성 및 만남의 기회 제공. 동기회 상품 지원
2. 한메회 11월 정기 산행 : 2005.11.26(토) 13:30 관악산
정정보도 및 사과문
지난주 파발마에 올려진 "丙子胡亂 1~6편" 편은 동기회 내에서 둘러읽는 목적의 글을 저자의 동의가 없이 게재한 것임을 알리며, 윤용이 동문께 사과드립니다.
각 동기회에서는 공지사항등에 띄워놓으신 11월 21일자 파발마의 내용 가운데 동창마당의 "丙子胡亂 1~6편 - 21기 윤용이" 부분을 삭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왜 늙는가? - 27기 전인구
오래 전 미국에서 35세된 가정주부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상태가 되어 35년후에 깨어난 기적적인 일이 있었다. 3가지의 기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35년 동안이나 생명이 살아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고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는 것이 기적이며 또 하나의 기적적인 일은 그녀가 식물인간이 될 당시의 35세 상태가 늙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몸의 어떤 스윗치를 작동시키면 젊음이 그대로 유지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일찍 늙어 버릴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하겠다.
어디에선가 자연으로부터 와서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늙고 언젠가 때가 되면 또 이 세상을 떠나 원래 왔던 그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 섭리이기는 하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 이제는 왠만하면 8~90세를 넘겨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어떻게 건강한 상태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자녀들이나 이웃에 부담을 주지 않고 살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관심사항이고 또 여자들의 경우는 젊은 시절의 탄력있는 피부와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고픈 것이 욕망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나이들어 몸의 어느 부분인가는 고장이 나게 되어 있는데 기계의 수리부속 교환하듯이 고장난 부분을 신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기도 한다. 줄기세포의 연구가 그 기대에 부응하는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오드리 헵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B B, C C, M M, 비비안 리 등등...